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 비(장마)가 무섭게 쏟아지는 가운데 천아트 작품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경희 작가님의 예술혼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공간 '예원 갤러리'는 작년 6월에 오픈하였으며, 1주년 기념으로 '그대를 향한 그리움, 들꽃으로 품다' 의류전이 진행 중입니다. 오픈식 때도 정열힐링tv가 촬영하였고, 삼천 번이 육박한 유튜브 시청자들 확보 전국에서 문의 쇄도 제자들도 많아졌다고 하니 보람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돈독한 작가님은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겸비하고 계시며, 내년에는 고재전으로 여러분께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하시네요. 다양한 천에 야생화나 들꽃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행복의자 앉아서 작품에 몰입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기발한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작가님의 예술 정신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