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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명 강의를 듣고 웃고 울고 힘을 얻은지가 벌써 몆년전부터~교수님 방송을 보다가 몇년전부터 교수님의 얼굴에서 우울증으로 마음이 아프다는걸 느꼈는데 과연 교수님은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고 충전하시는지 우리들한테 희망과 위로와 힐링을 주시지만 과연 교수님 마음은 어떻게 치유해드릴까...김창옥 tv를 시작하실때 진심으로 휴식을 권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주제가 넘었습니다~^^ 교수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
맞아요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을지 제 가슴이 다 찢어집니다 저는 정말 죽을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제 아들을 혼자 키워냈습니다 버릴수가 없었고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사람 다시 만나서 아들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아버지라 불리우며 십년을 함께 살았지만 그사람은 떠났고 인제 진짜 아들하고 저하고 둘이 남았습니다 근데 정이 많고 없고를 떠나서 엄마 마음도 이해를 할수 있을듯해요
겨우 23살인데.. 한달좀 쉰다고 무슨일 안생겨요. 40살 먹은 지금도 내일이 두려운데..23살은 얼마나 걱정일까요..두렵고..겁이 많을수 있어요..용기가 그렇게 쉽게 나는거면..참 좋겠네요..그리고 다른친구 다른 자식들이랑 제발 비교하지 마세요. 그게 더 사람을 작게 만들어요
43살 두아이 엄마인데 아직도 미래(장래/ 워킹맘이지만 계약직이라 이 나이에도 이직이나 재취업 등)에 대한 걱정이 많네요.. 제가 지금하는 고민을 23세에 했으면, 지금의 고민은 좀더 가벼웠겠죠~ TMI가 길어졌지만.. 제가 하고픈말은.. 아직 23세이면 늦은 나이 절대! 절대! 아니예요. 그러니 지금 위치에서 할 수 있는것들 하나하나 해치워(달성해) 나가시다보면, 어느새 좀더 나은 상황에 가 있는 자신을 보게 될거예요. 그리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다른 가족, 다른 사람들과 비교는 절대! 절대!하지마세요. 43세 되어보니 사람마다 각자의 시계가 다름을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 님 인생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남과 비교하느라 보내지마셨으면 좋겠어요~(제가 젊은시절을 그리 살앗거든요..ㅜ.ㅜ) 무튼, 어제보다 오늘의 내가 한발작 더 나아가고 있고, 조그만한거라도 하나씩 해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살아보세요~ 내 인생을 온전히 내게 집중해서 살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당신은 발걸음마다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저는 아이 넷을 키우고 이제 다들 성인으로 각자 일을 하며 살아가고 막내만 중학생으로 두고 있어요.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밥과 기다려주는 것이었어요. 기다림은 기도가 있기에 가능해요. 그렇게 키웠더니 지금을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부족한 것은 추억으로 재미있어 하고 엄마에 대해 많이 고마워 합니다. 그런 나를 보면서 저도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저 재수 없죠? 그래도 저를 칭찬하고 싶어요^^
저도 둘째아이가 중 2때 엄청 힘들어서 부모교육 다~~~~받으러 돌아다니며 내 마음을 다스렸었는데요 좀 느리면 어때요. 그때 속썩이던 자슥이 이제는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되어서 담달부터 어엿한 간호사로 근무한답니다. 부모가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마음은 꼭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선생님 방송만 보면 홍수가 난것처럼 눈물샘이 터지네요 이번을 마지막으로 귤상자를 들고 어머니와 새아버지댁에 방문하라고 하신말에 펑펑 우시는 사연자분이 너무 안쓰러워서 펑펑 울었고 아이 셋 키우면서 열심히 살아온 그리고 지금도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가시는 어머님과 또 어느 한 기로에 멈춰서서 쉬어가고 있는 따님의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그 불편하고 조급한 마음이 어떨지 느껴져서 펑펑 울었습니다 저의 심각한 문제점은 감정 이입이 너무 심한것인것 같아요 ㅎㅎ 좀처럼 주체할수가 없네요
맞아요 엄마된 역할이 자녀들한테는 큰 힘이됨을 느낍니다 ㅡ자식들을 기다려주는엄마 .자식들이 힘을 얻도록 자식의말을 끝까지 경청해주고 맛난거같이 먹고 등산도 같이 해주고 쇼핑도 같이 해주면서 힘든 자식의 마음들 토닥거려 주면서 말없이 뒤에서 기도하면서 항상 엄마는 자식들 편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것임을 깨닫습니다 ㅡ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는 기도하면서 자식과함께 마음을 같이 해주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3살 착한 딸내미의 방황도 자연스럽게 이해해주시고 조급하지않고 방황할 기회를 주어야 된다는 말씀 너무 와닿아서 더 감사합니다 🙏 나이든 우리도 종종 방황하는데 20대초반의 방황은 얼마나 힘들까요, 잘 못해도 괜찮고, 좀 늦어져도 괜찮아요. 저도 저의딸내미에게 다그침보다는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게요
기다려주는법을 알아야한다는 그 말씀에 어렷을적 방황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누구도 속마음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방황하는 시기가 있기 마련인데 방황할 기회를 주고 기다려줘야하는 그이야기.. 자기만의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빛을 비춰주자는 그 말씀에 가슴속 묻어둔 또 다른 한아이가 치유됨을 느낍니다~ 언제나 따스한 눈망울로 진심어린 강연~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 너무 잘듣고 있어요 지금 저는 너무 건강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왔는데 현재는 암이 1년만에 재발하여 투병중으로 자연치유로 잘먹고 운동하면서 치유가 빠르게 되고 있답니다 틈날때 유튜브강의도 들으며 도움을 얻는데 오늘도 제 삶에 적용하며 살수있게 도움 주시는것 감사합니다 창옥교수님 강의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귀하신 복음이구나 생각하며 많은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하셨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어쩜 그렇게 큰 사랑을 품을수 있는 그릇이 되셨을까요? 저두 우울증으로 , 나의 의지력과 다른 무기력으로 맘둘곳이 없어 헤매이다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며 계속 놀라며 내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 교수님의 삶에서 나오는 강의내용들을 통해 나를 뒤돌아보며 나를 점점 가다듬고 점검하는 통로가 됐습니다 교수님 존경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상처에 익숙하면 상처에 둔감해요 다만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아무리 상처에 둔감해도 아파요 저분은 아직도 그게 엄마인가 봐요.. 바본가..ㅜㅜ 그래도 공개적으로 사연과 얼굴을 보이시고ㅋㅋ 마냥 당하고 사실분은 아니라는 생각에 안심은 되네요ㅎㅎ
전 전생에 나라,아니 우주를 구했나봐요~ 우리 엄마같은 엄마를 만나게 되서 너무 행운입니다. 내가 연락 안하면 연락 안하는 엄마, 여유가 없고 다그치는 엄마를 보면서 우리 엄마는 참 따뜻하고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졌다는게 다시 한번 존경스럽게 느껴지게 하네요. 여기 나오신 분들 세상에 따뜻한 사람도 많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김창옥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캐어하시길 바랍니다 ❤
정말.... 따뜻하네요... 저도 결국은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었고 지금도 기다려요... 6년째...정말 조금씩 변해가네요 아이는 아이의 시간을 살도록 두어 둘수 밖에 없네요..부모라도 침범하면 안되는 아이의 영역임을 알고 물러서니 세상의 기준(혹은 내 기준?!)이 꼭 옳은 것은 아니어서 어찌살아도 문제 없는거 같아요....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기 원했고 상대방이 원하는 건 존중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비록 내가 힘이 들어도 상대방을 배려했어야 했는데 이제 와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서로 힘이 들어도 배려해야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만 노력한다고 개선되지 않는 게 인간관계인 것 같아요
저도 방황하는 20대를 보내고 엄마속 많이 썩히는 딸이었는데 엄마는 그래도 항상 저에게 별 말씀없이 항상 똑같이 그자리에서 기다려주셨어요.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아이도 낳고 보니 그게 얼마나 대단한 사랑인지 느낍니다. 지금 고민이 많은 시기의 자녀분도 다시금 출발할 에너지를 모으고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아이를 혼자 키우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고생많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