축구 오래봐온사람들은 김민재를 걱정한다는 이런 댓글부터 황당합니다. 2023 발롱 수비수랭킹 1위 찍은 선수를 걱정한다는게 희대의 코메디입니다. 안나오면 오히려 휴식주고 관리해준다고 생각하면 그만인데;; 축알못이라 김민재가 어떤 급의 선수인지를 정확히 모르니 벤치있다고 호들갑떨지요 ㅎㅎ
@@user-in2sl9lv7g 다이어가 왜 지금 쓰는 줄 암? 센터백 3명 세우는 쓰리백을 써니 그나마 쓸 수 있는 거야 센터백 2명 세우는 4백에서는 수비 커버 범위가 넓어서 대인방어와 수비 공간, 빠른 발이 필요해서 대인방어, 블로킹, 수비 연계 동작에 문제있는 다이어는 죽어도 기용안되는 이유임 뮌헨이 원래 게겐프레싱으로 맨시티나 리버풀 처럼 라인을 올려서 누르는 팀인데 그래서 뒷공간이 많이 빔 근데 공격 작업이 좀 처럼 안풀리고 하다보니 3백으로 바꾸고 다이어를 중앙센터백에 두고 롱패스를 이용하는 전략으로 공격전개에 다양성을 줄려고 팀전술을 3백형태의 수비적인 전형으로 바꾼 거임 대신에 다이어 수비력에 문제가 많은 거는 투헬도 아니깐 다이어 옆에 수비력이 좋은 선수 두명을 세워둬야함 드리흐트와 우파매카노가 서로 부상으로 빠지고 라인 올리는 전술을 쓰니 뒷공간이 많이 비어 역습 당하는 거 거의 김민재가 메꿨음 어떻게 그 책임을 김민재에게 전가시키는 지 모르겠음 드리흐트와 우파매카노는 혹사 당한 김민재가 팀연패와 부진의 비난 방패막이가 되니 뒤로 쏙 빠져버림 올해 공격도 안풀림 수비라인도 허물어짐 모든 게 안풀리는 시즌인데 김민재가 문제가 있어서 공격이고 수비고 안되었다고? 다음 시즌 바이언 감독전술문제와 공격,미들,수비라인에 문제가 많다고 감독 및 선수단 대대적 리빌딩 예고한 거 보면 알수 있잖음 2010년대 바이언 전성기를 맞이하고 세대 교체가 이루는 과정이라서 말그대로 과도기임 다이어를 이용한 수비적 전술은 그냥 땜빵용임 임시 방편으로 하는 거임 다이어 수비 문제로 3백을 썼거나 라인 전체를 내려서 두줄을 세운후 역습용 롱패스 전략을 썼던 콘테나 무리뉴가 중용했고 콘테 후임 임시감독이나 옌지 감독처럼 4백을 쓰는 감독은 다이어 바로 벤치로 내렸음 4백으로는 절대로 쓸 수 없는 선수임 이게 무슨 수비수임? 롱패스 하나 가지고 쓸 수 밖에 없는 카드임
ㅋㅋㅋ 무슨 골프 음모른까지 소설이 그냥 ㅎ 민재가 아시안 컵으로 자리 비웠을 때 수비수들도 부상이라 대체자원 필요해서 다이어가 들어온 거고, 의외로 공백을 잘 매웠지. 김민재가 돌아와서 다시 주전복귀 했을 때 막상 팀은 부진했고, 다시 다이어가 나왔을 때는 계속 이겼고. 감독 입장에서는 계속 다이어를 써보는게 당연히 논리적인 수순. 김민재가 더 못한다는 게 아니라, 전술적으로 뮌헨이 닥공을 좀 자제하고 내려서 수비하면서 뒷공간 수비부담은 좀 줄고 반대로 전방으로의 패스의 중요성은 올라갔으니 다이어가 쓸모가 있지. 물론 다이어가 수비 미스를 많이 하거나 하면 또 바뀔테고. 무슨 몇 경기 못나왔다고 바로 이적을 함? 프로선수가. 뮌헨이라는 팀 왔으면 그냥 끝이야. 더 이상 올라갈 곳도 없음
@@hanulgurum888긍까 다이어를 썼을때 전술이 가장 잘 맞으면 다이어를 기용해야지만 이긴다는 논리인데.. 다이어 있어야 이기는 전술이면 민재보다 우위라는 거잖어!! 민재 투입해서 지는 전술이면 키커 언론대로 민재보다 다이어가 도 낫다고 평가를 인정하는 꼴인데.. 말이 안되잖어!!
근데 영국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저렇게 영국인 축구선수 못한다고 하는 거 안 좋아 보임. 반대로 생각해서 박주영 같은 선수 아스널에서 존재감 없었을때 한국사람한테 외국사람이 "박주영 진짜 못한다" 이러면 화 안 나고 들을 사람 몇이나 됨? 내가 치고 박고 싸우는 형제도 남이 때리면 기분 안 좋은 거임.
현대축구에서 압박은 필수 입니다. 압박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중원과 수비진의 거리, 즉 연결고리의 밀접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간격을 늘리면 상대의 압박에 오히려 취약해지고 짧은 패스로 이어지는 역습으로 수비가 너무 어려워 지기 때문에 차라리 수비 라인을 올리면서 상대의 오프사이드 유도 및 상대가 중원 압박에서의 탈압박을 쉽게 하기 위해서 압박축구를 하기 원한다면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는 것은 필수 불가결입니다. 하지만 이런 압박축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수비수들의 민첩성입니다. 민첩성이 뛰어난 선수들과 서로 상호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스위칭을 통해서 상대의 롱패스로 이어지는 역습을 막아내는게 가장 중요하죠. 이런 것은 수비수들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데, 김민재 선수가 능력치가 부족한게 아니라 수비수들 간의 호흡이 매끄럽지 못하다는게 문제입니다. 김민재가 출전한 뮌헨 경기들을 보면 김민재는 항상 중원과 수비수간에서 미스가 나오거나 상대가 역습을 시도하려고 할때 가장 먼저 나서서 공을 커팅합니다만, 다른 수비들은 전혀 그렇지 않죠. 오히려 라인을 내리면서 수비 준비를 합니다. 압박 축구를 하기 위해 라인을 올려놓고 상대에게 역습 찬스를 허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아는 뮌헨 수비수들은 결국 실점을 쌓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세트 피스 상황에서도 생각보다 서로 콜이 잘 안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다이어가 있어도 나오는 상황이었고, 결국 그냥 현재 상황에서 실점을 줄이기 위해 압박 수준을 이전보다 훨씬 줄일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누구 탓도 아니고 감독의 결정을 존중해야하는게 축구이기도 하고, 언론은 결국 문제점을 찾아가야 하니 언어적 문제를 가지고 있을 김민재에게만 잘못을 돌리고 있는것에 부당하다고 말하기도 애매하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성향과 맞는 팀을 찾아가는게 김민재의 입장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터는 근데 진심 아스날 컨텐츠 아닐땐 부르지마;; 뮌헨이 수비가 문제라는게 개어이없네 경기를 전혀 안본건지 개눈깔인건지 중원 빌드업 전혀 안되고 포지션 스위칭 전혀 없고 윙포들은 시즌내내 턴오버 머신에 케인 우겨넣기로만 득점 많이 만들어낸건데 김민재 우파 라인일때 수비지원도 전혀 없었고 둘이서만 독박수비했구만 뭔 경기는 안보고 수비수 문제 이러고 있음ㅋㅋㅋ 제발 응원팀 아닌 타리그나 타팀 선수 평가하는건 알베 불러라 알베는 김민재 지적했어도 뮌헨이 턴오버도 많고 수비지원도 적으니 나폴리때처럼 공격적으로 수비하면 리스크가 커서 답답하겠지만 우선 팀 전술 상황이 그러면 나가서 수비하는거 조금 자제해야 한다던가 팀 전술이랑 상황 다 따져가며 지적했겠다 피터는 진짜 그냥 아스날 광팬일뿐 축알못 그자체임 진짜 현지팬들 볼때마다 느끼는데 자기 친정팀 응원하는 맛에만 축구봐서 그러는건지 이경기 저경기 강팀들 경기 챙겨보면서 전술적인 차이나 각팀 선수들 장단점 따져가며 축구보는 한국 축구팬들보다 축구 보는 눈이 너무 낮음 알베도 유베팬이지만 자기가 축구했어서 그런지 확실히 전문성이 꽤 느껴지고 지적들도 납득이 가는데 피터는 진심 아님 피터 아스날 토트넘 얘기할때 재밌긴 한데 그외 다른 구단이나 다른 리그에 대해 평가나 말하는거 들을때마다 암걸릴거 같음
@@user-vl4wo6up2l 다이어 장점 언급도 뭔 터프 드립을 치는지 모르겠음 다이어 장점 꼽을거면 상대 압박이 거세지 않으면 빌드업이 준수하다는 점이지 매번 커트 시도 없이 뒤로 물러서며 여경 수비 그 자체인데 다이어의 대체 어디가 터프하다는건지 와꾸 평가인가 와꾸는 터프하긴하다만
솔직히 다이어 말고 다른 잘 모르는 선수였으면 뭐 이렇게까지 말이 많진 않을텐데 토트넘 경기보면서 국민욕받이 수준으로 욕먹던 선수가 김민재 대신 주전하니까 다들 멘탈이 좀 나간것도 있는듯...전술에 따라 선수활용성은 달라지는 건데 유투브부터 커뮤에서 너무 심하게 다이어 깐 것도 한 원인 같아요 ㅋ 경쟁은 늘 있는거라 김민재 툴이면 당연히 정상적인 주전복귀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투헬이 하고픈 프로페셔널한 수미 두고 3백쓰자니 문제는 키미히외 몇몇 선수들 존재감이 없어짐 능력발휘를 못해 폼 떨어진것처럼 보였고 결국 투헬이랑 마찰생김 키미히외 다른 선수들 입장에선 다이어 땜에 원래 위치인 포지션에서 실력을 낼수 있으니 땡큐고 팀 성적도 좋아지고 경기운영도 안정적으로 탈바꿈..그리고 지금 뮌헨에 전문적인 수미도 없고 영입도 실패했고.그래서 일단 급한대로 민재를 다이어처럼 쓰고 키미히외 선수들 원래 포지션에 뛰게하고 4백 운영을 시도 했으나 민재가 고의는 아니겠지만 습관대로 자리 못지키고 튀어나가고 하니 투헬에게 점점 신뢰를 잃음.특히 키미히가 불만이 상상 이상였던거 같음..투헬 입장에선 전문적인 수미 영입실패.. 본 포지션에서 뛰질 못해 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한 선수들과의 불화..다이어처럼 써서 일단 선수들간 불화 잠재우고 급한불좀 끌려고 했는데 자꾸 튀어나가는 민재도 안도와주고.. 신뢰를 잃음 이때 등장한게 다이어..
다이어:토트넘 시절 다시는 챔스경기를 못 뛸 수 있다는 불안감에 너무 두려웠다… 뮌헨 이적은 최고의 선택이다 뮌헨으로 이적후 더 인정 받는 느낌이 들어 매우 만족한다 더 리흐트는 최고의 파트너고 나와 더 리흐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뮌헨 최고의 수비 조합이라 생각한다 내가 선발에 나왔을때 팀의 성적을 봐라 난 이미 증명했다 나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다! 투헬:다이어가 민재보다 앞서 있는건 명백한 사실이다 현재로서는 안타깝지만 민재에게 주전자리를 주는건 어려운 일이다.. 그는 동료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케인:현재 다이어의 뮌헨에서의 활약을 봐라 그를 무조건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뽑아야한다.. (금주 최고의 영국선수로 다이어,케인 선정) 키미히:다이어는 놀랍도록 안정적이다 그와 함께 뛰면서 느낀건 그의 소통능력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다는거다 마치 베테랑 지휘자를 보는듯 했다 노이어:다이어??? 그가 영국에서 왜 저평가를 받았는지 이해할수없다 그의 동료와의 소통 능력은 최고다 뮐러:그는 마치 뮌헨에서 10년이상 뛴 베테랑 수비수 같다 모두가 그를 좋아한다 독일(빌트):716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사나이도 더 이상 선발로 역할하지 않는다"라며 김민재를 '패배자' 명단에 포함했다
전반전 수비수들이 할복했다길래 전반 다시 돌려봤는데 정확히 다이어가 3번 그랬음 키미히보다 높이 올라가서 크로스 2번올리고 패스하고 굴절되서 바로 케인한테 스로인던진거 컷팅되서 역습맞는 장면나옴 전반전에 김민재가 풀백보다 높이올라가는 장면은 아예없었음 ㅋㅋ한국에서 김민재저격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