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글쓰기 #박현숙
오늘 흔한엄마가 인터뷰한 분은 [수상한 시리즈]로
초등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현숙작가입니다.
두 편의 영상으로 소개되구요.
동화작가와의 만남,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도서의 작가분이라
팬미팅 기분으로 즐겁게 뵙고 왔습니다.
인터뷰 후 저는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작가님의 열정에..
나이를 초월하여 도전한 도전의식에...
그리고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에..
그리하여 저 역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것과
엄마도 꿈을 잃지 말고 나이와 상관없이 나아갈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150여편..아니 제작중인것까지 하면 160여편이 된다고 합니다.
15년간 매일 새벽3시에 글을 쓴다고 해요.
정말...재능도 뛰어나지만 엄청난 노력이 아닐 수 없어요.
작가님의 오랜 독서와 글쓰기 경험을 나눠드립니다.
아이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영상입니다
(아이랑 같이 보세요^^)
[박현숙 작가 소개] *예스24글 중...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 『뻔뻔한 가족』,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쌍둥이 명예』,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편의점』, 『가짜 칭찬』, 『나는 증인이 아닙니다』,
『시 원탕 옆 기억사진관』, 『칭찬 샤워』, 『아미동 아이들』,
『똥은 주인을 닮았다』, 『국경을 넘는 아이들』, 『마트로 가는 아이들』,
『도와 달라고 소리쳐!』, 『매일매일 아침밥 먹으리』,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아디닭스 치킨집』, 『닭 다섯 마리가 필요한 가족』, 『너랑 짝꿍 하기 싫어!』, 등
백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소설 『구미호 식당』, 『6만 시간』, 『빡빡머리 앤』,
『해리 미용실의 네버 엔딩 스토리』, 『Mr. 박을 찾아주세요』, 『수요일을 싫어하는 고양이』,
『발칙한 수학여행』, 『실시간 검색어 1위』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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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