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배이 #회포자 회포자 EP05. 신인배우 되다 ※ 장소협조 : 안컴퍼니 ~ 안컴퍼니 신인배우 모집은 상시 진행 중 ~ (방문접수 불가) =============================== 회사에서 포기한 자의 제 2의 인생 도전기 [회포자] 📢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 문의 : asapstudio2023@gmail.com
안녕하세요, 배우지망생 황효성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유튜브 댓글을 달아보는데, 직전에 다른 오디션을 망치고와서 우울할 뻔 했는데 배 배우님 덕분에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됐습니다 :) 누구보다 가까이서 배이님 눈물을 본 사람으로서 ‘이런게 재능의 영역이구나‘ 감탄했고, 안컴퍼니 배우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따뜻한 조언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보시는 모든 분들 준비하시는 공부, 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회사가 감당할 수 없는 인재가 세상으로 나가 꿈을 펼친다.' 이번 편이 회포자의 기획의도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영상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워크맨'과 '내 이름은 카더가든'의 스타일을 혼합해놓은 영상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배이의 팬들 중 한 명으로서 내가 응원하는 사람의 새로운 면을 또 알아가고 더 좋아하게 되는 계기도 된 것 같아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홀로 떨어져 특유의 에너지와 광기로 극복해나가는 배이의 모습도 재밌지만, 배이가 스스로 해보고 싶었던 일을 직접 경험해볼 때 나오는 에너지는 또 다른 차원의 흡인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회포자 화이팅!
저도 이번 화 보고 배이 팬 됐습니다. 배이가 정말 심성이 고운 친구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항상 진짜 배진솔이 아닌 꾸며낸 배이 역할만을 계속 한다는 생각이 들어 거리감이 있었는데, 그게 배이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그 감각을 익혔으니 진짜 배진솔의 모습도 자주 보고싶네요.
이번 편은 김의성 배우님이 분위기 다 살리신듯 그동안 회포자 보면 1편 어린이집편 제외하면, 나머진 다 배이가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너무 고생만 한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사실 이번 편도 그렇게 흘러갈 수도 있었겠지만, 김의성 배우님이 배이를 되게 아기병아리 보듯이 귀여워해주고 드립도 다 받아주다보니 오디션장 분위기도 엄청 편하게 풀어지고 다른 배우분들도 배이 되게 귀엽게 받아주실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배이 호감팬 입장에서도 되게 편하고 흐뭇하게 볼 수 있는 편이 완성된 것 같음 18:10 아마 배이가 이때 세 분 다 친절하고 분위기가 따뜻했다면서 우는 모습도 사실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것처럼 들려서 조금 마음 아팠음 앞으로 회포자 회차가 얼마나 남은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편들처럼 배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황당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연출되기보단 이번 편처럼 출연자분들이 배이를 귀엽게 받아들여주는 쪽으로 꽁트가 짜여지면서 연출이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겨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jyp에서 그동안 거쳐갔던 미쓰에이 수지, 투피엠의 택연, 준호 등.. 이들이 멋진 배우가 됐는데, 5-7년 뒤에 엔믹스 배이 양도 멋진 최고의 배우 배진솔 양이 될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엔믹스 배이 양으로 남아주세요^^ 제발~ 배이 양의 목소리로 오랫동안 팀으로서 노래 듣고싶어요!!!
아니... 처음에는 배이 연기 좀 오글? 거려서 장난으로 하는거구나.. 귀엽다 이렇게 보고 있었는데 미스터 션샤인부터 눈빛이 달라지더니.. 마지막 즉흥연기부터... 이게 재능인가 싶더라고요. 배이 연기를 보면서 감동받음ㅠㅠㅠ 회포자를 하면서 배이의 또다른 재능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회포자 제작진들에게도 감사하네요
8:42 연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초보자 한테 이런 연기 접근이 진짜 좋은거 같긴함 연기를 해야한다는 부담도 없어서 편하고 재밌게 접근할수 있고 평소 말하듯이 연습해서 대사가 입에 익고 나면 거기에 이제 캐릭터나 상황 기분같은걸 조금씩 얹으면 되니까...여윽시 대배우 ㄷㄷ
오디션이 아니라 레슨을 받은듯 지금까진 진솔이가 사전지식이나 흥미 없이 일단 실무자들 틈바구니에서 고통받는 병아리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평소 해보고싶었던 연기인데다 오디션 하는 분들이 다들 방송 연계경력이신 분들이셔서 금방 이해해주는 분위기로의 전환이 가능했던 듯 황효성 배우분은 이번 오디션의 스포트라이트가 이미 기울어진 점이 좀 아쉬웠겠으나, 진솔이가 드디어 고생만이 아니라 성장하는 모습도 보게된것 같아 시청자들이 다 좋아하는 거 같음
지금까지의 회포자와는 느낌이 다른데 이번건 아이돌이 더 어울린다는 말 없이 배우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였음. 눈물 연기 할 때는 나도 보면서 크게 놀랐고 나도 같이 울기 직전까지 갈 정도였어서 배이가 생각보다 연기에 재능있고 진심으로 임하는 것처럼 느껴짐. 분명 나중에 배이는 배우를 해도 충분히 잘 할수 있을것 같고 배우가 될 것 같음. 이번 회포자는 배우 자질이 충분하다는 결론으로 끝났고 이 시리즈를 넘어서 그냥 배이의 앞으로의 가능성과 숨겨진 연기, 배우로써의 재능과 타고남을 가장 먼저 볼 수 있게 해준 영상임. 정말 회사 포기하고 배우 해도 정말 좋고 잘할듯.
헉 김현진 배우님!!!!!!!!!!!!!!!!!! 김현진 배우님 출연하셨던 뮤지컬 쓰릴미, 연극 엘리펀트송, 히스토리보이즈 등등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관극했는데ㅠㅠㅠ!! 너무 반갑네요 현진배우님 연뮤 공연들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배이님은 연기에 재능 있으신데요! 노래도 잘하시니 나중에 뮤지컬 도전해보셔도 잘 할 것 같아요! 번외편 뮤지컬배우 도전기로 현진배우님이랑 뮤지컬 넘버 한 번 불러주세요ㅋㅋㅋㅋ
연기 꽤 하는 건 알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표현을 잘한다 특유의 감성과 상상력이랑 그에 대한 몰입력이 뛰어난듯... 이번 영상에서 본 배이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이 깊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감수성으로 연습생 기간과 연예계 활동하면서 힘들었을 상황들을 스스로 이겨내면서 지금까지 정말 잘하고 있는게 너무 기특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활동했으면 바라요 무대에 선 가수 배이와 연기하는 배우 배진솔 둘 다 다른 느낌으로 정말 멋있어서 나중에 연차가 차고 기회가 되면 어릴 적 꿈인 배우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고 이런 의미 있는 소중한 경험하게 해준 회포자도 고마워요
She can sing. She can dance. She can act. She can draw. She can cook. She can bake. She can make people laugh. She treats other people kindly. She's a lovely princess, Bae Jinsol!!
연기라는 장르 자체는 아직 미숙해도 엄청난 몰입력과 좋은 상상력을 가진 것에 더해 배이가 눈길을 확 끌어당겨서 고정시킬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게 너무 잘 보인 회차였어요 약간 잘 준비된 순수한 도화지 느낌? 제왑이 자신의 아티스트들을 남들이 바라는 모습이라 회사가 믿는 모습으로 다듬고 꾸며내서 그럴 듯 하고 멋지게만 보이게 하려는 회사가 아니라 본인의 진짜 모습 그대로 내보여도 매우 매력적이고 선한 사람들을 원하고 그걸 살려 키우려는 회사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배이를 자기들이 생각하는 어떤 틀안에 가두기엔 배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이미 빛나니까요 배이가 언젠가 배우도 도전해도 잘 해낼 듯 노래도 정말 잘 하는데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언젠가 보게 되면 좋겠네요 세분이 연기에 진심이면서도 따듯한 분위기로 초짜 배이를 잘 이끌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수많은 연기 오디션이 있었을텐데 이 세분이 계신 곳을 택하다니 제작진님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그동안 배이가 배이답게 열심히 하지만 아 저건 너무 한 거 아닌가. 내용도 전혀 모르는데 회의에서 pt를 하라니 저건 진짜 너무 한 거 아닌가 했었는데 사실 오늘도 비슷한 정도로 준비시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 해내서 자랑스러웠고 그런 배이를 따듯하면서도 진지하게 이끌어주실 수 있는 이 세 분들이 계신 곳으로 온 제작진님들도 감사했어요 그리고 본인도 준비해야 했을텐데 배이가 구원요청하자 도와주신 황효성님도 멋지셨음 이번 편 최고예요 ❤
배이의 순수한 마음이 부럽네요. 매일 올라오는 수많은 영상들 중에서도 이 영상은 진짜 "프로" 제작진들이 각잡고 잘 뽑아내면 얼마나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인 것 같습니다. 제작진 분들, 잘하면 당연하게 여기고 맘에 안 드는 점 있으면 너무 심하게 비판 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받는 일도 많으실텐데 카메라 앵글 밖에서 당신들이 몸 축나가면서 하시는 노력들을 알아주고 감사하는 사람들도 꼭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This is one of my favorite episodes now! Her crying almost made me wanna cry, 😭 I feel like Bae is more empathetic than I realized. I really want to see Bae act in the future!
아 회포자라는 콘텐츠가 배이가 더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서 팁들을 공유 받고 그 직업에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태도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주제에 주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콘텐츠처럼ㅎㅎ 그리고 배이가 이 웹예능 하면서 부담감이 심했을 텐데 따듯한 배우님들 만나서 오늘 힘 많이 얻어간 것 같아 저도 마음이 찡했습니다 ㅜ.ㅜ 배진솔 화이팅 회포자 화이팅!
진솔아 너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애 특히 마음씨가. 뒤틀리지 않고 곱게 펼쳐있는 바탕을 가진 사람은 앞으로 뭐든 잘 할 거야.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고 더 성장하겠지. 너도 그럴 거야.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더 멋진 사람이 되기를 응원할게❤
thanks to the film crew for this episode I am very glad that she is meeting new people. I hope Bae will make her debut as an actress in the future and I will wait and support her
드디어 진짜 "해보고 싶었던 일들" 나왔어네. 원석 배진솔에게 이렇게 따뜻한 피드백을 주신 배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이의 순수하고 세상으로 열린 마음이 넘 기특해요. 엔써로서도 김의성 배우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진짜 어떻게 저렇게 그대로 있는 사람이 있을까? 기특한 우리 솔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ㅠ
이번 편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배이 울때 저도 같이 울어버렸더니 뭔가 개운해졌어요ㅋㅋㅋ다들 정말 따뜻하셔서 저도 대리 감동❤😂저도 사회초년생이라서 배이 상황에 이입해서 보게되는 엔썬데, 지난 편들은 제가 그 상황에 떨어지게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ㅋㅋㅋ자주는 못 돌려보는 회차들입니다ㅜㅜ(재미를 위해서 다양한 직업 경험하는게 프로그램 취지가 맞고, 돌발적인 상황이 주는 재미가 있지만!) 이번 편은 전문가들의 따듯한 피드백, 출연자의 재능 시너지가 만나서 보기 편했어요!! 어느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는 배이와 프로그램을 위해 열일하는 회포자 크루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