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탕자처럼 03:42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08:06 죄짐맡은 우리 구주 & 내 주의 보혈은 12:57 나 가난복지 귀한성에 18:05 그 사랑 22:58 날 구원하신 주 감사 26:23 내일 일은 난 몰라요 31:01 오늘 집을 나서기 전 35:18 목마른 사슴 39:24 오직 예수 뿐이네 43:51 정결하게 하는 샘이 47:03 내가 매일 기쁘게 50:05 은혜 54:05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9:09 You Raise Me Up 01:03:50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In all this hurry and excitement of our present world, these calming sounds are balm for soul and heart. Music helps to withstand the sorrows, and listening long enough to it, it can heal! Warm greetings from Switzerland!
초등 때 2년? 교회를 다니며 성가 대에서... 그리고 고등ㅡ미션스쿨 ㅡ 땐 학교에서... 테너로 합창반... 부르던 성가들이... 이 얼마만인지... 로즈 피아노 님이 쳐주시는 피아노를 듣다보면 40~50년 전 여행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성가를 따라부르며... 지금은 종교 없이.살지만...
@@rosepiano111 목사님의 따님이시군요. 라방이라고 하나? 도 보고듣고... 자기소개 영상도 보고듣고... 그러다보니 새벽 5시... 다시 또 책상 앞에... 이 나이로 늙어도 새 글을 쓰는 재미로 삽니다. 로즈님이 음악으로.누군가와 소통하듯이. 나도 전혀 모르는 독자와. 비록 무명글쟁이지만... 또 로즈 님의 피아노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몸이 허한 탓인지 자리에서 깜빡 졸은 것 같은데....꿈속을 탐방 했나 봅니다. 로즈 피아노 소리의 볼륨을 그리 높이지 않았는데도 음향효과 때문인가 높은 곳을 날아다니며 한참을 돌아 다녔지만 딱히 기억나는 장면은 없습니다. 그냥 허공속을 노닐다가 로즈 피아노가 안내하는 곳으로 기웃거리며 과거속을 들여다 본것 같기도 하고. 누구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 슬픔에 휩싸여 울컥했던 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나 보죠?. 멜라토닌 강박증에 걸릴만큼 그 중요성을 습득했기에 햇빛 내리쬐는 거리를 썬글라스 하나 걸치고 한 이만보쯤 걸었나요? 조금 빠른 걸음이었기에 거의 녹초가 됐습니다.....오늘은 잠을 좀 잠 답게 자보려고 무리를 했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매일같이 부르고 듣던 찬송가....그야말로 열정적으로 신앙생활 하던 그 때가 그리워지는 중입니다. 요즘은 감격스럽거나 슬픈 에피소드를 유튜브를 통해 접했을 때 눈물을 참지 못하는 때가 자주 있는데요... 감성은 자꾸 여려지고 꼭 한번 보고 싶은 얼굴이 생각이 나고 그럴 때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로즈 피아노님의 덕을 제일 많이 보는 사람중에 속한다고 느껴지는 것은 굉장한 위안이 됨을 항상 겪기 때문이죠 늘 고맙고 감사하고 칭찬 드리고 싶고 한번쯤 만나 보고프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이 뒤죽박죽되어 혼란 스럽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이만 작별을 고할까요? 건강 꼭 유의 하시기를 염원하며 이만....안녕히...
@@rosepiano111이제서야 답글을 발견했습니다. 느려터진 이몸을 부디 용서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응원을 받으면 항상 힘이 솟구치는 느낌을 받곤 하지요 늘 감사합니다.기분 좋은 마무리 하시길.... 뭐 어련하시겠습니까만은 그래도..Have a goodn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