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시대까지 외국으로 여겨졌던 탐라국이 어떻게 한반도와 교류하며 독립국가로서의 위치를 지켰는지 자취를 살펴본다. - 1996년 제주도 삼양동에서 발굴된 탐라국 마을의 복원 - 한반도와의 활발한 교류 증거 : 주거지 형태, 토기 - 탐라국의 건국신화 - 국제교역망 형성된 탐라국의 무역 - 탐라국의 배 모습 컴퓨터그래픽 복원 - 신라의 경계대상으로서의 독자적인 자치국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고씨, 부씨, 양씨가 제주도 지배계급의 가문은 맞다면 부계혈통 DNA 조사를 해서 고구려 지배계급 출신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계혈통 DNA보다는 뼈양이 많아야 가능하지만, 요즘 기술로는 가능할것 같네요 통상, 거주민 여자와 이주민 남자간의 혈통이 이어지고, 거주민 남자의 경우는 도태되는게 일반적인데 (이주민 남성은 기술 등의 우위에 있기 때문에, 경제 경쟁등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제주도민 남자의 DNA조사를 통해, 확인가능할것같네요
고을라 부을라등의 뜻은 고씨의 땅. 부씨의 땅의 뜻 같은데요 ㆍ우리말 고대어에서 나/나는 땅의 뜻인데요 ㆍ예를 들어 평양은 고구려때 " 벌나 "라 했는데. 벌은 벌판 나는 땅 즉 벌판의 땅뜻인데요 ㆍ그리고 강릉의 고구려때 명칭 가리나/가서나는 동쪽 가의 땅이라해서 이두식 표기가 하슬라인데 그래서 고을라나 부을라에서 라는 땅이란 순수 우리말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ㆍ
고을라, 부을라는 조사를 더 해봐야겠지요 평양의 옛 이름은 별나, 또는 부르나로 추측합니다. 한국에서는 벌나라고 벌(평평한) + 나 (내, 시내)라고 추측합니다. 북한에서는 평양의 유래를 부르나 로 추측하는데, 여기서는 부르(평평한) + 나 (땅)이라고 추측합니다. 어쨑든, 나 라는 단어는 시내 또는 땅, 두가지로 해석할수 있다는 거지요. 탐라국이 세워질때 양을라 고을라 부을라 셋이 웅덩이에서 태어나 개조가 되었다는 신화로 미뤄보건데 나 라는 단어가 땅보다는 시내라는 뜻이 어울린다고 봅니다. 고을 시내, 부을 시내, 양을 시내 이렇게 세개의 작은 물이 있었다는것이고, 이 세 지역의 시민들 위주로, 제주왕국이 만들어진걸로 봅니다.
뭐언가 해석이 안되면 자주 언급되는게 전설인더요 ㆍ전설은 어떤 지명에 대해서 fact가 부족하면 그걸로 해석할려는 경향이 있어 오류를. 범하지요 ㆍ우리말 고대어가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곳 중 하나가 황산벌지역입니다 ㆍ그곳에 곰내 인내 소담나리 수리뫼재 달을성이 있지요 ㆍ즉 개천의 백제. 및 신라때 이름이 지금도 남아있는데요 ㆍ곰내는 원래 웅시산성서 내려오는 개천이름이 고마나리였다가 신라가 점령 후 곰내로 바뀐거고 인내는 인이 백제어로. 왕족이 묻힌 릉을 말하는데 그기원이 인대산인데. 인나리였다가 인내로 바뀐거고 그때 바뀌지 않은 지명이 띠울산성서 내려오는 개울이 소담나리입니다 ㆍ나리는 고조선어에도 개천을 나리인데 신라가 점령후에도 바뀌지 않은거죠 ㆍ자료근거는 충남대교수 도수희박사의 백제어 연구 및 북한 김일성대학 김영황교수의 고구려언어연구입니다 ㆍ평양은 벌나라 우리말의 이두식표기입니다ㆍ그리고 대둔산 기슭 달을성이 있지요 ㆍ다라수리 즉 높은 봉우리의 이두식표기가 달을성인데 ㆍ우리말 고대어에서 달이 단어 앞에 나오면 높은 뒤에 나오면 높은 산입니다 ㆍ고다알타이어에서도 달은 높은 산입니다 ㆍ그걸 이두식표기가 달을성인데 어느 사람이 비교언어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달이 있다해서 월성봉이라 표기했더군요 ㆍ논산서 달이라는 전설을 말하던데 그건 왜 달을성인가 하는걸 모르고 어떤 풍월로 전설화하여 이해할려하더군요 ㆍ지명은 주로 지형지물에 의거 지명이 생성되지 전설로. 파생되는건 후대에 설명의 근거늘 몰라 설명하려들죠 ㆍ신라가 고구려 백제지역을 점령후 지명을 한자표기를 많이했는데요 ㆍ경덕왕때 ㆍ그때 순수우리말 지명이 왜곡이 되었는데 ㆍ가령 백제수도 사비는 원래 소부리인데 소는 동쪽 부리는 벌판인데 이. 소부리를 사비로 억지로 표기했고 부소산도 부소는 소나무인데 그냥 한자로 부산도 원래 부소달인데 부소는 삼국시대에 소나무 달은 위서 말한 높은 산이라 부소달인데 한자로 쓰다보니 송산으로 그후 어거지 표현으로 부산 ㆍ그리고 강원도 고성은 달골인데 이걸 한자로 표기하니 고성 ㆍ인천도 밑에 있는 성의 백제어 미시골을 이두식표기가 미추홀인데 이게 순수우리말인지 오해하죠 ㆍ고대지명을 말할때 조힘해야할게. 우리말 고대어의 해석에서 전설은 그냥 설명근거에서 버리란겁니다 ㆍ가령 단군께서 박달나무 아래서란 말이 나오는데요 ㆍ전설이나 신화로 해석할때 단군께서 박달나무아래서 라 그대로 이해하는데 그건 큰 오류이고. 박달은 밝달인데 밝은 우리말에서 밝은 흰뜻이고 달은 높은 산이라 백산인데 이게 바로 백두산이고 백두산 중국어표기는 장백산인데 백두산을 다른표기로 우리말 고대어에서 한발달이죠 ㆍ한은 크거나 긴 발은 밝은 또는 흰이란 관형사 달은 높은산 즉 큰 흰산의 이두식표기가 장백산이죠 ㆍ우리말 고대어의 해석때 절대로 전설의 해석은 디양하고 이두식의 표기 및 중국어소리입니다 ㆍ마지막으로 일본어 토끼는 고구려어로 우사기로서 이두식표기가 오사함인데 이걸 우리말로 풀면 우사기인데 일본어와 동일하지요 ㆍ우리말 고대어에 관심이 있어 고긔려 백제 신라어 자료를 봤는데 여행지 지명을 이해때 도움이 되지요 ㆍ그리고 알타이어 비교언어학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ㆍ추가로 카라란 말이있는데 ㆍ카라는 말타이어 공통소로서 가마와 도일한데 터어키어. 중앙아에서 kara지명이 kata kum인데 검은 모래뜻인데 카자흐에 있을겁니다 ㆍ그리고 kara. Kule가 우즈벡에 있는데 black slavery인데 ㆍ우리말서 Kara의 자취는 가마중 가마솥 가물치 지명 가막산이죠 ㆍ댓글 고맙습니다 ㆍ
진짜 역사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의문투성이인 한민족의 역사.. 진짜 한민족의 역사에 다가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Sumin Park님과 책보고님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제의 중심은 북경과 산동 반도입니다. 백제 귀족 성씨 8개 중 대다수가 현 산동 반도에 있습니다. -천문학으로 당시 고대 수도의 위치 기록을 보면 고구려는 몽골, 백제는 북경, 신라는 초기 신라: 중국 동부 양자강 일대, 후기 신라: 한반도로 나옵니다. -백제는 패망 후 열도로 건너가 신라+가야+빙하기 전 건너온 고대 한반도인을 통합해 만든 게 '일본'입니다. 당시 일본 열도는 가장 강했던 세력이 신라, 가야의 철기병이었는데 여기에 건너온 백제인들은 철기+'철기마병'까지 운용해 백제가 지배 세력이 됐습니다. -교토 쪽에 있는 '나라'현도 우연이 아닙니다. '나라'는 신라어이고 '국'은 백제어입니다. 이 나라 현은 신라-가야 세력이 지배하다 열도로 온 백제가 지배하게 됩니다. 일본어의 뿌리는 한민족의 백제어입니다. 대륙과 한반도에 사는 우리 한민족은 신라어를 쓰게 됐고 '조선의 한글 창제'까지 겹쳐 현재에 이르게 됐습니다. -또한 '대진국'을 '발해'라고 부르시면 안 됩니다. 이는 한족이 '진국', '후고구려'를 낮추어 부르던 말입니다. -역사서 '고려사'에서 고려는 동서가 2000리 남북은 1500리로 동서가 남북보다 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 교과서에선 남북이 더 길다고 가르칩니다. 고려 역시 진짜 강역은 한반도와 만주는 말할 것도 없고 북경과 산동 이남까지였습니다. -'환빠'라고 비아냥 거리는 상식 이하는 역사 도둑질 하는 한족이나 매국노라고 생각합니다. -일찍이 우리 한민족(동이족:동쪽의 큰 활을 든 민족)은 고대로부터 동아시아에서 뛰어난 역사(홍산 문화)를 가진 민족입니다. 자부심을 가지며 살아가도 됩니다. -예맥(우리) 동호(선비[수, 당]-거란[요]-몽고족[원]) 숙신(말갈-여진[금]-만주족[후금,청]) 모두 한민족의 갈래이며 특히 원나라(동호)와 금-청나라(숙신)가 들어서면서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관계가 역전됩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이던 몽골이 다 쓸어버리면서 고려만 살려둔 건 당시에도 형제국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현 중국에 사는 한민족의 갈래(특히 산동 반도와 만주), 조선족, 고려인 모두 몇만년에서 몇천년을 함께 살아왔고 떨어진지는 고작 몇백년 밖에 안 됐습니다. -한족의 역사 왜곡으로 우리의 형제들은 스스로를 중국인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몽골과는 진정한 형제국으로 통일 후 가장 유대감을 가져야 하고 연합해야 합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또 다시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날진 모르겠지만 진짜 역사를 알고 있는 이상 올바른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은 해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고려사'에서 고려는 동서가 2000리 남북은 1500리? 고려 영토가 항상 일정했냐? ㅋㅋ 북에서 쳐들어오니까 국경선이 자주 바뀌지? IQ 떨어지냐? 리(里) 라는 길이 단위도 시대마다 나라마다 제 각각이라서 현대인이 새로 기준을 다시 정한 거고. ㅋㅋㅋㅋ 전라도 광주랑 중국 광주랑 발음이 같으니까 한국 영토냐? ㅋㅋㅋ 그럼 나랑 이름이 같은 사람 수 백명의 재산은 다 내꺼네... 혹시 IQ 떨어지냐
🤣🤣 한국에 사슴이 없었다고? 뻘소리 지껄이지 마라 ㅋㅋ 현재 호랑이가 없으니 한반도에 호랑이가 원래 없었다고 하는 거랑 똑같음. ㅋㅋ 원래 한국에도 사슴이 있었는데, 멸종한 거고... 알려면 똑바로 알고. 한국에 표범도 있었고, 여우도 있고. 멸종해서 없는 거지.... 역사 공부 똑바로 하던가 게임이나 쳐 하던가.....
Martin아 탐라국이랑 사슴이랑 뭔 상관인데. 현재 사슴이 없거나 딴 나라 사슴이니까, 탐라국은 없었다는 건, IQ 30 이라서? 한반도에 표범, 호랑이, 여우 늑대 멸종했으니 고구려 신라 백제 조선 고려는 없었다 이런 논리 아니냐? 혹시 일본에 껄떡대는 친일파냐? ㅋㅋㅋ 일본이 너 꼬시면 나라 팔아먹음?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율도국이고요,홍길동이 실존인물이잖아요.율도국이 일본의 오키나와로 추정되고 있어서 연구중이래요.오키나와에는 실존인물 홍가라와가 있는데 여기에 홍길동으오 추정되는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일본하고 한국팀이 옛날부터 연구했엇어요. 최근에 호남대에서 오키나와와 연구중인가봐요. 일본황실이 해방전 훔쳐간 한국역사기록물만 공개했어도 미제로 남은 우리나라역사 연구가 쉬웠을텐데 일본이 공개할일도 없고 한국 사학계는 오직 친일파 일본계승만 집중되어있고.. 일부 소수 대학교 교수님들이 친일파에 맞서서 20년전부터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역사왜곡에 대한 목숨걸고 싸우고 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