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동 히터 설치 시 감지센서를 같이 설치하는 것은 위험을 '알리는 역할'뿐이 못하기에 부족합니다. 무시동 히터 제작 시 감지센서를 달아 위험을 감지하면 동작이 정지하도록 기능을 강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설치 시'라는 경우는 현장에서 조립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일일히 단속 할 수도 없기때문에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경보기는 사람에게 위해가 발생하기 전 수준에서 울리기 때문에 조금만 조심하면 경보기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고급형은 당연히 안전 장치가 있지만 대부분 사고 나는건 단순 기능만 있는 저가 제품이고 그런거 강제하는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냥 기본 규칙만 지켜도 저런 사고 날일 거의 없음. 우리나라가 유독 저런 사고가 심하다는거...
@@주우석-i3c 일산화탄소 위험 감지시 자동으로 정지되는 기능을 갇춘 감지센서 일체형 무시동 히터가 출시되면 다들 그걸로 구매하겠지 사실 뭐 그렇게 대단한 기술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4명중 1명이 사망하면 엄청 높은 비율인데 나라에서 강제할수도 있지 님이 뭔데 "강제하는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라고 함?
죽고싶은 사람이 많은 이 한국이 참 ㅠㅠ 고통없는 죽음은 거의 없어서.. 일산화탄소중독은 머리가 되게 아파요. 죽으려고 버티다 거의 대부분 머리가 터질듯이 너무 아프고 계속 토하다가 탈출하는데, 늦게 탈출하면 뇌손상 후유증남아서 남은 생은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한 지능이 될 수 있으니.. 생각할 수 있는 지금으로 다들 조금 더 사셨으면 좋겠네요
멋도 모르고 지껄이는거지 ㅋㅋ 저게 고통이 왜 없겠냐 ? 고통이 없기는 ㅋㅋ 고통이 없으면 안락사나 사형에는 진작에 일산화탄소 썼겠지. 왜 안쓰겠냐 ? 사실상 일반적인 질식이랑 똑같고 번개탄으로 ㅈㅅ하는것 자체가 성공률이 별로 높지 않은 이유랑 똑같은거다. 수면제 왕창 먹고도 숨막혀서 튀어나오거나 뇌의 일부분만 죽어서 평생 반신불수로 되는 경우도 많다 (윗댓분 말씀이 다 맞음)
무시동 히터 흡기구는 두군데 있는데 연소용 흡기구는 외부에 두도록 되어 있고 이는 내부용 흡기구와 완전분리 되어 있음. 시중에 중국산 무시동히터도 내외부 공기가 완전히 분리되서 작동하게 되어 있음. 내부 공기만 데워서 내부 순환을 시키고 연소용 공기는 배기구와 같은 라인에 있는데 뉴스가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보도하는 것 같음. 만약 문제가 있다면 외부 배기구 파이프를 충분히 바깥쪽으로 빼지 않고 대충 설치해놔서 배기가스가 내부로 장시간에 걸쳐 침투하여 일산화탄소중독을 유발하는 정도인데 내열실리콘이 문제가 아니라 배기파이프를 길게 빼도록 하면 되고 그게 아니면 차량하부 전체를 밀폐형으로 개조해야 함. 배기파이프 길게 빼는게 났지....소음기랑 몇개 더사면 충분히 빼는데....이런기사는 캠핑좀 다녀본 기자 배정하길.
아니....참 정말 답답하다....먼저 무시동 히터를 팔때 무조건 경보기 2개를 한셋트로 팔도록 법을 만들고, 흡기 배기는 무조건 반대편에 노즐이 있도록 법을 만들고, 사용설명서에도 흡기 배기를 몇 센치이상 거리를 두도록 설명하면 되잖아...그럼 몇명의 생명을 살릴수 있는데 정말 일하기 싫은 공무원 국회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다.
일단 매우 고통스러워요. 정신 잃은 상태에서도 계속 토하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이 잘 안움직이죠. 이 뉴스에서도 같은 조건인데 한분 외엔 다 살아나신 것처럼 사람은 쉽게 죽지 않아요. 산소부족은 뇌손상을 가져와서.. 빨리 탈출하면 좀 토하고 머리아픈 것에서 끝나서 정말 다행인데 늦게 구조된 후 남은 생은 식물인간같이 이성적사고를 할 수 없는 상태로 살게 될 가능성이 꽤 커요..
ㅋㅋㅋㅋㅋ 기자는 무사동히터 기능도 잘 모르넹 ㅋㅋㅋㅋㅋㅋㅋ 흡입구는 연소용이고 내부공기는 기계 뒤 에서 흡이하고 앞쪽 관으로 나가는 구죠 …. 영상속 버스같은경우 (버스안바닥)짐칸위에 장착하다보니 배기관이 차량 바닦까지 길게 늘려져있는구조 그러다보니 배관에서 새어나와 가스가 쌓여서 질식한거 같음…. 보통 무시동히터가 차량 바닦에 장착되면 배가관이 바로 차량 바닦 밖에 있어서 가스가 올라오지 않움 그래도 배기관은 차량 아래 두지 않고 모양이 안이뻐도 바닦에서 밖우러 조금 나오개 해야 공기중으로 날라감.. 예전에 자동차 배기관 설계 잘못해서 내부로 들어언거 같은…... 암튼 언제나 안전하게 설치해야하는 그러지 못한듯
기자가 무시동히터 원리에서 잘 모르네 흡기에서 들어간 공기는 차 실내로 들어가지 않는다 흡기에서 들어간 공기는 기름을 태우는데 사용되고 배기로 빠져 나간다 온풍은 무시동 히터 뒷쪽에서 들어가 열교환기 거쳐 뜨거워진 공기가 앞으로 배출되는 시스템 이고 저 버스 사망 사고는 배기구 자체를 차안에 설치 해서 난 사고임 무시동히터는 정상적으로 설치 하면 가장 안전한 난방 수단 임 보도를 하려면 무시동 히터 원리를 공부좀 하고 보도를 하기 바람 그리고 저사고는 몇년전 사고 아닌가요
@@흡성대법-u6y 배기구를 차안에 설치하고 실리콘 호스를 추가로 연결해서 길게 외부로 빼는 분들 많아요 문제는 소음기 에 물빠지는 구멍이 있는데 그곳으로 일산화탄소 가 새서 그일이 일어났다는 말도 있고 등유 난로 사용 하다 그랬다는 말도 있고 합니다 하여간 무시동히터 배기구는 실내에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흡성대법-u6y 0:25 영상보면 무시동히터 배기관쪽 소음기가 차량 내부에 있음 소음기를 보면 부식방지목적으로 물기가 밖으로 배출되도록 구멍이 있는데 그쪽으로 배기가스가 흘러나와 차량 내부로 흘러들어간것으로 추정됨 설치 마감새를보니 개인이 직접 설치한것으로 보임 설치메뉴얼 지치고 전문가가 잘 설치하면 아주 안전한 난방기구임
고통없이 죽었다는데 일산화탄소 질식사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질식사랑 똑같아요 고통이 없으면 진작에 안락사랑 사형에 사용했겠지 ㅋㅋ 번개탄으로 ㅈㅅ하는것 자체가 성공률이 별로 높지 않은 이유랑 똑같은거다. 수면제 왕창 먹고도 머리 깨질듯이 아프고 숨막혀서 튀어나오거나 뇌의 일부분만 죽어서 평생 반신불수로 되는 경우도 많다 저 사람 곤히 잠자는 모습으로 죽은게 아니고 엄청 고통스럽게 캑캑 거리면서 머리 붙잡고 죽은거임 나머지 사람들도 그렇게 몸부림치다가 깨어나서 생존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