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n5bj9nd1jKDS 콘크리트 설계기준 철근 용접 기계적 이음부 관련 설계사항에서 용접용 철근 규격이나 항복강도에 엄격한 기준을 두는 이유는 철근 항복시 취성파괴를 막기 위함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취성적 물질이 맞지만 항복전 철근과 일체 거동을 할때는 약간의 탄성 범위를 갖게 됩니다. 예로 정자교 붕괴 직전 캔틸레버 보 측면부가 구불구불하게 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콘크리트 구조물은 어느정도 탄성적으로 거동하도록 설계됩니다
국내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수를 줄여야 하고 한국인들이 건설현장에 들어가서 일을하는 유인책과 인센티브를 정부측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조선족, 외국인 근로자들이 들어가서 공사를 하고 있으나 시공 품질이 한국인들이 했을 때 처럼 좋은 시공품질을 했다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잘못알고 있으시네 ㅎㅎㅎㅎ 1.용접용철근 따로 없음 !! 2.일반철근 열병형? 그냥 용접하면 철은 다 열병형 합니다 ㅎㅎㅎㅎ 3,작업효율 많이 진다 ? 더 빨라진다 !! 4, 철사로 묻는거나 가접 하는 거나 똑같다 !!! 즉 검사를 안해도 된다 !!! 즉 님이 말한거 전부 해당이 안됩니다 ㅎㅎ
대나무 같은경우에는 실제로 설계상 가능하긴 합니다 동아시아가 아닌 동남아시아 같이 기후가 일정하게 더운곳이면 부재의 열 팽창 수축정도가 덜하여 콘크리트와의 결합성능이 준수하고 대나무의 인장강도가 철근의 70~80%수준이 되기 때문에 열대기후에서 400~500fck 수준의 인장강도가 필요한 하중설계가 아니라면 의외로 가능한 시공자재죠ㅎ 중국은 아니란게 문제지만ㅠ
철콘 콘크리트에서 철근 배근시 용접을 안하는 이유는 용접 작업자의 숙련도가 문제가 아니라 용접을 하면 물리적인 성질이 여러모로 안좋아지기 때문에 일부러 제한을 두는거임 참고로 철근 용접시 단점이 하나만 있는게 아님! 내가 지금은 까먹었는데 단점이 한개만 있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여러가지가 있음 그래서 그냥 반생이로(철사) 묶으라고 하는거임 슬라브 밑에 깔리는 철근이라도 원래는 철사로 묶을 필요도 없이 콘크리크 부을때 철근이 제 위치에 가만히 있기만 한다면 그냥 콘크리트를 붓기만 하면 되는데 타설시 철근이 움직일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냥 다 묶어주는 거임 반생이 자체의 역할은 배근된 철근의 위치를 잡아주는것 외에는 없음
용접 이음을 하면 용접 자리에서부터 인장력이 시작되잔아요 서로 겹치는 자리마다 용접하면 그 용접자리부터 인장력을 받는데 결속선으로 하면 철근 한가닥이 전체적으로 인장력을 받으니 인장력에서 유리하기때문 이라고 알고있음.. 딱히 용접의 품질이나 시공시간때문이 아닌것이고 철근콘크리트에서 철근의 구조물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결속선을 쓰는것이지.. 필요에 따라서 용접을 하는 공정도 있는데 단지 더 튼튼하다 이것은 아닌걸로 암.. (십자모양으로 겹치지는곳에 용접을 하면 철근이 땅겨질때 십자모양 용접된곳부터 인장력이 발생할거잔아요 십자모양이 찌그러지면서 근데 결속선으로 이어놓으면 철근 한가닥 자체가 다뽑히거나 중간에 끈어질때까지 인장력이 발생할것)
철근의 용접은 철근의 교차가 아닌 일직선의 이음 연결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고층빌딩의 경우 철근은 손목 두께 수준으로 두꺼워지는데 철근 이음을할때 몇미터 가량 겹쳐야 합니다 그런데 철근이 두꺼울경우 그 겹치는 길이만큼의 무게가 최소 수십킬로에 달하므로 공사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철근을 겹치지않고 용접으로 잇는것이며 이 시공방식을 가스압접이라고 합니다.
순살아파트 문제해결은 간단한데 개피를 보면서도 건설사가 안하니 그뿐임 건설회사 자체에서 형틀,철근파트를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품질기준을 가지고 현장별로 돌리면 되는데 전부 하도급에 하도급 외노자들에 일을 주니 잽싸게 털고 다음 현장 탕뛰기 바쁨. 그러니 안무너지는게 이상하지. 이런데도 아직 개선 안하고 있다. 좀 더 맞아야. 정신차릴듯
철근을 용접을 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는 용접개소마다의 품질도 중요하겠지만... 철근은 인장력을 받는 부재인데 용접을 하게되면 용접부위 자체는 철근보다 더 강한 응력을 받을수 있지만 용접시 발생하는 열로 용접부분 주위가 풀림현상이 발생해서 인장강도가 떨어지게 되는것 때문에 용접을 하지 않는 것이다
주철근에 용접은 금지입니다. 용접을 하는 순간 철근의 인장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서 거푸집(형틀)을 설치하는데, 콘크리트 압이 강하기때문에 거푸집 사이를 용접을 하는데 도면에 들어가는 주철근에는 용접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먼저 거푸집에 연결할 철근을 따로 집어 넣습니다. 고속도로 공사는 정말 규정과 확인이 까다롭기 때문에 일일히 감리가 확인을 합니다... 정말 고속도로 공사는 힘듭니다...
간단하게 용접을 하고 나서 콘크리트 타설시 콘크리트의 압력에 의해 용접 부위가 터져 버릴 수 있으니 용접을 안하는 거지 펌프카의 그 호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콘크리트의 세기가 은근히 세서 잘못해서 용접한 부위가 터져 버리면 다시 용접할 수도 없다 그러니 저런 결속선으로 잡아 주는 게 훨 효율적인거지 그리고 제발 철근양 제대로 넣고 띠철근도 제대로 넣고 콘크리트도 제대로 해서 충분히 양생해 줘라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건설 기술이 바닥이라 이런 얘기가 맞는지는 일본이나 유럽 건축업자들에게 자문해봐야다함. 가정집 벽체 두께만 해도 유럽은 최소 기준이 30센티, 한국은 15센티임. 유럽은 집지으면 기본이 100년 이상 살고 한국은 3,40년만되도 재건축할 생각이나 해서 유럽사람들이 한국 집 짓는거보면 기겁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