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자님 ㅠ 급하게 질문좀 드립니다. 제가 드디어 긴꼬리 하러 좌사리도와 국도를 가는데요 투제로 쓰리제로만 열심히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밤낚시를 길게 해야할 거 같아서 제로 전자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람은 많이 안 부는 것 같아서 찌에 여부력 좀 잡아주고 G6~G5 물려서 내리려고 하는데 몇초정도 내리고 회수해야 할까요? 밤낚시다 보니까 채비 내려가는 것도 아예 안 보일거고, 경험도 없고 완전 막막하네요 ㅠ 그리고 뒷줄은 팽팽하게 잡아주면서 방출해야겠죠?
제가 쓰는 방법을 추천드리면 저는 전자찌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낮에 쓰던 고리찌 투제로 잠길낚시로 밤낚시를 합니다. 기자쿠라 알넥스2 고리찌 0호에 고리찌홀더를 달면 투제로가 됩니다. 알넥스2고리찌 톱에는 구멍이 있어서 전자케미를 꽂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제로찌가 물속으로 잠기는 것이 보입니다. 수면 아래 2미터까지는 전자케미가 보이고 케미 불빛이 안 보이면 찌가 3~4미터 하강, 전체채비 6~7미터 하강한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뒷줄을 팽팽하게 잡아주면서 줄로 어신을 감지하다가 너무 깊이 내리지 말고 회수해서 다시 내리는 식으로 반복하면 거의 4~5미터 수심에서 입질할 겁니다
아니죠 방사선등등 모든원자는 소멸이 아니라 축적임니다 축적된원자의 최종 먹이사슬은 인간임니다 방사선 노출의 기형은 많은 사실은자료 입증됨을 아시듯 지금우리세대의 피해는 극히 일부분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최종 축적은 인간인 우리 후손들이 피해를 보지않을 까요 세슘등등은 무게가무거워 가라않는다고 함니다 물고기가 호흡하고 먹이활동 하는곳 자체가 바닦수심인데 세슘안먹고 방사성 물질에 노출 안되고 피해 다닐까요 우리세대 부터노출된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는 우리 후손이 될수있씀니다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이기에 조심해야 하는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