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에 물체도 실험하고 있으며, 물체는 어떠한 미동도 하지 않고 사람만이 영향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저사람 본인이 장풍이 아니고 장풍은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러한 현상은 몸안의 기를 몸밖으로 밀어 내는 운기방사라고 말하고 있네요. 과학적으로도 에너지는 에너지를 받는 물체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빛이나 전파처럼 파장(파동)을 통해서 이동합니다. 여러분들도 태양을 만지지 않고서 태양의 열을 빛을 통해서 매일 느끼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태양의 열이 우리에게 오는 것도 또한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와 같이 에너지의 한 종류인 열도 또한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충분히 전달됩니다. 영상에서도 상대방의 기(여기서는 모두 뜨거운 기운이라고 하네요)를 학생들이 받았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란 것도 에너지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빛이나 전파처럼 얼마든지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충분히 상대방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자도 또한 눈에 보이지 않고 이론적으로만 확립된 용어입니다. 그렇지만 전기는 이러한 이론에 의해 발생합니다. 과학이란 것이 모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과학이란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직접적으로 입증하지 못하더라도 간접적으로 입증하면 이론이 됩니다.
예전에 대통령선거인 지지 모임에서 커다란 회관에서 장풍으로 사람을 넘어뜨릴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지원자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길래 폭풍같이 내가 뛰쳐나갔고 그 사람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커다란 망신을 샀는데 추후에 아는 지인으로부터 주최측의 후일담을 전해듣게 되었다...짜고치고 뛰쳐나가기로 정해진 사람이 있었는데 예상치못하게 내가 먼저나가자 크게 당황했다고 말이다..
사람을 세워놓고 당긴다, 민다를 설명하지 않고 촬영진만 아는 상태에서 실험을 했어야지. 앞으로 넘어진다고 설명하고 시행하면 앞으로 넘어지게 되는거고, 뒤로 넘어진다고 설명하고 시행하면 뒤로 넘어가는데 그걸 비밀로 했어야 하지 않나? 그럼 앞으로 넘어지는 사람, 뒤로 넘어지는 사람 나오면 가짜지.
기가 있음은 분명하다. 뭔가 있다 그러나 과학이 아직 실체를 못 찾았지만 오늘 기분 좋다 / 나쁘다 할 때 이미 우린 모르면서 조상들과 현재 살고 있는 우리들도 사용하고 있다. 중력은 처음부터 존재했지만 뉴톤이 발견하고 나서 우린 있음을 알게 된 것처럼 나중에 밝혀지리라. 다만 우린 그런 와중에서 기가 막히다. 공기, 기운이 없다 등 기 관련해서 조상대대로 사용해 왔음을 알고 있다. 참 흥미로운 방송이었다.
기운은 시공간을 초월하는거라 그러죠... 우리 몸과 몸을 감싸고 있는게 모든게 다 기운임! .. 내 몸 주변의 물속을 헤엄치 듯 하는 기감 정도를 경험해 봐야 그때서야 초자연계를 인정하게 됨, (미경험자인 일반인들은 그 전엔 그저 개그프로 소재로나 보일뿐) 우리 육신 자체가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사대의 기운들로 구성되었음에도 그걸 부정하거나 생소하다 느끼는 자체가 우스운 일임! 보이는 세계의 것들 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것들이 훨씬 더 크다고 함., 그러니 3차원 우물안의 우리 의식들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들 투성인가..
이건 대부분 댓글이 예상하는것처럼 최면입니다. 피실험자들이 사전에 운기방사한다는 분과 대화가 있었을겁니다. 대화과정에 해당 실험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알게모르게 암시가 들어갔을거구요. 영상중 되는 사람있고 안되는 사람있다고 했는데 운기로써 사람을 밀어낸다면 채중에 영향을 받아야지 상대의 말에 마음이 잘 움직이는 인지감수성에 영향을 받을게 아니죠 피실험자와 사전접촉없이 일반인 상대로 한강피크닉와서 돗자리에서 과자먹는 아이에게 실험하면 전혀영향이 없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