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따라 들어와서 돌아다니다가 이곡에서 장기정차를 하고 있게 만드시네요... 낯설은 찬양곡인데 발길을 멈추게 만드시네요... 결국 악보도 검색해보게 만드시네요... 방금 아내에게도 들어보라고 보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잠시 더 머물며 곡에 더 깊이 빠져보겠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아름답게 찬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선자매님을 축복합니다.^^
가사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