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질문드리고 싶은게 첫번쨰 지금도 잔금대출이 나오지 않은데 앞으로 대출이 나올까요??? 두번쨰 그렇게 집값이 올라가면 국가에서 PF지원 및 미분양을 왜 국가에서 사주조 그냥 알아서 하라고하면 될것 같은데? 세번쨰 2030년 서울 가구수가 줄어드는데 도시재생 본질은 기업이 있어 소득이 있고 소득이 있어야 재건축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 재건축이 가능할까요? 마지막 장기수선 충당금 앞으로 감당 안될것 같은데 이걸 누가 감당하나요? 라는 것을 질의 드리고 싶어요
대출은 정부가 일부 관여할순 있지만 기본적으로 채권시장의 금리와 은행의 포지션에 따라 결정되죠. 은해은 돈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2금융권, 증권사들은 pf 문제가 크죠. 이게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고 부도가 나게 되면 신용경색이 생기고 중소기업 같은 저신용 기업, 가계가 연쇄파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pf를 최소화하고 싶은거죠. 서울 가구수는 별로 안 줄수도 있습니다...지방이 붕괴되기 시작하면 서울, 수도권으로 몰려올거라 줄어든 지방인구가 채워줄 가능성이 많고 지방에도 돈 있으신분들이 많습니다. 장기수선은 대단지는 큰 문제가 아니고 상급지도 문제 없지만 결국 안 좋은 입지와 작은 단지는 빈집도 생기겠죠. 재건축은 결국 국가 경쟁력과도 관련된거라 예상이 어렵지만 반도체처럼 우리기업들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만들어낸다면 소득이 늘어나고 그렇다면 건축비도 입지가 좋다면 가능하겠죠. 그렇기에 10년 정도의 장기예측은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엔 의미가 없습니다. 20년 전보다 국민소득이 2배가 넘게 늘었는데 20년 전에는 그게 예측이 되었을까요? 인구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교통과 인프라 좋은 수도권에 적용하긴 무리일거 같습니다. 다만 너무 단기간 오른 지역은 추가 상승 어려워 보이고 정부가 pf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 했는데 대출규제 같은 금융규제를 시행할지가 단기 문제이고 장기적으론 국가경쟁력이 관건이겠죠...
@@행맨-g6r 체제가 현상을 바꿉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파트 가격이 올라간다고하면 우리 세금가지고 지원안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어느나라가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데 세금을 써가면서 건설사 지원해주는데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IFRS 시스템이 들어오면서 일본 경기 체제나 중국 경기 체제 부동산 가격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교통 인프라는 세금이 지속가능하게 걷을수 있거나 사람들이 많이 이동을 할떄 교통 인프라 대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거지 경기도 외각 부터 서서히 민자도로 들이 들어오고 있고 사람들이 지금 이동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가격 조작한 부분이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에 들어가야 돈이 전부 건설사 지원하는 부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신산업 에 미래가 있을까요?? 젋고 똑똑한 친구들은 전부 해외로 나가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하루에 5만건씩 경매가 쌓이고 있습니다. 내년 스트레스 DSR3단계가 들어오면 어떡해 될까요? 그리고 지방에 돈 많으신 분이 지금 아파트 구매를 할까요? 아니면 가격 하락할때 아파트를 구매할까요? 연구보고서 보시면 돈 많으신 분들의 아파트 물량을 20대30대가 받았습니다. 돈많으신 지방분들이 저수지에 물이 빠질떄까지 기다리지 않을까요? 그 분들이 모를까요? 이런 질문들 잘 생각해보셔서 금융 노예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수도권집값 오르는이유 돈이 지난 몇년간2배 풀렸음 건축비2배상승 주52시간으로 공사기간 28개월에서 40개월로 늘어남 모두 공사비 상승 다주택규제로 똘똘한한채 지방사람들도 지방팔고 서울 사고 있음 빌라 오피 전세 사기 때문에 모두 아파트로 몰림 전세오르고 월세도 오름 금리하락시작 건축비 오르고 주52시간으로 공사기간 1.5~2배로늘고 아파트 공급줄고 아파트 수요분산할 빌라 오피는 폭망 아예 안짓고 임대차3법 전세가폭등 다주택자규제 전세물량감소 월세 오르고 선호하는 대단지아파트는겨우 15%. 정도 상위 20~30%는 돈 있는사람들 많아서 대단지 아파트는 계속 오를거 같아요 베이비부머 은퇴하지만 그자식들이 또 집을 사고있음 대단지 아파트만 인기 서울집 50%가 빌라 20% 가 나홀로 아파트 15% 오피스텔 이런 80%의 비아파트 싼거 많은데 안사고 모두들 대단지아파트만 사고싶다면서 비싸다고함 서울집값 여전히 쌉니다 단지 10~15% 대단지 아파트만 비싼것임 대단지 아파트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명품 같은것 대단지 아파트 공급량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못하면 가격 계속 오를것임 재건축재개발 더힘들어져서 대단지는 더 비싸질것임 게다가 다주택자 규제로 빌라 오피 폭망 추가로 또 아파트로만 몰림 빌라 못 살리면 아파트 더 비싸질것임 건축비 폭등으로 신축 나오기 더 힘들어짐 신축 더 비싸짐 33평 계약면적 약 53평 평당 천만원이면 33평 건축비만 5.3억임 집값이 떨어지려면 주변에 신축이 싸게 대규모로 공급 되어야 하는데 건축비 인건비 폭등으로 신축이 훨씬 더 비싸게 분양 되는데 주변 구축 집값이 어떻게 떨어질수 있을까 ? 신축 원가가 2배 오르지 않았다면 집값이 하락 했겠지요 신축 공급 비용이 비싸져서 오히려 구축이 더 오를거 같네요 집값은 내거 팔고 더 싸게 매수 할수 있어야 집주인들이 파는데, 팔면 그가격으로 비슷한걸 더 비싸게 사야 하는데 팔수 있을까요? 그냥저냥 내집 하나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경제망한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도 인플레이션 심해서 집값도 인플레이션 따라서 수십배 오르고 결국엔 현금가진자들 다 망했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왜 가난한지 생각해봐야 일만 열심히 하는 대부분 돈가치가 떨어지는걸 모름 막노동 하더라도 돈 벌때마다 땅사고 집산 사람들은 부자되었음 집살돈으로 주식해서 날리는 바보는 절대 되지말길 폭락론 이야기 하는사람들 가계대출 1900조는 이야기 하는데 가계예금 2400조 있는건 이야기 안함 개인해외 투자금 1300조도있음 우리나라 부자많음 결국 돈 있는 사람들은 줍줍해서 돈을 더 벌고 돈 없는 사람들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못버티고 던지면 돈을 더 잃는 악순환
부동산은 다음세대의 부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하죠. 지금의 50~60대는 부를 가져올 자식 세대가 있었던 마지막 세대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의 20~30대는 부를 가져올 다음 세대가 있을 까요? 수능 접수 인구도 이미 20년 전에 비해서 거즘 반토막 났는데 앞으로 20년 뒤에는 여기서 또 반토막 보다도 더 나죠? 전세계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인구가 빠르게 주는 나라에서 서울 일부 지역 이외에 투자수단으로의 미래는 너무도 뻔해보이네요. 게다가 골드만 삭스 등 수많은 외부 기관에서도 지적하고 작년부터 한국은행에서도 인정했듯이 2050년 부터는 실질소득이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도 예상되는 나라입니다. 주거 개념으로 들어가도 서울 일부 지역 이외 나머지 지역 전부는 자산가치 하락을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 핵심지역에 부동산을 살 수 없다면 사지 않는게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주택 중과세가 결국 똘똘한 한 채 통한 서울 아파트 양극화와 지방 부동산 침체를 촉진하고 있음. 부동산 가치를 양극화로 자산 및 경제력 격차를 심화시킴. 출산 장려위해 가족 수 만큼 풀어주던지 해야 하지 않을까? 미국처럼 수백억 무상 상속도 아니고 아무리 수정된 자본주의시장경제라도 자식들한테 집 한채씩 사주고 싶은 부모마음이 무슨 큰 죄란 말인가.
부동산 정책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죠. 이미 서울 부동산 우상향은 기정사실입니다. 좌우를 떠나 모든 정부의 의지가 그러하니까요. 결국 서울 집값은 평균 30억을 향해 갈 것이고, 그런 사회에서 그 어떤 청년도 결혼과 출산을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때쯤이면 우리나라에 아이 울음소리가 들릴까요?
서울의 변두리냐,경기도의 입지 좋은 곳이냐의 질문엔 물리적거리 아닌 시간적거리가 중요할 듯. 그리고 전고점 뚫은 아파트를 매수하는 사람들이 과연 대출에 연연한 사람들 일까요? 그 곳은 대체불가능한 희소성에 미래가치를 두기 때문에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와는 아주 다른 세상^^
안그래도 강북 일부 인기단지내 신축아파트 위주로 한번 신축은 영원한 신축(?)이다라는 괴담이 횡횡한다 더군요. 그러면서 앞으로 재건축 같은건 초과이익환수제를 보다 강력하게 시행해서 불로소득(?)을 발본색원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고 하더군요. 듣고보면 다들 미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세상 사람중에 자신의 적성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심지어 어릴 때부터 부모가 영재고 루트로 교육하거나 의대진학루트를 태우면 본인은 그런 줄 압니다. 당구장자식이 당구프로되는 것도 그저 자주 접하다보니 흥미를 느끼는거죠.대학의 과도 99프로는 적성따위 없다고 봅니다.고등수학 잘한다고 대학수학과가 적성이 아닌 것처럼요. 고등3년 내내 진로 정해 학종으로 대학 가도 전과하는 애들 투성입니다.솔직히 그런 의미로 수시야말로 투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