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알면 사람잡는다더니..ㅎ 목조도 구조계산서 다 첨부하구요. 구조계산시 부제(스터드, 장선,레프터, 헤더)에 따라 전단강도가 다 다르고 지간에 따라 적용치가 다 달라요. RC조의 콘크리트나 철근의 강도가 구조도면에 지정되는것 처럼 목조도 똑같구요. 님이 간과하는것..아무리 그런 규정이 있어도 시공자가 규정을 속이고 철근 빼먹으면 속칭 순살아파트가 되는 겁니다. 건축행정수립단계에서 규정은 목조든 콘크리트든 경량이든 철골이든 다 제대로 수립되어 있죠. 단독주택에서 RC조도 콘크리트와 철근의 납품확인서를 준공서류에 포함시키지 않아요. 왜? 문제시 설계사와 감리자가 책임지닌까요. 목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런 아파트나 일정규모나 높이 이상은 철근과 콘크리트납품확인서 준공시 요구하지요. 목조는 안합니다. 왜냐면 4층이상 다층목구조는 법이 허용하지 않으니까요. 즉 목조주택의 부제가 견딜수 있는 한계까지만 법이 허용한다는것이고 지어지는 모든 목조는 건축법의 규정아래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겁니다. 최근 10년내 지어지는 단독주택시장의 20퍼센트 가까운 점유율을 목조주택이 차지하고 있는데 구조계산도 없이 지어진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씀을 참 용감하게도 하십니다. 못이 어떻고 합판이 어떻고 하는 말씀에 웃고갑니다. 그런 자재의 구조계산값까지 건축법은 따지지 않아요. 왜? 그런것들은 치장자재에 불과할 뿐이닌까요. 구조와 전혀상관없는 자재이기도 하거니와 내외장의 수준에 불과한, 한마디로 가성비와 기호의 영역에 불과하닌까요. 집한채나 설계해 봤나싶네요.
못과 합판을 치장 자재라고 말한 순간 님이 목구조를 모른다는 말입니다. 제가 님 댓글에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쉬딩재 (합판 이든 osb든)와 구조재를 결합하는 못의 전단력과 굽힘 항복강도로 구조적 강성을 얻는 건데 못이 치장자재라구요? 구조기술사세요? 아님 건축사신가요? 제가 시공 현장다닐 때 들어온 동남아제 osb나 국내산 내수합판들. 그 주택의 설계와 구조계산을 어떻게 했을까요? 그분들이 다 실험해서 값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것들은 구조계산할 값이 없는데 말이죠... 부재가 견딜수 있는 한계를 뭐로 아는거죠? 숫자 아닌가요? 근데 그 숫자를 모르는데 어떻게 한계가 어디까지인줄 알죠? 우리나라 목조도 건축법과 규정 아래서 이루어지는 것 맞죠. 근데 그 법과 규정이 빈틈이 많고 허술하다는 겁니다. 공학적인 정확한 구조적 저항 값 없이도, 관례적으로 큰 구조적 하자가 없다는 판단에 구조기술사나 설계사가 도장 찍어주는 거죠. 누가 하나만 아는건지 나원 참... 님 댓글 캡쳐해서 다음 컨텐츠에 꼭 써먹겠습니다.
@@WoodandSpace 고정 풀지마시길... 아는 것만 얘기하세요.. 모르는 건 아는체 하지 마시고. 못을 12인치, 16인치, 24인치 라고 하는 것부터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소리, 목조주택용 못은 6d(50mm), 8d(64mm), 12d(83mm), 16d(91mm)로 표기하고, 6-8d는 합판용, 12~16d는 스터드용으로 사용하라고 목조주택 표준시방에 나와 있음. 못이 24인치면 60센티가 넘는 못인데 그런 못을 어디다 박아...ㅋㅋ 왜 목조용못에 D(드나리우스)라는 규격을 쓰게 됐는지에 대한 역사적 의미는 찾아보시고. 무도금이든, 전기도금이든, 아연도금이든, 스텐이되었든 그 목조 네일건용 못의 강성과 전단력이 투윈치나 삼인치황이니 하는 일반 철못보다 훨씬 약한건 아나? 그럼에도 값은 비싸. 왜 그럴까? 그냥 플라스틱레일로 엮어놔서 자동총에 넣고 빵빵 쏘기 좋아서지. 안그러면 옛날처럼 망치들고 일일이 하나씩 박느라 날세겠지? 결국 못의 강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구요...길이만 충족된다면 못의 강성보다는 못박기의 간격이 훨씬 중요해...2*6북미식 목구조의 표준시방에는 부재와 구조에 따라 못박기의 간격을 다 규정하고 있거덩. 일단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가능한 최하품의 못을 쓰더라도 목조주택의 표준시방이 요구하는 전단력은 아무 못이나 다 충족한다는 소리. 그런 의미에서 못의 강성은 아무짝에도 필요없다는 의미고, 그런 의미에서 구조자재가 아니라, 치장 자재고 쉬이딩자재라는 거여. 그렇다고 이쑤시게로 박으면 안돼~라고....표준시방에 안써져 있으면 목조주택은 근본도 없는 주택으로 문제가 될라나? ㅎ 암튼, 어떤 자재를 써도 무방한 자재의 구조값이 없다고 마치 목조주택이 구조설계값부터 근본도 없는 주택처럼 얘기하기 때문에 한마디 보탠거고. 그런식이면 RC조 주택도 마찬가지 아닌가. 폼목수가 거품집에 꼽는 폼핀의 강성과 갯수를 철근콘크리트조 구조설계사는 다 표시 하시나? ㅋ 보강목재에 사용하는 못의 간격같은 건 있고? 목조는 스터드와 레프터와 실링의 두께와 간격에 따라 어떻게 해라 하고 표준시방에 다 지정하는데..ㅋ 보세요. 목조주택은 스터드나 레프터, 헤더, 장선의 두께와 간격에 따라 장선지간표라는 복잡한 구조값을 다 두고 있고 그걸 기반으로 다 설계하고 구조계산하거든요. 영상에서는 프로그램도 없다고 말하는데, 이미 목조건축사협회에서 제작 배포한 FORTE라는 구조계산 프로그램이 있고, 행정관청은 30평 이상의 목조주택은 무조건 목조구조기술사의 직인이 박혀있는 구조계산서를 넣도록 허가조건에 두고있는데, 마치 목조주택은 그런 구조계산마저 하지않은 주택구조라고? 용감하게 ? 또 OSB와 내수합판의 품질구분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은데 한마디 더 보탤께. 우리가 수입하는 OSB보다 이건이나 성창이 만드는내수합판이 훨씬 비싸고 좋은 자재인건 아시나. OSB는 목재의 피죽이나 변재 등, 구조재로서 가치를 상실한 목재찌꺼기를 파티클로 만들어서 합성본드로 압축해 만든 최하급의 판재고. 내수합판처럼 Water Proof의 기능도 없지. 그럼에도 인장강도와 전단응력등의 시험을 거쳐서 목조주택의 자재로 적합하닌까 OSB를 사용하는 건데, 그럼 왜 이건이나, 성창등의 국산 안쓰고 북미 캐나다에서 OSB를 수입해 쓸까? 수입해도 싸닌까...싸면서도 구조적 안정성에 적합하닌까.. 그 OSB도 상중하가 있고, 북미의 CAFOR사 제품을 최고로 치지만, 국내 성창이나 이건의 내수합판에 비하면 비지떡수준이거든. 사실 그것도 수입이긴해. 최하품의 합판인 OSB를 쓰더라도 목조주택의 구조적 강성엔 아무 문제 없다는 말이고, 목조주택의 표준시방에서 목조주택용 OSB는외부의 경우 3등급이상 스텐다드(고비중)를 사용하도록 지정하고 있고, 구조계산시 반영하는데, 굳이 지정하지 않더라도 그것보다 값싸고 질나쁜거 찾기도 힘들거든....이런걸 구조계산값에 굳이 포함해야 되나 싶어서 치장자재수준이라 한거고... 스터드나 장선용 구조재가 우리나라가 왜 없게? 생산할래야 생산할 나무가 없어서 못하는 건데 그거와 구조적 성능을 왜 연관 짓는지? 국내에서 생산만 못한다고 해서, 구조계산에 적합한 나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 목조의 건축구조기준엔 스터드는 KSF3020에 규정한 2등급 이상의 규격구조재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고 그 규격에 수종, 나이테의 간격허용범위, 함수율기준등의 복잡한 계산값을 갖출때, 꽝하고 인증도장이 박혀서 출고되거든. 구조기술사는 이 기준의 설계값을 다 계산해서 구조설계하고... 아는 만큼만 얘기하시고...고정 취소하기 없기. 다음 영상에 박제해 주기....꼬옥~^^
@@WoodandSpace 답답하네요. H빔을 사용하는 철골구조에서 외부의 샌드위치 판넬이 구조재인가요 아닌가요? 당연히 아니죠? 철골은 각종 플레이트와 블락, 브레싱이 H빔에 붙어서 구조적 안정성을 가지죠. 목조도 스터드에 좌굴블락과 브레이싱, 헤더와 트리머등의 구조재가 붙어서 구조적 안정성을 가져요. 합판은 그냥 치장자재라니까요...철골짓는 곳에 가서 샌드위치 판넬의 구조적 값을 내놓라고 소리치는 거에요...지금.... 답답허네.
@@jasonkoh1824 1. 12인치 , 16인치, 24인치, 는 스터드나 조이스트 간격을 말한 거구요. 모든 쉬딩재(OSB, 합판, TNG)는 스터드와 조이스트 있는 곳에 못을 박습니다. 님이 말한 6~16d는 못 길이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목조 설계만 하신 분이면, mm로 알려드릴게요. 우리 나라는 설계 하려면 mm 쓰니까. 12인치 = 305mm, 16인치 = 통상 406,406,408 로 해서 1220mm(4피트를 맞춥니다.) 24인치 = 610mm 2. 합판이 계속 안중요하다고 말하시는데, 벽식 구조와 기둥보 구조에 대한 기본 이해도 없으시네요. 그럼 설계사도 아니신것 같고 그냥 목구조 책자 몇개 들여다본 업자신 것 같은데... 목구조의 기둥보 구조 즉, 일본식 중목이라면 님이 한말이 맞죠, 합판이 강성을 안가져도 상관 없습니다. H 빔도 샌드위치 판넬이 구조적 강성이 필요 없는 것 처럼요. 그런데 미국식 경량 목조는 벽식 구조입니다. 합판이 없으면 횡하중을 버틸 전단력을 잃습니다. 미국에서는 쉬딩을 붙이지 않는 시공법을 코드에서 규정합니다. 횡하중에 저항하는 브레이싱 철물을 엄청 넣어야 합니다. 댓글을 다시면 다실 수록 뭘 알고 말하시는건지 참.. 공부하세요. 벽식 구조와 기둥보 구조 차이 부터 좀.. 아파트가 RC로 짓는 벽식 구조 입니다. 경량 목구조가 벽식인지 기둥보 구조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집을 맡긴 건축주는 참 불쌍합니다. 덕분에 기둥보와 벽식 구조에 대한 컨텐츠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댓글 박제해서 컨텐츠로 써먹을게요. 3. 다시 말하지만, 내수합판이 오에스비 보다 질이 떨어진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내수합판이 미국의 APA 인증 처럼, 말씀하신 16d 못을 정해진 간격으로 스터드와 조이스트 12,16,24인치로 박았을 때, 각 경우의 수마다 전닥력, 횡하중 저항값이 어떻게 되는지 값이 없으니 불확실하다는 겁니다. APA 미국합판협회는 그걸 실험해서, 제공해서 시방서로 제안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APA 인증을 토대로 작성된 미국의 코드집(그것도 아주 옛날 것)과 규격(못간격, 못길이)을 그냥 번역해서 한국으로 가지고 왔는데, 그게 구조적 값도 없는 한국의 내수 합판과, APA 인증을 받지 않은 동남아산 하급 OSB 에 적용하면 그게 강성이 나올까요? 그리고 고정 안풀테니 댓글 지우지 마세요오 꼬옥
@@WoodandSpace 목구조설계 프로그램도 없다더니, 있다고 알려주니 그런 건 대답안하고 ㅋ "미국식 경량 목조는 벽식 구조입니다. 합판이 없으면 횡하중을 버틸 전단력을 잃습니다. " 본인이 위에 한 말이니 잘 생각해봐요...기본적 전제와 서술이 얼마나 모순되는지...ㅋ 죙횡구분이 안돼시는 분이네...ㅎ 미국식 목조주택 벽식구조맞죠..그러면 합판의 종하중이나 종 압축강도를 얘기해야하는데 갑자기 횡하중과 전단력으로 넘어가버리네..ㅋㅋ 당연히 횡인장강도와 전단응력을 위해서는 구조적 성능이 좋은 합판을 쓰는거고, 그래서 11.1MM OSB가 아니라 18.3MM T&G를 쓰는게 맞고...국내 목조 설계치도 그러하고, 목조주택 시공일반에서도 다 그렇게 하죠. 사람들 모른다고 자꾸 섞어가며 요리저리 피해가시네요. 미국이나 캐나다의 목조주택 내력벽에 최종 쉬딩자재가 석고보드인건 알아요? 국내도 마찬가지지만, 3층 이상이면 내화 구조를 지녀야하기 때문에 11T이상의 석고보드 2P로 마감 해야 내화기준 충족하는 건 아세요? 합판으로 치면 시험성적 안나와요. 층수올라 갈수록 님이 말씀하시는 구조강화를 위해 내벽도 합판시공해야할거 같은데 왜? 손톱으로 눌러도 찌그러지는 석고보드를 쓸까요? ㅋ 자재 특성상 목조주택은 내진설계를 하지 않아도 일정부분 내진성과 제진성이 담보되는데, 합판이 횡압력에 서 수행하는 기능이 어떤것인지 이해하면, 합판가지고 내력벽 얘기는 안하실듯....그건 알아서 찾아보세요. 목조든 콘크리트든 건축행정적 내규기준이나 시스템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에요. 비판의 지점은 규정과 기준이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 업자들 때문이고, 자신만이 옮다는 아집과 관행들에서 오는 거에요 . 다시말하지만, 내가 노가다 짬밥이 몇년인데 이정도는 까딱없어요 했다가 거푸집 터트려먹고, 집 안무너져요하며 철근 빼먹다가 순살아파트라는 비난받는거에요. 자기만의 기준으로 이래도 괜찮아, 내가 이 동네에 미친놈이야 하는 업자들의 문제이지, 설계치와 기준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육안상 ^^ 아직 젊으신데 좀 유연해 져 봐요. 그리고,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KCS 41 33 01 목공사 일반에 관한 표준시방서 읽어보시면, 합판 및 OSB품질에 관한 규정 KSF 3113 에 님이 합판에 대해 없다고 말하는 구조값, 즉, 집중하중, 정적하중, 충격하중, 처짐강도은 물론이고, 심지어, 휨, 압축, 접착성, 못접합부 전단내력, 함수율, 방충성, 흡습성, 난연성,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표면의 품질에 이르기 까지 그 기준을 다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발 조금 더 찾아보시고, 공동 우물에 침 뱉는 행위는 하지 마세요. 목조 주택 사업을 하실려면, 내가 올바른 업자가 되어야 겠다라는 자세가 중요하지, 남들 기준은 다 틀려, 나만 옳아~남들은 다 개야~~하는 마인드는 좋아 보이지 않아요. 이제부턴 굳이 댓거리 하지 않을 테니 좀 더 유연하게, 포인트를 잘 잡아서 접근해 보아요...ADIOS~
레미콘없어도 시멘트 차로 실어나르면 됩니다..믹서기와 시멘트자갈 실고 와서 타설하면되죠.. 미국의 건축이 콘크리트 방식에 익숙하지ㅣ 않아서 안하는것뿐입니다. 점차 보편화 되면 얼마든지 값싸게 철콘주택이 만들어집니다. 주택가 주변에 목재소가 어디든지 있는게 큰 원인이죠. 캐나다에서 엄청나게 수입하고 가격이 싸니까 보편화되어있고. 미국이 만들어지면서 부터 주변의 나무로 집을 지어온 역사가 보편화를 만들었고 손만 뻗으면 목재소가 있으니 누구나 나무로 집짓는다는 사고가 자리잡혀 있다고 봅니다. 자주 돌풍에 파손되면 점차 콩크리로 바꿔 나갈 것으로 봅니다.
지나가던 현직 건축사, 구조기술사 겸 건축학과 교수입니다. 에너지평가사, 환경평가사도 준비 중인 입장에서 두 마디 하겠습니다. 이 영상. 80%만 걸러서 들으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듣기엔 혹할 수 있지만 전공 대학생이 들어도 실소 나올 법한 내용이 너무 많군요
@@WoodandSpace 먼저, 이 또한 제 의견일 뿐이므로 틀린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리 사과드리며 제가 80%만 걸러서 들으라는 이유는 다른 영상에선 저도 유익하게 본 내용이 많으나 이 영상 한정해서 내용 중 법적내용, 구조에 대한 내용 등의 설명에 오류가 있어 앞,뒤 내용의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구조기준이라던지 마련돼있지 않는게 아닌, 해외기준을 따르라는 식의 생략과정이 많아서 보기 힘든 것이지요 마이다스의 경우에도 비구조 부속물, 연결재 와 같은 항목은 표준, 기준의 고정값으로 된 것이고 하나하나 선택하여 수정하기보단 해당부 설정값을 수정할 순 있습니다. 시공에 관련한 사항은 이팀장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구조프로그램 상 목조를 다루기에는 마이다스보다는 전문 목조 구조 프로그램이 더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했는데 마이다스 프로그램 하나만 언급된 것도 아쉬운 점 입니다. 또한, 최근 구조기준이 계속 강화되며 비구조부재에 대한 안전확인도 하게끔 확대되는 추세이며, 앞으로 친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사항이 점점 중요시 되다보니 목조에 관련해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 기관과 같은 단체들이 늘고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기대해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미국의 주거를 이루는 구조가 목조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도 배경적인 이야기를 해주셨음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환경적 요소로 자연재해의 피해가 잦은 지역 특성 상 피해 후 빠른 복구가 중요한 이유도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미국 유학시절 들은 내용이므로 틀릴 수 있습니다.)
@@달수-d4y 물론 마이다스외에 목구조 설계 프로그램을 쓰시는 구조 기술사분도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그런분이 몇분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제가 경험한 분들만 알지요. 설계 프로그램도 저는 자세히 모릅니다. 다만 저희와 함께 일하시는 구조기술사분은 마이더스로 구조계산하는데 한계가 있을뿐더러 대부분 구조기술사가 마이더스를 쓰기에 그 부분에 대해 들은 것을 영상에 녹였을 뿐이었습니다. 저도 자세히 알지 못하는데, 섣불리 컨텐츠화 한 부분이 있네요. 교수님을 포함한 구조기술사 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가장 큰건 역시 자원인것 같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모두 확실히 조림하기에 너무 좋은 토지와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빨리 복구 할 수 있는 장점또한 있습니다. 우리나라 나라도 나무가 많지만 대부분 산지고 수확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 지형입니다. 조림 사업도 뒤쳐저 있구요. 물론 큰 방향에선 유럽과 캐나다 일본을 따라 갈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콘크리트에 철근을 배근해 넣어 구조물을 지은지 100년도 훨씬 넘었다. 철근콘크리트 공학은 전단력, 휨모멘트, 인장력, 압축강도 등으로 모두 계산되어 예상되고 있다. 토목과 출신인 나로서는 철콘과 강구조의 구조물 이외에 신뢰할 수 있는 구조는 없다. 방수와 단열로 안락한 주거공간으로 만들고 자연재해에도 완벽히 견디는 것은 철콘 뿐이다.
목조도, 그 만큼 연구하면, 충분히 안전한 구조물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은, 그 만큼 나무를 건축자재로 쓸만큼 충분히 연구하지도 않았고, 자체 생산할 여력도 못갖추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공학은 숫자로 답하는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나무도 숫자가 나오면, 충문히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축 가능하지 않을까요?
한국은 기형적으로 아파트를 위한 건축 설계만 발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RC구조가 그쪽으로만 발전했고요 주택을 짓는데 아파트를 짓는 기술이 따라오면 좋겠지만 그 간단한 알폼 조차도 주택용은 없습니다 그러니 골조 품질이 전혀 나오질 않고 일체 타설이 심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품질을 기대할수 없는 주택시장에서 목조나 철콘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품질을 기대할려면 페시브로 가는게 답입니다
왜 하자가 많을까요? 경험과 지식 부족이겠죠. 한국에서는 목구조에 맞는 플러밍 파트들이 없어서 그런 하자가 발생 했을수도 있구요. 목구조에 적합한 방수 방법에 대한 이해 부족인곳으로 보이네요. 미국에서 하자나는 이유도 이런 이유입니다. 바르게 시공된 화장실은 몇십년 지나도 전혀 하자 없습니다.
요지는 나라에서 일좀 하라는 좋은 말이긴 한데 아무리 좋은 자재, 값있고 법적으로 안전한 자재 쓰는것보다 누가 어떤 마음으로 짓느냐의 문제같습니다 못질 한번 더하고 테이핑 한번 더하고 나무 구조목 하나 더 쓰고... 그런것이 훨씬 중요한듯 합니다 제 친누나 아는분께 십여년 넘게 목조주택 짓고 사는데 하나도 문제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백날 튼튼하고 안전한 콘크리트 집 지어봤자 암유발 물질 뿜뿜 뿜는 곳에 갖혀 살고 싶진 않네요 건강하게 살려고 공기 좋은 곳에 내려와 단독 짓고 사는데 왜 철콘으로 내몸을 망가뜨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목조 시공사 중 인정할만한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손에 꼽을 정도는 보이니 그분들께 시공 맡기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WoodandSpace 네 그런 의도의 영상으로 이해하곤 있습니다 이왕 그렇게 하실꺼 패시브 하우스에 집중해주세요 기밀이 철저하다는것 이미 잘지은 집의 기본 아니겠습니까 또한 지대로 하는 지열 보일러 시공업자도 함께 두시고 꼼꼼히 설치하는 태양광 업자분도 알고 계셔서 자립할수 있는 미래형 주택도 고려해주세요 언젠가는 그렇게 가야 하겠지요 화석연료없이 외부의 그 어떤 공급을 받지 않고도 독립된 건물이 되야하지 않을까요^^ 구독하겠습니다
경량 목구조제에서의 합판이 치장제라고요? 누구시며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부분은 님의 발언에 큰 오류가 있습니다. 기둥보와 합판은 분명한 구조제 입니다. 중목 구조에서의 합판 사용은 횡력을 강화 해주는 구조제와 치장을 겸용 할수는 있겠지만 이 영상에서의 주제는 경량 목구조이므로 ...경량 목구조에서의 합판 사용은 횡력에 대한 저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구조제 입니다. 가끔 북미의 아마추어 빌더들이 집을 짓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2층 까지 기둥보만 세워가며 집을 만들어 옆으로 기울어 건물이 옆으로 쓰러지는 영상은 지금도 유튜브에서 찾아 보시면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보면,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좀 그렇군요 왜 다르다는 개념은 없고 나는 맞고 니는 틀리다고들 합니까? 난 이분에게서 느낀점은 나는 이렇게 구조도 튼튼하게 짓는다, 나에게 의뢰하라라고 들리네요 댓글 다는 분들도 나도 이분 못지않게 튼튼한 구조로 건축하고 있고, 몇년이 되었든 A/S 해주겠다.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네요 니는 틀리고 나는 옳다가 아닌, 내가 더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었으니 평생 책임지겠다. 이렇게 외쳐 보시오, 그럼 대다수 건축주들의 박수와 신뢰를 받지 않을 까요? 지식자랑 백날 해봐야 뭐 합니까? 집이 튼튼해야지, 않그렇습니까?? 유튜브 계속보다보니, 누가 참 건축가인지 알겠더라구요, A/S 책임 없이는 다 공연불 이란걸.....
유튜브 보면 목조주택이 지진에 대해서 더 강하다고 그래서 일본이 목조주택이 많다고 하는데, 얼마 전 일본 지진이랑 대만에 발생한 지진 보면 폭삭 주저 앉은 건물은 죄다 목조주택임. 당연 강한 지진 앞에 목조나 철콘이나 버티지 못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철콘 건물은 기울져도 탈출하거나 구조하러 들어갈 수라도 있지만 목조주택은 탈출도 못함. 환경성 면에서는 목조가 낫다고 할 수 있으나 튼튼함면에서는 비교도 안될 듯. 건축에 문외한 사람의 견해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목조 주택이든 콘크리트 주택이든 잘 설계하고, 좋은 자재 쓰고, 제대로 시공하면, 태풍이든, 지진이든, 결로든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토네이도에 대부분이 쓸려 나갔지만, 살아남은 목조 주택있습니다. 단순히 코드 기반한 주택이 아닌, 내진 강화설계에 강력한 횡하중에도 집을 붙들어줄 결합 철물을 조합하면 가능합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우리나라는 목조 보다는 철콘이 그런 기술이 발달해 있을 뿐입니다. 대형 건축물은 철콘을 확실히 우리나라가 잘합니다. 그러나 소규모 주택 시장은 뭐 들어보면 도찐 개찐 같기는 합니다.
아무리 좋은 콘크리트를 사용하더라도 구조재 or 마감재에서 유래한 화학물질 및 라돈 발생은 필연적인 것이기에 건전한 환기장치(공조시설)은 필수입니다. 잘 지은 집이든 못 지은 집이든 이런 필요성은 공통사항이기에 어차피 써야할 돈 공조시설에 돈을 투자하여 걱정을 없애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들이 등장해서 댓글 달아주면 그것 또한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백채 안지어도 몇채 짓고 추적관찰만해도 배우는 것은 많아요. 그리고 지금 상황은 추적관찰 할 것도 없이, 시공 단계에서 자재 자체가 문제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런 영상을 남겼습니다.
@@kevinkim8295 제가 시공자(빌더,프레이머)로 시공한 주택은 수십채 되지요. 그러나 제 주도로 만든 레퍼런스는 없습니다. 현재 회사 프로젝트(단지사업) 목구조는 기본 설계 끝나가고 구조 설계 앞두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면 그냥 다른 업체 찾으시면 됩니다. 고추가루 뿌리지 마시구요.
제가 근무하는 청토 회사에서 목조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구요. 사업구상은 단지 위주로 크지만, 같은 주택이니 개인 전원주택도 사업화 하려고 합니다. 단지사업은 추친되면 현장 영상들 바로 올릴 예정이구요. 그전에 개인 주택 계약성사되고 진행하면 저희 디테일과 노하우는 현장 영상과 함께 올릴 예정입니다.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튼튼하고 하자없는 목조주택 현장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조주택 짓고 살아보면 압니다. 대부분의 목조 주택 사업자들이 얼마나 전문성이 없는지... 목조의 구조적 불안성을 이해조차 못하고 짓는 분들 대부분 입니다. 기밀 잘한다고 잘난척들 하시지만, 통기성 고려해서 시공하는 업체 얼마 없습니다. 중요한 시공 노하우는 더더욱 없구요~ 그냥 집하나 짓고 돈남기면 그걸로 끝입니다. 기밀 잘하면 뭐합니까? 안에서 다 썪어들어가고 있는데요... 그라솔은 다 수축돼서 빠져있는데도 종종있고... 거기다가 이제는 목재 수입가 엄청 올라서 평당 단가도 철골만큼이나 올랐죠~
부산초량근처에 어마어마하게높고큰 일본사람들이 만든 목조건물들은 80년이상되었지만 너무나 멋지고 우람하게 아직까지 건재해요 태풍과 창마가 이건물들만 피해갔나요? 일본식 옛날 목조건물들은 목재가 거의다 외벽에 그대로 노출되어있어 비바람과눈고스란히 다 맞아요 오히려 거의 100 년이되었지만 오히려 더멋지게보이거등요? 그래서~~~ 전원 주택으로는 목조로~~^^
@@uzer-ofevu6xu 비교대상이 다르네요.만약 옛날에 콘크리트건축이 있었고 한옥같이 단층으로만 지었으면 구조체자체는 천년도 가죠.일반 단층주택이랑 고층 아파트랑 비교하면 안되요... 20년 재건축도 사실 건축물자체 내구성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배관문제랑 경제논리에 의한 이득때문에 하는거죠... 만약 옛날 목조주택도 빌라처럼 4층정도 지어놓고 평지붕에 현대처럼 배관설비하면 100년 가기 힘들거에요.
한옥은... 음... 컨텐츠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옥은 단열과 기밀을 잡기 굉장히 힘든 구조입니다. 그리고 한옥 역시 구조계산 자체가 안되는 걸로 알아요. 구조계산 하려고 철물을 쓰려고 한다는 건 얼핏 들었는데, 철물 쓰는 한옥은 극히 일부구요. 한옥은 그래서 허가난 한옥 단지 아니면 짓기 힘듭니다. 허가 분류도 그냥 건축법과 다른걸로 알아요.
산림청이 인정한 목구조 관리기술자 자격 보유하고 있구요. 현재는 건축공학과 휴학중이지만, 9월 복학 예정입니다. 원래 전공은 인문학 쪽입니다. 목조주택 시공경력 5년 정도 됩니다. 완축부터, 골조팀까지 고루 경험했습니다. 완축 팀은 이름 말하면 다 아는 시공팀이 었습니다. 물론 밝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공 경력 바탕으로, 기술 좋은 목조주택 시공 팀장님들 많이 알고 있구요. 현장관리 잘하시는 소장님도 여럿 알고 있습니다. 기타 설비, 전기 업자 분들도 깔끔하고 시공 잘하시는 인력 네트워크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종건 면허를 갖춘 그룹에서 목조주택 사업 팀장으로 일하니, 이제 마케팅 차원에서 유튜브를 하는 것입니다.
@@kevinkim8295 목구조는 어떤 건축학과에서도 전공 필수로 가르치는 학교는 없습니다. 즉, 건축 대학 나와도, 따로 공부해야하는 영역입니다. 제가 이렇게 설쳐 대고 조회수가 3만이 넘었는데, 목구조 기술사 분이 나오셨으면 밝히고 말씀하셨겠지요. 저도 그런 점을 바라고 올린 겁니다. 진짜 전문가 분들이 이야기 해주시면, 그게 공론화가 되고, 꼭 제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조회수를 얻고 그러면, 시장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이요.. 근데 특별하게 저의 목구조 관련 이야기에 정확하게 짚어주는 목구조를 아는 구조기술사는 아직 등장하지 않으셨습니다. 위에 교수님 계시는데, 목구조 공부중이라고 하셨구요. 제가 알기로도 목구조 구조계산을 할 줄 알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구조기술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아마 열 손가락에 꼽을 겁니다. 제가 시공 할 때, 현장에 감리로 온 사람이 목구조를 저희한테 배우겠답니다. 감리는 도면대로 시공이 되는지 감시하러 오는 사람인데, 목구조를 모르는데 목조주택 감리로 선임됩니다. 그런 시장입니다. 이 시장이
정확합니다. 현재 목조주택 시장이 그렇습니다. 제 소리가 님에게는 그냥 떠드는 소리로 들리면 저를 거르시면 됩니다. 저한테 시공이든 건축이든 안맡기면 그만입니다. 지금 목조주택 시장은 건축주가 오롯이 피해를 보는 시장이지요. 지금 현행의 규정과법 규제상 모두 다 건축주가 하자에 대한 피해와 책임을 다 짊어 지고있지요. 그러니 하자난집 살던 건축주가 10만 넘는 전원주택 유튜버가 되었지요. 건축주가 이런저런 손품 발품 팔면서 공부해야하는게 지금 시장입니다. 저는 그저 그런 공부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면서 마케팅 하는 업자입니다. 맘에 안드시면 구독도 하지마시고, 영상도 안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사계가 있는 나라는 목조주택 진짜 별로입니다 짓는비용이 조금 싸지만 유지보수 비용 엄청납니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목조주택 대부분 구조목으로 틀잡습니다 구조목..엄청 뒤틀립니다 옛우리 선조가 왜 돌과 흙으로 집을 지엇는지 이유가 다 있습니다 자연상에서 이용하는 재료중 목재는 그 변형을 감당할수 없기에 이용할수가 없던 겁니다 간혹 절이나 사찰등은 다 목재로 짓지 않느냐는 반문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사용 목재의 건조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가격도 어마하지요 사찰용 목재는 일반 목조주택에 쓸수없을정도의 고가입니다
@@WoodandSpace 네 물론 맞게 지을수도 있습니다 외부마감재로 세라믹 사이딩을 한다던가로 오염을 최소화하여 유지비를 덜 들게 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그런 마감재의 단가자체가 과연 목조주택을 고집해야할 필요성을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수많은 목조주택 건축과정을 보았지만 제대로 건조되고 제대로 된 목재를 사용하는곳을 보지 못했네요 과연 제대로 된 목재를 사용했을시 콘크리트 건물보다 비용이 절감될까 싶기도 합니다
영상의 의도와 진정성이 참 의심스럽네. 목조주택의 허실을 적나라하게 강조하면서 결국엔 그걸 다 해결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나한테 와야한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마아케팅하는 지능적 수법으로 보이네. 이 나라와 법이 당신이 떠든 것처럼 정말 그렇게 허술하고 주먹구구식일까? 그렇다면 정식으로 국토부장관에게 혹은 관련 입법자에게 건의해야 하지 이렇게 잠재적 건축주들을.겁주는 식의 영상을 올는게 맞나???
대한민국이 50년넘게 콘크리트 구조만 발전시키고 목조주택은 낙후 시켰다 목재를 국내에서 사용할만한 목재를 구할수가 없다 산에 그냥 심어놓고 마냥 둬서 가지가 너무 자연적이다 목조건축엔 70% 사용불가 하다고 봅니다 수입 하려니 유류 파동이후 목재 생산국에서 갑질을 하여 타당성이 맞지 않습니다 일단 목재가격이 시멘트 처럼 저렴 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처럼 아파트단지내에 10%~20% 한옥 단지 해야 발전 한다고 봅니다
ㅋㅋㅋ 구조역학에 대한 적용은 차치하더라도 ... 한국 목조주택의 최대 난관인 습기에 대한 연구도 결과도 없어서 ....... 지금은 현장 빌더들의 경험과 주장에 의지해 건축되고 있는 상황 ..... 결국 목조 주택에 대한한 한국은 아직 후진국............................지금 한국의 목조 주택들은 썩고 있다 !! 그러나 목조 주택 짖고있는 유튜버 빌더들 말을 들어 보면 목조 주택이 좋다고 자위하며 건축 하고자 하는 사람들 꼬드기고 있음 기가 찰 노릇이다 /
목조는 그냥 우리나라 기후에 안맞는거 같아요... 구조체가 얇은 목재인데(중목은 괜찮겠지만 가격이ㅠ)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여름에 습기 흠뻑 먹었다가 겨울에 바짝 마르고.게다가 대부분 온돌 습식난방.안팎에서 반복적으로 10년 이상 지나면... 예를 들어 사람이 살이 급격하게 쪗다가 빠지고를 계속 반복하면 내구성이 ㅠ 그렇다고 철콘에 비해 많이 싼것도 아니고 정 돈이 부족하면 담백하게 단점 받아들이고 차라리 아예 더 저렴한 경량철골이 낫지 싶음.
올바른 설계 올바른 자재 올바른 시공, 거기에 거주민의 유지관리가 더해지면, 저는 100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올바른 설계, 자재, 시공이 한국에서는 복불복 마냥 너무 힘들어서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습기문제도 기술적으로는 다 극복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렇게 시공하는 회사들이 너무 터뮤늬없는 가격을 제시하거나, 그렇게 지어주는 업자들을 찾기 힘들 뿐이죠 저는 아직 젊어서 자금이 여유치 않지만 저는 공부해보니, 목조만큼 좋은 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집도 목조로 지을 생각이구요. 올바른 설계, 자재, 시공으로요.
다 좋은데 조금 다른 이슈지만 제가 방사선 측정기로 주택을 자주 측정하는데요. 아파트나 철근 콘크리트 단독 주택은 예외 없이 방사선 수치가 높아요. 목조주택은 방사선 수치가 대체로 낮아요. 희한한 게 토지의 방사선이 높은 곳에서도 목조주택 안에서는 방사선 수치가 낮은 편이에요. 토지의 방사선이 낮은 지역의 수치 정도가 떠요. 그래서 이거 하나 만으로도 저는 목조주택에 살고 싶어요. 방사선은 끊임없이 세포를 손상시키니까요. 아무래도 덜 늙고 덜 병에 걸리게 되죠.
국내 건설산업이 철콘 아파트에서 일어난산업이라 관련법과 허가관련이 타이트 하긴 합니다. 그에반해 목구조는 김목수가 하기때문에 그래요. 근데 요즘 많은 건축사들이 북미 공법의 목구조를 짓고 있습니다. 시간과 관련법이 북미기준이라도 가져다 행정적으로 감리감독 했으면 합니다.
A.p.a가 무슨용어 인지 아세요 미국합판협회에요 그리고 그안에는 외부구조용 종류도 다양 하고요 철물이나 구조용목재도 다구조값이 나와있고요 그러면 계산하면 다나오지 무슨 마이더스 프로그램을 써야된다고 먼저 알키텍처 그래픽 스탠다드 공부 하시고 말하시길 그리고 센코 못 이야기 하는데 센코는 회사명이고요 일반ks못 사용해도됨니다 70년도 부터 한국못이 미국으로 수출하기 시작 햏고요 몬든 미국 업자들로 호평도 좋았어요 그리고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모든 물품에 UL 레벨이 필수 조건이고 Ul 레벨이 있는경우엔 현장에서 사용할수 있읍니다 그리고 재료의 구조값은 정부에서 요구 하고요 그것을토대로 정부에서 조사관을 파견하여서 각과정마다 철저하게 조사합니다 공부좀 합시다
APA 는 그냥 유튜브 검색하면 다 나와서, 굳이 부연 설명 안했구요. 그게 북미에서 주로 쓰는 자재입니다. 그건 값이 당연히 있지요, 철물이나 구조용 목재가 한국에서 생산하는 업체가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거구요. 그러니까 미국, 캐나다 자재나 유럽 자재를 가져다 써야한다는 겁니다. 이건 님이나 저나 같은 말을 하고 있어요. 구조기술사이신가요? 아님 시공업자인데 구조계산을 할줄 아신다는 소리이신가요? 마이더스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통상RC 구조계산에 쓰는 마이더스라는 프로그램에는 미국, 캐나다, 유럽 목재에 대한 값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그러니 마이더스로는 설계가 안된다는 소리를 한거구요. KS 인증받은 못 중에 전단력과 굽힘 항복강도 값을 제공하는 못 브랜드랑 제품명 좀 링크 주시겠어요? 수출한 다는 그 못 제품도 좀 궁금합니다. 진짜 그런게 있으면 저희가 써야죠. 제일에서 헹어 네일건 만들었는데, 못이 없어서 센코걸로 보급한다는데요? 그리고 메X 타이도 구조적 값은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미국에 수출할 일은 없겠지요. 해외 수출용만 그렇게 검사하면 뭐합니까 내수용은 신경도 안쓰는데요. 영상 좀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 달아 주세요.
현직 구조엔지니어입니다만, 우리나라의 콘크리트, 철골 코드가 세계적 수준이라는건 거짓말이십니다.. 물론 실무경험이야 그럴 수 있죠, 그러나 코드 자체는 미국의 코드를 배껴온 수준입니다. 어느정도냐면 페이지 내용을 번역만해서 가져온겁니다. 그림 첨부도 거의 똑같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거대하고 뛰어난 토목회사는 미8군 공병단이에요.
댓글과 지적 감사합니다! 저는 토목 공사 기술이나 우리나라 철강 기업들을 생각했을 때 세계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는 목구조 사이드에 있기에 모르는 부분을 쉽게 넘겨 짚어 이야기 한 부분도 있습이다. 목구조와 상대비교하면 목구조 관련 설계기준도 미국 것을 많이 번역 해왔습니다. 그러나 목구조는 빈틈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자재도 그렇구요. 적어도 자재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자재들이 있으니 철근 콘크리트는 좀 낫다는 생각입니다. 구조 엔지니어시니 목구조에 대해서도 아신다면 구조기술사 현업에서 목구조가 어떤지 도 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옥이야말로 저는 못 믿겠던데요. 기본적으로 한옥은 주택이 기밀해지고, 단열이 좋아지기 힘든 구조 입니다. 경량 목조는 주택이 기밀해지고 단열이 좋아 졌는데, 습기와 열교를 어떻게 컨트롤 하냐가 인식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고, 건축자재도 미국보다 별로 없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물론, 시공 잘못해서 문제도 있습니다.
@@SEOULLEE-oz6te 꼭 중목구조라서 튼튼한 것 보다는 그냥 목구조 전반적으로 설계부터 구조계산 시공, 마감까지 우리나라보다 더 잘 발전된 나라 입니다. 미국은 그걸 경량 목구조(2바이 재)로 잘 발전 시켰구요. 경량목조도 잘 설계하고 구조계산 잘하고 잘 시공하면 튼튼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의 apa인증 즉, 목조주택을 짓는 동일한 그 시공법 안에서 유효한 구조적인 값을 제공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이건 제조사 책임이 아니고, 미국자재가 비싸니 가져다 쓰는 업자들, 동시에 어떻게든 싸게 지으려는 건축주들 문제도 있습니다.
@@WoodandSpace 답답하네요. H빔을 사용하는 철골구조에서 외부의 샌드위치 판넬이 구조재인가요 아닌가요? 당연히 아니죠? 철골은 각종 플레이트와 블락, 브레싱이 H빔에 붙어서 구조적 안정성을 가지죠. 목조도 스터드에 좌굴블락과 브레이싱, 헤더와 트리머등의 구조재가 붙어서 구조적 안정성을 가져요. 합판은 그냥 치장자재라니까요...철골짓는 곳에 가서 샌드위치 판넬의 구조적 값을 내놓라고 소리치는 거에요...지금.... 답답허네.
철콘단독주택과 경량목구조 사이에서 주거 전 선호도 설문조사와 주거 후 만족도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보세요. 특히 주거 후 만족도 설문조사는 1년 후, 2년 후, 3년 후, 5년 후 세분화해서 조사할 필요가 있구요. 해당 거주형태에 대한 재시공, 그리고 재입주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지요. 주변에 3년, 5년 이상 경량목구조에 살아본 사람들의 솔직한 후기 평가가 진짜겠지요.
설계할때 물성치 없으면 시물레이션 못돌리고 설계하지 미국유럽같은데는 나무들도 물성치표시해서 제공해주는데 무슨 나무협회인가 미국철강협회인가 ATO인가?? 에서 제공하는 것 처럼 2층 정도 목조집은 공학적 설계가 그렇게 요구되지 않아서 널널한 것 같기도 솔리드웍스 배우면 다 해결될 일이넹 옛날엔 목조 진흙 황토집이나 벽돌 쌓고 각목지붕 슬레이트 마감해서 살기도 했으니까 아마 가정집은 몰라도 거대한 목조 건물을 만들려면 공학계산해야 할듯
@@WoodandSpace 캐드 카티아 솔리드웍스 닷지컴퍼니? 같은회사예요 프랑스 라팔전투기 같은거 만드려고 만든 프로그램 물성치값 조립값 끼워맞춤이나 나사 체결 토크값등등 입력하고 조건맞춰서 모션스터디 시물레이션 가능 유체역학 기유체흐름 같은 것도 가능 재료들도 시트화해서 입력하면 계속쓸수 잇고 데이터베이스도 파일로 관리 할 수 있어서 한번 작성하면 지속적으로 편하게 사용 기본적으로 독일 유럽 한국 일본 미국 규격물성치 제공 BOM리스트도 쉽게 뽑혀서 재고 견적관리 조감도등 3D뷰 홍보 동영상 기획발표 하기도 편함 개인적으로 모든설계의 종합 솔루션이지 않을까 생각 나사도 카티아나 솔웍등으로 만들건데 끝판왕이지 않을까용
어느 골조로 짓든 현재 기술로 보면 튼튼하다, 약하다를 논할 단계는 이미 지난것 같습니다. 몇층 되는 빌딩이 아니라면 구조적인 문제로 선택에 제약 받을일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목조의 가장 큰 문제점이 썪는 문제가 가장 크다는 거죠. 한옥도 목조인데 무슨소리냐 하시겠지만 한옥은 구조가 노출되어 건조가 됩니다만 현재 목조는 단열로 인해 습이 한번 들어오면 빠져나가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시공 잘해서 습이 안들어오게 하면 되지 않나 하는데 그건 운에 맞겨야할 정도로. 시공하시는 분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었을때 가능한 얘기 입니다
저 목조주택 살고 있습니다 다들 기후 얘기하시는데 관리 잘하면서 살면 문제 없습니다. 여름에 목재가 불어 문 여닫는게 좀 더 빡빡해지는 것 말고는 교체 없이 냄새 없이 뒤틀림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지은지 20년이 되었고 지은 당시 설계상의 불찰로 인한 문제(데크쪽으로 지붕이 따로 없어 따로 천막 시공을 했어야 하는 것, 층고가 너무 높아 뭘 설치하거나 교체할 때 각종 전기 관련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점)말고는 목재이기 때문에 불편한 점 전혀 없습니다. 여름엔 제습기 하나만 잘 돌리면 습도 40-60으로 유지하며 살고 겨울엔 난방을 화목난로로 어쩔땐 28도까지 올려가며 저렴하면서 따뜻하게 지냅니다. 다만, 거주자는 부지런하게 살아야 합니디. 깔끔하게 살아야 벌레나 쥐 등으로 골머리 안썩고 장작 2년전에 미리 사서 옮기고 쌓고 말리고 등등 근데 이건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든 목재구조이든 주택 살면 관리의 영역이 동일하게 포함되는 부분이라 생각듭니다. 콘크리트이든 목재이든 그 재료의 특성과 집주인과 시공사와 목수와 건축가 등의 합작품이기에 주택은 대충 빠르게 결정하거니 짓지 마시고 공들여서 오래 준비하고 여기 저기 살아보고 지으시길 바랍니다. 목조주택 낭만있습니다. 새가 처마 밑에 부리로 쪼아 만든 작은 구멍으로 매년 다른 새가 들어와 둥지를 틀고, 손이 많이 가는곳, 안가는 곳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고 질감이 달라집니다. 저는 지금의 주택살이 경험을 토대로 다른 지역에 집을 짓고 싶은데 그때에도 나무로 짓고 싶습니다. 그 때에는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경험 많은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소나무 말고 참나무 많이 심어 재료를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면 너무 좋겠지만 노하우가 없을테니 욕심이겠죠
직접 사신 경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주택운 주인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느냐도 내구성에 영향을 줍니다. 철콘 주택도 주택이니 관리를 해줘야해요. 다들 아파트 살다가 전원주택 오면 겪는 어려움이죠. 집을 관리하면서 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데 또, 애정이 생기면 재미난 일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왠만하면 diy를 하는 이유도 이거죠. 물론 핸디맨 주택 수리공도 많습이다. 멋지십니다! 다음에 목조주택 지을 때 혹 저희가 생각나시면 맡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내수합판보다 오에스비가 더 좋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목조주택 구조용재로는 우리나라 내수 합판이 구조계산할 수 있는 값이 없다는 뜻입니다. 저도 국내산 내수합판이 동남아산 osb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만, 감에 의존한 추측일 뿐입니다. 정확하게 어떻게 좋다 라고 말할 공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어느 누가봐도 파티클+ 접착제 섞어서 만든 osb보다는 내수합판이 훨씬 강성이나 내구성이 압도적으로 좋죠...오에스비도 괜찮으면 당연히 내수합판은 굳이 계산을 안해봐도 되는거 아닌가요?...물론 계산값이 있으면 더 정확하고 좋지만요.동네 달리기대회 여는데 일반인이라면 테스트해서 일정수준 이상만 뽑겠지만 올림픽선출은 자동통과시켜야지 굳이 테스트할 필요있을까요?...
@@포도-q5p 그럼 미국은 왜 테스트를 했을까요. 50년 아니 100년에 한번 오는 큰 허리케인이나 지진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서 값을 매긴게 미국합판협회에서 인증을 만든 겁니다. 우리나라 내진강화규정도 2018년 포항 지진 이후에 생겼는데, 목구조에서는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
@@WoodandSpace 우리나라는 허리케인이 없어서 아닐까요?만약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큰 허리케인이 있고 일본처럼 지진 자주나면 바로 정부차원에서 움직이겠죠...포인트는 obs보다는 당연히 내수합판이 훨씬 좋은거고 osb가 문제가 없다면 내수합판은 자동빵으로 통과라는거죠.물론 값이 정확히 나오면 더 좋지만 솔직히 소비자입장에서는 크게 신경은 안쓰여요.왜냐면 osb가 이미 구조값을 만족하니까요.
@@포도-q5p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씁니다. 그러나 팩트는 내수합판이 값이 없어서 구조계산을 할 수 없다는 건 팩트입니다. OSB 도 인증 마크 받은 OSB 에 한해서만 구조갑을 만족한다고 할 수 있죠. 저는 현장에서 인증마크 없는 싸디싼 동남아 자재 많이 봤습니다. 그건 다른 유튜브 시공하시는 분들도 계속 APA 인증 마크가 중요하다고 여러번 강조합니다.
목조와 철콘 고민고민하다가 1.5배 더주고 철콘으로 2층 45평 건축하고 2년째 살고 있습니다. 당시 네** 검색시 상위링크 업체통해서 건축했는데 업체에서 첨에는 목조로 바꾸라고 엄청 설득하더니 철콘으로 확고하게 얘기하니깐 나중에는 포기하고 잘 선택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빨리짓고 다른 업장으로 넘어갈려고 했다는데, 그시공업자들 대부분이 우리나라 계절에는 아무리 좋은 수입재를써도 길어야 10년 이라네요.좋아진 자재들이 많지만 벌레 잘 썰리고 습기랑 화재 기온에 아직까지도 취약하다고 하네요. 내집에 애정이 있고 약간의 손재주 있으신 분들이라면 추천, 그렇지 않으면 철콘이 답이래요. 선택은 건축주 맘이겠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