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하십니다! 버니어와 가위의 날방향 차이를 잡아내시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이 사건을 다루는 미디어매체들도 호기심만 자극할 뿐 사실적 접근이나 최소한의 검증조차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두개골 상처의 뽄만 떠도 흉기의 단면적, 날끝의 모양정도는 쉽게 알아낼수 있는데 경찰이 그것 조차 지금까지 하지 않았군요!
애써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전혀 다른 두 가지 도구를 직접 손에 쥐고. 바로 눈 앞에 두고도 눈 뜬 장님 마냥 그 차이를 알지 못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 며칠 전 "모 방송" 을 보며 참 답답하고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설명해주면 알아 들으려나요. 실험은 해 본 건지. 범행도구를 밝히고 싶은 의지는 있었던 건지 참 의아스러웠습니다. 어쨋든 촌깨비님께서 입에 다 떠 먹여 주셨으니 삼키거나 뱉거나 하는 건 이제 그들 소관이 되었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새로운 범행도구를 밝혀낼 2편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버니어캘리퍼스로 직접 그 차이를 설명해 주셨군요... 저도 외경측정 날의 두께가 다르다는 것을 새삼 처음 알았네요... 반대인것도... 영상속 재밌고 명쾌한 부분이 백번양보하고 가위처럼 애써 고정을 시켜서 타격할 때 웃음과 동시에 무언가 모를 강렬함이 밀려옵니다. 더이상 버니어는 택도 없다는 것을... 누가 과연 버니어를 그렇게 고정시켜서 타격할리 만무하고 설령 그렇게 해도 상흔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명백함이 보입니다. 과연 그때 그 당시에 수사를 하긴했나 싶고 뒤늦게라도 알 수 있을 법한 흔하다면 흔한 도구인데 얼척이 없네요... 차후 도구에 대해서 일체 언급이라도 안했으면 모르겠지만 좆문가들이 떠들고 나서 창피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개구리사건에 대해 더욱더 함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쪽팔려서.....;;; 이때까지 언론에 나온 좆문가,경찰,영화관계자 ,과학수사원,부검의, 말도 안돼는 기사를 써내려간 기레기들 관련자들 기타등등 이영상을 보면 과연 어떤생각을 할지 궁금하군요..... 제가 장담하건데 앞으로 개구리소년 사건 기관에서 누구하나 먼저 선뜻 언론에 나와 얘기안하고 서로 미루단에 한표 던집니다. 말은 안해도 벌써 촌깨비님 앞 영상을 관련자들이 보았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문에 하나 안나오는거 보면..... 알만합니다.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유튜브가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