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도시에 살다가 저런 외곽지에 살때 사람들이 실수하는게 저렇게 2층을 터서 거실을 만드는 겁니다..저곳은 벽난로도 없는데 천장을 높게 만들면 가뜩이나 추운데 더 추워서 못삽니다.거실천장은 무조건 1층과2층 막아야하고 2층 올라가는 계단에도 문을 설치해서 1층과2층을 완전 분리해야 좋습니다.(1층만 쓰고 2층은 안쓰는 경우도 있으므로) 저런도심외곽지는 준패시브로 지어야 그나마 살만할겁니다.제가 저런곳에 살아봐서 아는데 적어도 도심보다 2배에서3배는 더 춥습니다.전원주택 짓거나 사실때 절대 저런 천장 높은 거실은 짓지도 말고 사지도 마시길..그리고 추가로 지붕재는 아스팔트슁글이 가장 싸구려인데 이게 한20년지나면 썩을수 있습니다.(실제 유튜브에서 여러번 보았음)그리고 비심하게 오면 우두둑 빗소리도 들립니다.징크나 칼라강판도 마찬가지로 그나마 추천할것은 기와지붕입니다.기와지붕이 좀더 비싸지만 단열면에서나 빗소리생각하면 기와가 그나마 낫습니다.(근데 영상을 보니 천장내부가 허술해서 기와무게를 버틸지..기와가 어려우면 단열재붙어있는 징크가 나을수도 있겠네요.) 또하나 비싸지만 좋다는 패시브하우스도 때마다 공기필터 갈아줘야하고 추가로 관리에 돈들어 가니 최고로 좋은집은 (공기순환기없는)"준패시브하우스"가 아닐까 합니다.
저게 예전 스타일이고 요즘은 안 그런다지만 현재 현업중인 업체중 예전 방식 그대로 건축하고 댕기는 업체도 있음 유학 다녀와서 배운거라고 말하고 댕김 맞음 그당시에 유학가서 배우면 그렇게 했을거임 그러나 최근에 유학 같다오거나 한 업체들은 건축방식도 좀 다름 한국 목조주택 업체별로 나름대로 건축방식이 좀 다를수도 있음 그게 시대별 교육받은 방식 차이인듯함 웃기는건 태글걸면 안들어 먹을라고함 태클을 걸면 협박질로 고소 운운함 내가 그 업체 이름 까지 알고 있음 잡코리아 같은걸로 그업체 인원 수급도 조회해봄 거의 폐업급으로 상당수의 인원들 교체가 일어 났어음 그 와중에 블로그 광고는 오지게 함 광고 날짜를 보면 일정 기간에 몇건씩 쭈욱 올라옴 참 웃김 님도 현업종사자면 아마 알수도 있을거임 토대 쐐기 도배하는 업체들 아직도 많음 지적하면 어쩌구 저쩌구 변명함 적당히 거르고 업체 골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