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맘먹고 치료받으러갔는데 겨우 40분 내얘기 들어주고 5분 피드백 받았는데 8만원냈다. 난 정말 낫고싶어서 갔는데, 친구한테 하소연 한 수준으로 피드백 오니까 황당하더라 한시간 되니까 의사가 딱! 시간 다됐습니다 하니까 내가 뭔짓을 하나 싶기도 하고ㅋㅋ 치료받으면서 더 우울해진것 같다
호라 네 맞아요 . 그래서 저도 갔다와서 더 우울해지드라구요. 우울증은 안걸리면 모르는 공감이 필요한건데 마냥 힘내라구. 누가 그걸 몰라서 힘이안나는건줄 아나봐요 .. 한국에 있는 신경정신과에서 절대 효혐이 있을수없어요. 약처방으로 잠시 순간만 멀정한것처럼 보이지 약끈으면 똑같아요. 몸만상하지.. 돈있으면 스위스로 가서 대기하는게 존엄성에 기스안갈듯해 생각도 해보내요.
@@Pompompomm 약 처방 받는것도 안맞는거 같다고 해도 약 한알 더 추가 하더라구요 너무 몽롱하기만 하고 제대로 잠 못자고 오히려 일할때 성격이 너무 불친절 해지고 이런저런 얘기하니까 말 끊고 알아서 한다드만 간호사한테 바로 약 한알 더 처방하고 그 뒤로 안감 다른 친구들은 여러군데 찾아보고 괜찮은데 찾았다는데 차라리 대학병원에 있는 정신과 가면 저런 어이없는 대우 받을 확률 적다고
증상? 우울증이 증상이다. 증상을 병명으로 해놓고. 증상을 또세분화 해서 증상이란다 마음의 감기가 아니야. 우울한 느낌하고 전혀 다르지.. 겪어보는것은 우울감이지 병은 아니야.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건.이름을 바꿔서 해결할 수 있다. 신경전달물질 과소분비증 또는 감정호르몬과소분비증 이라고 부르고 그것에 대한 판단의 9가지 기준 이라고 해야.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고 나도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 왜 굳이 어려운 선택을 해서 노력을 해서 살아갈까. 어차피 가진것도 없어서 그냥 자살하는게 편하다. 숨쉬는것도 힘들다. 제발 나에게 사고나 났으면 좋겠다. 아무준비 없이 아무 두려움 없이 죽고싶다. 갑작스러운 죽음, 날 데려가줘 도와줘
주변환경이 문제라는 인식은 아무래도 인식의 오류아닐까 싶네요. 저도 살자생각을 수십번도 더하고 너무 우울해서 있는데 우연히 도원 428 강. 잠재의식 속 화병다스리기. 이거 보고.. 시키는대로 하고 내모순 인정하고 그러니 .. 내가 그동안 남들이 잘못했다는 생각들을 버리기로 했어요.. 이게 나구나. 남탓하기 좋아하는 내모습이라 화도 잘내는구나! ." 이러니 우울증도 좀 정리되든데요..
자가진단으로 우울증이라고 단정짓는건 잘못된거죠. 우울증은 쉽게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우울감을 우울증이라고 착각할 뿐이지 우울증은 자연치료도 안되고 무조건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받아야 알 수 있는 병입니다. 누구나 다 우울할때가 있고 다 힘들게 삽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다 우울증인건 아닙니다.
이유진 누구나 힘들고 우울할때가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걸 우울증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얘길하는건데 제가 위로를 하려고 저런글을 썻다고 생각하세요? 님이 우울증이면 병원가면 되지 왜 난독걸리셔서 엄한 제 댓글에 지랄이신지?전 보편적인 현상을 얘기하는거에요.딱봐도 생판모르는 유튜브에서 모르는사람한테도 징징거리는거 보니 조또 아닌걸로 우울증걸렸다고 엄살부리는 급식같은데.. 우울증 걸린걸로 무슨 허세를 부리고 앉아있냐? 이것부터가 걍 중2병 ㅋㅋㅋㅋ
흠....일단 우리가 정신과를 가서 약을 처방받는것보다 서로 경험을 공유하는편이 좀 더 도움될것같은데 나는 우울증을 극복한 편인거같고 자살시도도 여러번 십대부터 이십대 초중반까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너무 가까이하고 그러다보니 폭력적인 성향이 너무 심했었던 사람 주폭도 있었고 가족들이 못볼 꼴 많이보고 내 지인도 물론.....그런데 이게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사실 부모님한테 엄청난 상처를 받고 자랐었거든 이십대초반까지도 열이받고 화가나서 자다가도 벌떡벌떡일어났어 울고 혼자 혼자있을때 많이울었어 진짜 모든걸 끝내고싶었어 부모님이 나 자살시도 하는것도 몇번보고 부모님이랑 거의 안보고살았다 해야하나 그런데 또 우리부모님은 어떻게 자랐을지 생각하게 되더라 할머니할아버지들한테 비슷하게 자란거야 또 할머니는 왜그렇게 못된사람일까 생각해보니 할머니도 힘들게 살았더라 그렇다고 이해를 하고싶진않은데 부족한 어른들이 만나서 억지로 가정을 꾸려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악영향을 주게되고 그게 마음의 병 해소되지않는 뿌리가 되는거같애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줘도 모르는것처럼 누군가한테는 죽을것같은 지옥이고 지워지지도 않는 기억이되서 뇌가상하고 마음 갈기갈기 찢어져서 해소 될 곳 없고 또 다른 선량한 사람 또는 가장 가까운 내 사람들한테 악마같이 굴게되고 심지어 서로 해치게되기까지해.... 극복해나가려고 발버둥 치면서 모든걸 내려놓고 나는 무조건적인 피해자라는 생각에서 벋어나보기 시작했어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폭력적이게 남을 괴롭혔던것들 누군가에게 했던 악담 정말 부끄럽고 한번씩 이불킥....?할만큼 인정하고 싶지않은 일들도 있잖아....진짜 받아들이기 힘들고 기억하고싶지도 않아서 맘편히 자기 합리화 하고 싶어지는 것들도 반성해보고 너무 원망의 대상은 많은데 일단 그랬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데 옜날보다는 엄청 괜찮아졌어 죽을것같이 가슴이 답답하진않고 이제는 어떻게든 살아보자 문제가생겨도 버티고 해결하자 해결이 안되면 도망가지말고 그냥 피부로부딪치자 그래 정말 훨씬 괜찮아 엄살도 좀 부리고 사실 엄살이 아니지 아프면 아프다고하고 포기할줄도 알아 그냥 포기도해 포기는 또다른 시작이더라 여기있는 마음아픈 많은사람들 내가감히 그 아픔에 뭐라할수있겠어....꼭 스스로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해치지않고 극복했으면 좋겠어 그러다 보면 우리는 늦었을 지라도 우리 미래세대는 우리같은 아픔 겪지않겠지? 난 그거면 족해 우리 조상님들도 그러셨잖아 우리보다 훨씬더
우울증 힘들어요 무기력하고 삶이 재미없고ᆢ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거나 미세먼지 많은날은 증상이 훨씬 심해져요 초기에 신경정신과 가서 약처방받았는데 ᆢ일주일쯤 복용하니 더 안좋더라구요 과감히 중단하고 혼자서 극복하기로 마음먹고ᆢ 밖으로 주로 활동하고 밝은생각과 사람들과 좀더 좋은관계 노력하고 한결과 지금은 예전보단 좋아졌지만ᆢ완치된건 아닌거 같아요 자꾸만 긍정적 생각갖고 활동하는게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밝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ᆢ
건강의 기준은 회복탄력성에 있다. 우울한 기분은 하루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우울증은 회복되지 않고 악화된다는데 문제가 있다. 일단 악화되면 스스로 회복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건 우울증을 예방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는 몇가지만 주의하면 매우 간단한 일이 될 수 있다. 운동하라. 그러나 이는 단지 문제를 지연시켜주는 것이니 우울증을 가져온 근본적인 원인진단을 통해 해결해야한다.
처음엔 감정기복이 심해서 그냥 사춘기이겠거니...하다가 조울증인가?해서 정확한 병명을 알고싶어서 대학병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큰 규모의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들도 잘 모르겠다며 입원을 해보라고 권했다. 그래서 부모님은 나를 입원시켰고 약한달간 입원을 하며 약을먹었다. 하지만 퇴원하고 우울증이란 결과를 얻었고 그 증세가 더 심해졌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래도 부모님이고 교수고 그사람들이 약 먹으라해서 계속 먹고있었지만 낫기는망정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분노조절장애까지 생겨 화가나면 못참고 폭력적이게 됬다. 그리고 밖에서는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을 하며 지냈고 억지로 긍정적으로 바꿀려하다 다 나앗지만 억지로 바꿀려해서인지 우울증이 다시 생긴것같다. 그동안 잘 안했던 자해도 다시하게됬다. 자살생각도 또 다시 많이한다. 내가 이런 댓글을 쓴 이유는 병원까지 가면서 돈을 많이내며 치료할필요는 없는것같다. 라고 생각해서 쓴것뿐 이유는 병원가도 지들 돈벌려고 지랄떠는거지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밖에 안한다. 솔직히 지금도 죽고싶어 미치겠다. 자해하고싶다. 패션자해하는새끼들은 뒤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해하는사람 마음모르면 하지말라고 미쳤냐고 한심하다고 하지 말았으면....한다. 그러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기때문....그럼 이만..
우울증 진단기준은 6개월 이상입니다. 실제로 이 영상에 나온 증상과 이 이외의 추가적인 진단기준이 6개월이상 지속된다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진단 후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우울증은 약물치료만으로 혹은 심리치료만으로 치료되기는 힘듭니다. 자신과 맞고 마음에 드는 치료자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치료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나라 사실 우울증 환자가 드러난 것보다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정신과 가는 것도 되게 고민하게 되고 막상 본인이 힘들고 우울해도 주변에서 제대로 이해해줄 사람도 없거니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을듯. 그리고 우울감 우울증 구분 못하는 사람들 있던데 병원 가서 검사하고 진단받기 전까지 아 나는 우울증이구나 이런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안됨.
뀨가리아케 당신같은사람과 자칭 우울증이라고하는사람은. 절대로 자신을 돌아보지않습니다. 만에 하나 우울증환자가 있을순있습니다만. 거의 전부는 그저 곱게자라서 약한맨탈에 부정적인사고방식으로 찌들어서 자주 우울감을 느끼는거지. 실제로 뇌에 감정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분비가 되지않아 어쩔수없이 우울증을 겪는사람은 생각해본적도 없겠죠. 당신같은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