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한자어의 의미는 ‘오래두고 사귄 벗’이지만, 서로 뭘 원하는지 알만큼 깊은 사이가 아닐까 싶어요. 분명 친구에 대한 각자의 정의는 다르지만, 아끼는 만큼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귀하게 여기며 서로를 응원하며 지켜주는 사이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피델리스님 글 보고 제 오랜친구들이 저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생각해보고 몇자 남겨봐요❤ 제 오랜 친구들은 위에 쓴 방식으로 늘 제 자존감을 지켜주거든요!
챪식당.. 너무 따뜻해요🫶 잠깐 나오는 대화 속에서 많은걸 얻고 갑니다! 특히 ‘좋게 만들기 위해서 애쓰지않아도 가까워지는 사람에게 잘하기’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요즘 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배우님 덕분에 그 고민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또 제가 무대를 꿈꾸는 입시생인데 보컬적인 부분에서 ‘내 자신으로써 무대가 행복하면 광대는 떨어질 일이 없다’ 라는 말을 듣고 정말 머리를 크게 한 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늘 잘해야한다는 부담으로 인해 무대,노래에 대한 즐거움과 행복을 잠시 잊고있었던 제 자신을 다시 깨울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말, 예쁜 말들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 핑계삼아 하고싶었던 말들도 덧붙입니다💛
챪 따뜻한 식당…❤️ 새힘 배우님도 챠밍 배우님도 너무 조아여.. ㅠㅠ 🥹 찬민 배우님 어떠케 이렇게 따뜻하실까요.. 생각도 깊으신 것 같고 팬미팅 갔을 때도 느꼈던 거지만 하시는 말씀이 하나하나 다 너무 따뜻하고 힘이 돼요 제 롤모델이세요.. 🫶🏻❤️ 그나저나 새힘 배우님 입주결심 ㅋㅋㅋㅋㅋ 너모 기여우세요ㅜㅜㅠ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