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김동완, 안재모 꽃미남 3인방의 불꽃 토크~! 2003년 2월 13일 [그 분들이 인사도 안하더라구요... 5년차 신화에게!] 다시 돌아온 꿀잼, 허니잼 레트로 예능 깔깔티비, 자매채널 크큭티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 @kbsentertain_kkalkkal
@@khk843 허락이라니ㅋㅋ sm관계자세요? 아니 기사가 다 떠서 좀만 알아보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그래 처음에는 쿨하게 허락한다고 했지. 근데 인터뷰에서 sm나가서 잘 된 걸 본 적 없다고 그랬지? 근데 신화가 대박났지. Sm에 있을 때 못 탄 대상을 나가서 탔지. 그래서 배가 아팠나봐 바로 상표권 등록을 하네? 그래서 신화가 그 이름 달라고 그렇게 애원했는데 그 말 무시하고 오픈월드에 팔아넘기지? 그리고 나서 오픈월드가 신화를 아주 혹사시켰잖아ㅋ 지멋대로 스케줄 잡고 아티스트 건강 생각 안 하면서 지들 이익따라 움직이고 아티스트 상품취급하고 진짜 개속사 역사에 오픈월드가 괜히 있겠니? Sm이 깨끗하지 못하게 구니까 일어난 일들이야ㅋㅋ 그리고 결국 멤버들의 노력으로 십몇년만에 이름을 찾았어ㅋ 근데 뭐 sm이 쿨하게 굴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ㅋ
진짜 옛날 예능이 더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ㅋ 무도 초반이랑 위험한 초대 X맨 등등... 시트콤도 진짜 최근이라 해봤자 감자별까진 재미있게 봄 근데 그게 2013년작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시트콤 안 나오는듯...ㅠㅠ 20살인데 요즘 꺼 하나도 재미없어서 나도 모르게 옛날 껄 뒤져봄ㅠㅠ
@@user-xi9dx9yv9w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검열이 심하다?는 게 좀 느껴져요. 그 주체만 바뀔 뿐이지. 저는 분야를 떠나서 많은 작품들을 접해봤고 (한 단어로 오덕ㅋㅋ) 취미 삼아 그림이나 만화도 그려본 적이 있기에 창작자들의 고통이 얼마나 뼈저리는 건지 더 잘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거 다 몰라도 지킬 건 지키되 창작자들한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커요. 하지만 이념이나 좋은 의도고 뭐고를 떠나서 예능이나 그 외 작품들은 재미가 있어야 저절로 보게 되는 거고 그 후의 평가나 해석은 대중들이 해야하는 거고 창작자 본인은 작품에만 집중하는 게 맞는 건데.... 그 기본적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창작자를 하겠다고 나서서 자기들 스스로 예스컷 운동을 하면서 자기들 손으로 자기들 입지를 좁혀가는 걸 볼 때면 제가 다 착잡하네요.
I love how variety shows back then weren't as noisy as today and that the conversations and interactions were much more smooth and easy to listen and e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