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20대 때 돈이 없어서 스쿠터는 못 빌리고, 기어도 없는 저렴이 자전거를 제주도에서 대여해서 제주도 4박5일 동안 비맞으면서 일주 했었는데... 터널에서의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제가 그 때 고생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영상에 엄청 몰입하면서 봤네요. 제가 지금 20대라면 떠나율 님처럼 시내버스만 타고 서울까지 가는 것에 도전을 해 보고 싶네요. 지금은 40대가 되어서 살이 찌고, 가정이 있다보니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ㅠㅠㅎㅎ 떠나율 님의 젊음이 정말 부럽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ㅎ
3000번 타고 갈때 좀 더 타고 가시면 창녕이나 밀양가는 쪽에 내리실 수 있을거에요! (아점드시려고 용잠 3구에서 내리신거같은데! 수변공원쪽으로 가시길래 대산쪽에서 내리시면 조금 걸어가면 수변공원쪽이고 다리건너면 창녕, 밀양이에요) 아니면 용잠 3구에서 밀양가는 버스 타도되는데 그건 시외버스로 치려나... 저도 지금은 서울살고 있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ㅋㅋㅋ 오랜만에 살던곳 봐서 반갑네요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창원에서 서울 루트가 저희처럼 하면 배차간격 땜에 하루만에 가는건 진짜 시간계획 잘 짜셔야되고.. 마산이나 북면쪽으로 가서 위로 가시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시더라구요 버스여행 도착하면 생각보다 많이 뿌듯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아~~ 하루만에 도착하는게 아니었네요. 옛날 십수년전에 이거 도전하는 남자분 봤는데 서울~부산. 서울에서 아침 첫 차 타고출발해서 부산까지 저녁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는 루션 본 기억이 있어요. 그 분은 철저한 계획과 시간을 계산해서 오차가 거의 나지않으니 하루만에 도착 하는것 같음. 어쨌던 님들도 대단,수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