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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가 경영학과보다 더 취업이 잘 된다고??! - 철학과 취업 팩트체크 

충코의 철학 Chu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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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점수 맞춰서 철학과에 가기보다는 자신의 신념에 맞게 선택해서 가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잘 설계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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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4   
@user-wl3cr4vc8b
@user-wl3cr4vc8b 3 года назад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문사철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들을 외면하는 사회가 이상하다. 대학은 애초에 취업과 기술을 배우기위해 설립된 것이 아니기에, 취업과 관련없는 지식을 알려준다고 실망하는 것은 어물성설.
@effervescence3820
@effervescence3820 Год назад
ㄹㅇ
@chlwogml1002
@chlwogml10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new_game10037 😂
@Requiem-uh3mw
@Requiem-uh3m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과거에도 철학과는 외면받지 않았나? 결국 인간의 삶에 필요한게 철학이더라도 시장경제에서는 무쓸모임. 돈이 안되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철학이 무슨 돈이 되노. 철학은 책만 읽으면 되는데 책 읽는게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user-ju1it5sy6h
@user-ju1it5sy6h Месяц назад
​@@yoonghonoh9959ㅇㅈ 지리학과도 몇개없는데 철학과가 모든 대학마다 개설되있는게 좀 많은거같음
@yoonghonoh9959
@yoonghonoh9959 Месяц назад
아니요 기업은 원치 않음 그많은 문사철
@RockstarLiamGallagher
@RockstarLiamGallagher 2 года назад
말씀하신 것들이 따지고 봤을 때 전부 전공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지만 인생이란 자체가 전공이 철학이기에 철학을 배우는 것은 정말 유의미하다 생각해요.
@mc_sniper
@mc_sniper 3 года назад
철학을 좋아해서 복수전공 생각 중인데 친구들이 철학관 만들꺼나고 놀리더라고요ㅋㅋㅋ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당 ㅎㅎ
@Ccc-nj1en
@Ccc-nj1e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추....
@user-zg7bt9yv8p
@user-zg7bt9yv8p 3 года назад
철학과 희망하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충코님 영상들이 너무 좋은 귀감이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rv5zp7cr3o
@user-rv5zp7cr3o 3 года назад
경영학과 졸업자는 3만 명을 웃도는데 그 중에 '공식' 취업자는 500명 정도? 그리고 '기타'가 1만명... 대체 다 무엇을 하고 사는 거냐... 창업하나
@user-Donky
@user-Donky 3 года назад
자기가 선택한것을 열심히 하는게 중요해요. 저 물리치료과 나왔지만, 열심히 공부안하고 지내다, 알바만하고 직장다운 직업을 구해본적이 없네요. ㅠ
@yunhyunglee6015
@yunhyunglee6015 2 года назад
철학전공 대표주자가 인간근본을 연구하고자했던 조지 소로스가 대표적이고 기업ceo나 최상워권은 철학과가 아니더라도 인문학도나 철학적인 공부나 그런지식 경험이 풍부해야하고 모든 학문 최상위가 철학이기에 그만큼 이렵습니다 정답도 있는게 아니라 단 저는 투자공부하는데도 자신만의 철학이 있고 인문학적 상상력이 풍부한분들이 성공한 케이스를 많이 봐왔고 저또한 타고나길 호기심이 워낚 많아서 철학을 조금이나마 공부하는데 개인적으로 국민대다수가 철학을 배우면 좋다고 생각되고 모든 창의적 인재나 통찰력 등등은 기본 철학적 토대가 없으면 불가능 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미국 ceo대부분이 인문학도이고 철학에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철학으로 돈버는것보자 철학을 통해서 어떤직종이든 철학토대로 살아간다면 정말 일취월장할수 있을만한 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예로 피지컬이 좋은 사람은 어떤운동이라도 잘하듯이 철학도 그 철학적 이해도나 깊이가 깊으신분은 어느직종 어떤일이든 철학적 지식을 활용한다면 정말도움이 많이 됩니다 참고로 주식투자에도 자기철학 없으면 백날천날 남의 의견이나 줏어듣길원하고 남탓이나하는 그런개미밖에 안되구요 뭐생각보다 인생 전만적으로 철학 정말중요합니다 결론은 철학으로 취업이나 돈벌이는 안되지만 철학이라는 소프트웨어만 좋게 기반 닦아놓으면 어떤직종에서든 철학을기반으로 엄청난 포텐이 나옵니다. 철학+취업전공 vs 취업전공 결과는 어마어마한 차이 나구요 철학은 인생이든 투자든 뭐든 적용해서 철학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고 정말중요합니다 아마존 ceo 제프베조스가 왜 소크라테스와 대화할수 있다면 전재산 준다고 했을까요 삼성가 이병철 이건희도 산업전반에대한 이해도가 높았는데 이것또한 철학이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빌게이츠또한 마찬가지이고 개인적으로 자기주관 자기철학이 뚜렷한분이 인생 멋지게 살구요 철학 정말중요합니다
@sevenseven9924
@sevenseven9924 3 года назад
사실 경영학과 vs 철학과 비교하려면 두 학과가 모두 있는 학교만 비교해야될거가듭니다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건 아니지만 지방 이름없는 대학교에도 경영학과는 존재하지만, 철학과는 없거나 폐지되어서 경영학과 vs 철학과를 비교하면 경영학과는(상위~하위) 인재vs 철학과(상위~중위)인재 비교하는 느낌입니당
@chungco_phil
@chungco_phil 3 года назад
오, 매우 좋은 분석이군요. 생각해보지 못 했던 포인트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er2vf5pb7p
@user-er2vf5pb7p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맞네ㅋㅋㅋㅋ
@user-sf6sm8xl4d
@user-sf6sm8xl4d 3 года назад
그렇네~~~~~^^
@user-di4hh7ne7i
@user-di4hh7ne7i 3 года назад
연고대 상경
@wjwjejesjx
@wjwjejesjx Год назад
사실 철학과가 폐지된다는건 ... 진짜 마음아픈 일인듯.. 철학이란건 대학의 근본인데
@user-qs6cz1br2p
@user-qs6cz1br2p 3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취업만을 따지는 얕은 시각으로 철학과에 올 그릇이 못된다. 철학을 한다는 것이 자본주의적이 가치를 등지란 것이 아니다. 철학은 한다는 것은 보다 넓고 큰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취업해봐라. 삶이 달라지는지. ㅋㅋ 그럼 또 그러겠지 철학해봐라. 삶이 달라지는지. ㅋㅋ 맞아 안달라질 사람은 안달라져. 어차피 사람에 따라 다르다. 그래도 어떤 사람은 철학하면 삶이 달라진다. 그 어떤 사람은 취업이라는 잣대에 얽메이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겠지.
@amour859
@amour859 3 года назад
크 소리 나오네여 제가 듣고싶었던 답변임다
@science.
@science. 3 года назад
그릇이 못된다기 보다는 애초에 철학과나 예체능은 돈이 없으면 안하는게 답입니다. 돈이 많으면 교양측면에서 공부해두면 좋겠지요. 능력이 되면 그걸로 더 나아 갈수도 있구요. 능력이 없어도 전공하면 일반인보다야 교양인으로 불리면서 살아갈수는 있을겁니다.
@user-qs6cz1br2p
@user-qs6cz1br2p 3 года назад
@@science. 이렇게 돈 따지는 사람은 철학이랑 안어울림 돈 없어도 철학해도 돼요^^ 돈없으면 철학하면 안된다. 라는 명제는 틀린명제에요. 돈은 철학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얕은 생활세계 세인의 가치에요. 니체가 말했죠. 남들과 똑같은 가치관으로 사는 삶을 강요받는 정신병의 사회라고.
@science.
@science. 3 года назад
@@user-qs6cz1br2p ㅋㅋㅋ니체가 님의 모든것인가요. 철학자의 한마디 말보다 더울때 물 한잔이 더 가치가 있답니다.
@user-qs6cz1br2p
@user-qs6cz1br2p 3 года назад
@@science. 철학은 그러한 가치도 포괄합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한잔이 철학보다 낫다. 과도한 이성 로고스 중심의 철학사를 반성하는 실존주의, 목이 마르다는 특정 조건의 문맥을 나타내는 구조주의 등 그러한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도 철학이에용 ㅎㅎ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2 года назад
철학과 졸업해서 뭘해도 상관 없어요. 당신은 하고 싶은 전공을 했으니까요.
@Anonymous-kj6cu
@Anonymous-kj6cu Год назад
ㅋㅋㅋ굿
@user-gb5og6zh5r
@user-gb5og6zh5r 3 года назад
정신현상학 같은 어려운철학책을 읽는게 실제로 사고를 확장하는데 도움이되나요?? 철학책을 읽으면 이미 다 아는 얘기를 어렵게도 풀어놨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서요
@tearmyselfdown4178
@tearmyselfdown4178 3 года назад
우선 이미 다 아는 얘기를 풀어놓은 책이 어떤 책인지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정신현상학만 해도 뻔하디 뻔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철학의 주제는 수천년간 변한 적이 없고, 어쨌든 찾고자 했던 답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내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 답이 철학이 애초에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도출될 가능성이 더 두드러지고 있고, 아직 철학의 분과에서 명확한 답이 제시됐다고 말할 분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미 다 아는 얘기'를 쓰는 책이 조금 의심스럽긴 합니다. 철학은 '이미 다 아는 얘기'인 상식이 우리의 세계에 실제로 얼마나 부합하는지, 그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지, 도대체 그것은 왜 참인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참, 거짓의 여부는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그 본질은 말씀하신 대로 '사고의 확장', 즉 철학적 태도 그 자체에 있습니다. 철학이 상식만을 논하기 때문에 그 가치가 의심스럽다는 비판은, 철학의 주제와 그 태도를 잘못 이해하신 것일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헤겔이 정신현상학에서 변증법을 통해 자신의 논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이해하신다면, '이미 다 아는 얘기'가 왜 '이미 다 아는 얘기'가 아닌지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정신현상학 자체가 그저 단순한 이분법으로 구성된 인간의 사고가 어떻게 확장하는지를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헤겔의 변증법은 '이미 다 아는 얘기'가 결코 완결된 이야기가 아니며, 인간의 상식이 어떠한 역동성과 대립, 긴장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고의 확장'이라는 활동에 이름을 붙인 것이 '철학'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하겠습니다. p.s 헤겔이 글의 난해함으로 악명높긴 하지만, 나름 친절하게 풀어쓰는 분석철학자들의 글도 어차피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어려운 철학책'. '쉬운 철학책'은 따로 없습니다. 어렵지 않으면 애초에 전문 연구자가 필요 없겠지요. 철학서가 쉽다면,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의미있는 논의를 다루는 책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user-gb5og6zh5r
@user-gb5og6zh5r 3 года назад
@@tearmyselfdown4178 답변고맙습니다. 큰도움이되었습니다!
@tearmyselfdown4178
@tearmyselfdown4178 3 года назад
@@user-gb5og6zh5r 추가적으로 조금 재미있는 현대철학 논의를 찾으신다면, 물리주의, 자유 의지, 결정론 등의 연관 키워드로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논의가 있긴 하지만, 인간에게 자유라 불릴만한 것이 1도 없다는, 예를들면, 구름에서 떨어져 내리는 비 만큼이나 인간이 부자유하다는, 비상식적이고 반직관적인 주장이 큰 힘을 얻는 논의 영역입니다. 데카르트부터 대두된 물리주의, 기계론, 결정론 등은 현대사회를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는 논리이기 때문에, 그러한 현대적 이념이 현대적 상식에 어떻게 부정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user-ki3hd3cc5v
@user-ki3hd3cc5v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도움되는수준이아니라 깊게이해하신다면 지금까지생각해왔던거는 정신현상학에비하면 쨉도안되는수준이었구나라고 느낄수도있습니다
@ballpen124
@ballpen124 3 года наза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편견을 깨주는 영상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yhw6331
@yhw6331 3 года назад
철학과 복수전공을 하면 좋은 전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유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user-yc2it2ei4s
@user-yc2it2ei4s 3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철학과 들어간 학생입니다! 충코님은 복수전공, 혹은 부전공으로 어떤 걸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와 철학 두가지 복수전공을 하는 것을 꿈꿔왔는데 취업문제가 많은 고민을 하게 하네요 ㅠ
@chungco_phil
@chungco_phil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별로 취업 생각이 없어서 독어독문학과를 부전공했습니다. 본인 능력에 따라서 인문학만 공부해도 취업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로스쿨에 갈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언론이나 출판 쪽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조금 더 안전하게 가고 싶으면 취업을 위한 과를 복수전공하는 것도 괜찮겠죠.
@user-yc2it2ei4s
@user-yc2it2ei4s 3 года назад
@@chungco_phil 저도 취업을 하고 싶지는 않고 이번에 다니게 된 학교가 로스쿨이 좋다 해서 고민이 되긴 해요. 그치만 좋아하던 학문인 역사를 복수전공해서 역사철학분야 탑이 되어보자는 게 지금 마음이에요! 답글 감사합니다.
@Dy-lx5jb
@Dy-lx5jb 3 года назад
잘 봤습니다
@JiwonYeo1113
@JiwonYeo1113 3 года назад
오오 많이 참조하고 있습니다!
@user-fz2ph4lf9d
@user-fz2ph4lf9d 3 года назад
충코님 요새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D
@chungco_phil
@chungco_phil 3 года назад
닉네임이 아주 멋지십니다
@user-sy1dw9de3p
@user-sy1dw9de3p 3 года назад
형이 왜 여기서 나오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d7sg5gy1h
@user-wd7sg5gy1h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문 쪽은 취업이랑 연관지어서 생각하면 힘들고 비전의 스펙트럼을 넓혀주는 게 인문인 것 같습니다. 책 많이 읽읍시다
@philosophychannel6148
@philosophychannel6148 3 года назад
오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user-er2vf5pb7p
@user-er2vf5pb7p 3 года назад
철학과 가지마세요 라면서요
@user-hy9sn2ju3n
@user-hy9sn2ju3n 3 года назад
철학 너무 좋아요♡♡
@user-wp6xj1hm8e
@user-wp6xj1hm8e 3 года назад
취업률이랑 진학률을 왜 합쳐 ㅋㅋ 취업안돼서 진학하는 경우도 있고, 철학과 특성상 취업에 관심 없이 이상주의에 빠져서 철학만 파고 진학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onecell_923
@onecell_923 3 года назад
철학 ㅠㅠ 너무 멋있어요
@user-yz8rw3qg3v
@user-yz8rw3qg3v 3 года назад
비교할걸 비교하시길...철학과??? 대학에 철학과 의대가 없으면 진짜 대학이 아니지 정말 깊은걸 배우는 학과고 반드시 존재 해야하는 학과인데...학자를 꿈꾸는 학생이 몇명일까??? 솔까 대학 네임... 그게 철학과 예를들어 서울대 경영갈수 있는데 철학과 가는 학생이 지금 시대에 있을까??? 나때는 서울대 물리가 의예보다 높았다...철학과는 반드시 존재해야한다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3 года назад
서울대 물리가 의예보다 높았던 적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석이 물리에 나왔으면 모를까요.
@user-yz8rw3qg3v
@user-yz8rw3qg3v 3 года назад
@@user-dp5ej6ik7s 2016년 한국경제 기사 찾아봐요...2016년 수능때가 아니라, 과거에는 물리과가 더 높았습니다. 1990년대 초반부터의대가 많이 높아진거죠(타 대학은 의대가 항상 원탑 이였지만)..닉네임이 아주 멋지네요 더불어가 진짜 파쇼죠
@jws3263
@jws3263 3 года назад
코난이 철학과 학생듫나테 그러던데... 여러분의 졸업장으로 정당하게 취업할 수 있는 곳은 고대 그리스밖에 없습니다 라고...ㅋㅋㅋ
@FLOW-so1eh
@FLOW-so1eh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g1bz4wi2d
@user-sg1bz4wi2d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ve3hr3du8b
@user-ve3hr3du8b 3 года назад
출판사 무적권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질문인데(뭐 아직 붙지는 않았지만) 철학과 가면 진짜 철학 덕후들 많아요? 분위기 전체적으로 어떤가요? 그리고 미학이나 정치,사회철학 관심 있는데 4년 동안 철학 이런저런 분야를 전체적으로 쭉 훑을 수 있을까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3 года назад
생각보다 엄청난 덕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 그냥 똑같은 사람 같아요. 관심사가 철학 쪽에 있을 뿐이지, 분위기가 엄청 특별하다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깊게 파는 건 어려울테지만 꽤 넓은 분야를 일단 훑어보는 건 가능할 겁니다. 근데 얼마나 열심히 살고 얼마나 철학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일 것 같네요. 예를 들어 2학년 때까지 철학전공학점 채우는 데 필요한 수업을 다 듣고 나머지 2년 동안 오로지 복수전공에만 전념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무래도 넓은 범위를 공부하긴 힘들겠죠?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user-ve3hr3du8b
@user-ve3hr3du8b 3 года назад
@@chungco_phil 꼼꼼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user-gi8lm1yp3g
@user-gi8lm1yp3g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해요~
@90zi46
@90zi46 3 года назад
철학을 공부하기에 좋은 학교인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user-pj1kh2hb5x
@user-pj1kh2hb5x 3 года назад
철학에 답이라는게 정해졌다면 가능한 애기겠네요.
@90zi46
@90zi46 3 года назад
@@user-pj1kh2hb5x 학교마다 교수진도 다르고 강점이 있는 분야도 다르지 않나요? 그런 맥락에서 드린 질문입니다
@90zi46
@90zi46 3 года назад
제 질문이 모호했네요
@user-uv8il9js1c
@user-uv8il9js1c 3 года назад
님이 하고싶은 분야에 강한 학교가 어딘지 물어야하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현상학에 관심있다면 서울대나 서강대 쪽을 생각하는 것도 괜찮고요
@90zi46
@90zi46 3 года назад
@@user-uv8il9js1c 네 맞아요 제 질문이 다소 모호했습니다.
@user-rc1yi8ke8s
@user-rc1yi8ke8s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철학연구원은 뭐하는데 그렇게 연봉이 높은건가요..?상위 25%는 7000정도 받는다던디..
@soon-wooseol2786
@soon-wooseol2786 2 года назад
저 통계수치가 의미가 없는게, 자기 메인전공으로 취업한 사례가 있느냐는겁니다. 통계지표의 평균수치는 평균일뿐 마치, 다변량분석이라는 통계기법에서 통계의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느냐를 설명할때 등장하는 eigen vector, loading vector 가 주전공이냐? 라고 물을때는 철학은 그게 아닌거가 되는거지요 이 이야기를 쏙 빼놓으면 말이 맞습니다. 경영학과 나와도 취업뮬 60-70%대 그런 비교말고 방향성을 가졌느냐라는 측면에서 보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jazzycozzy
@jazzycozzy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이게 크죠
@jazzycozzy
@jazzycozzy Год назад
철학과에서 상경 복전하고 cpa하지 말란 법은 없지만 주전공이 상경인 사람과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전공이 아닌 다른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점에서 핸디캡이죠
@user-qx5vm9vf7f
@user-qx5vm9vf7f 3 года назад
서양의부자들은철학을꼭한사람들이다!우리나라도꿈과부를이루어세계에영항력있는사람이나오길ᆢ기도합니다
@user-dc7ct6qq1u
@user-dc7ct6qq1u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취업이 안되는 건....철학과 대학원생입니다...^^ㅠㅠㅠㅠ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3 года назад
그게 철학과가 취업이 안되는 전공임을 입증하는 겁니다 취업이 잘되는 학과는 전공을 심층적으로 배우면 훨씬 전공관련 취업이 잘 됩니다.
@user-rr2yq3nz6h
@user-rr2yq3nz6h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철학으로 취업하려는 사람은 잘 없지않나요..? 다른과도 요즘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전공살리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텐데 애초에 철학과는 찰학으로 취업하려고 오는 사람이 없을거라,,, 다른 직무로 취업하던데,,, 철학 대학원은 보통 교수하려고 가는 줄 알았는데 다른 경우도 있나요?? 궁금해요 철학은 좋은데 취업준비는 다른 직무로 하고있어서ㅠㅠ 솔직히 언젠가 대학원도 가고싶기는 한데 어떤 이유로 보통 대학원 가나요??
@user-rr2yq3nz6h
@user-rr2yq3nz6h 3 года назад
약간 철학은 취업하려고 하는 수단이 아니니까,,다른 일 하면서 취미로 철학하고 싶은데 대학원까지는 오바인가요??
@Harmony_Korea
@Harmony_Korea 3 года назад
@@user-rr2yq3nz6h 요즘엔 취미로 대학원도 많이 갑니다 ㅎㅎ
@jazzycozzy
@jazzycozzy Год назад
졸업 후 진로가 일반취업(복전 부전을 해야 한다) 공무원을 한다 대학원 공부를 한다 이건데 사실 상대적으로 취업이 안 된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들 아닌가 싶네요. 물론 우스갯소리로 하는 철학과 가면 굶어죽는다는 과장된 이야기겠지만 문과 중에서 취업이 어려운 건 사실인 거 같아요
@jazzycozzy
@jazzycozzy Год назад
취업이 잘 되는 과면 굳이 복전을 할 이유가 없고 공무원보다 더 좋은 직장에 갈 수 있다면 공무원에 목매지 않을테고 학부만으로는 부족하니 대학원 간다는 이야기니까요
@RK-hi9uf
@RK-hi9uf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취업률은 비슷해보일수도있는데 연봉이다름 ㅋㅋ
@supernova8952
@supernova8952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철학서를 저술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네요 ㅎ ㅎ 직장은 은행
@user-ch6cm7ii9l
@user-ch6cm7ii9l 3 месяца назад
철학 수행 은 세속의 가치 돈 색 욕망과 거리두는 것인데 .......
@user-yj4wb5hs9o
@user-yj4wb5hs9o 2 года назад
아이가 경기경찰행정다니던중 반수로중대철학과를간다는데이미합격은했어요 경행1학기성적도올a였고 제입장에선 경행인데 아들은 중대(대학)을보고가야한다고하네요 문과는대학이라고 현명한선택인지궁금해서댓글달아보아요
@sosososo-vy7ei
@sosososo-vy7ei 2 года назад
경행이 더 좋은거 같아요...
@alalal-fe4cb
@alalal-fe4cb 2 года назад
@@sosososo-vy7ei 전혀 아닌데요?ㅋㄲㅋㄱㅋㅋ
@jk-kj1iv
@jk-kj1iv 3 года назад
2017년은 그나마 잘될때고 2020년 통계갖고오세요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3 года назад
철학과로 졸업해서 취업하기 어렵다기보다는 오직 철학과 전공수업으로 배워서 졸업해서는 취업이 힘들다가 맞겠네요. 취업이 웬만큼 되는 학과 학생들은 복수전공 하는 숫자가 적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복수전공을 많이 한다는 자체가 취업이 쉽지 않는 학과라는 겁니다. 단순히 취업률이 경영학과에 비해서 10%정도 밀리는 것만으로 취업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전공과 무관한 곳에 상당수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 철학과 학생이 전공 살려 취업하기는 힘들고 취업률에 존재하는 그 숫자는 굳이 철학과 졸업생이 아니어도 지원가능한 곳이겠죠. 그런데 경영학과는 다를 겁니다.
@sayjjjbh
@sayjjjbh Год назад
철학과 가고싶네요
@user-gf9eo1vy1x
@user-gf9eo1vy1x 3 года назад
설대는 철학, 미학, 종교학과는 수학과수업도 학점인정해준다는데 진짭니까?
@endurance1st
@endurance1st Год назад
닭에게 죽어야 하는 이유를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치킨집이면 좋겠네요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3 года назад
철학과 나와서 대단한 깨달음을 얻은 극소수빼놓고는 철학과 나와서 전공을 살려 사회적성공을 얻는 것은 힘들다고 보는게 정답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를 것 같지만 대부분은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니체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람은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은 철학전공을 해서 사회적 성공한게 아니고 그게 도움이 되어 다른 것을 전문적으로 배워서 성공하는 겁니다. 따라서 철학은 전공을 하기보다는 다른 전공을 하고 철학은 교양으로 배우는게 가장 좋습니다.철학에 심취해서 사회적 성공하는 경우는 극소수입니다.
@user-dp5ej6ik7s
@user-dp5ej6ik7s 3 года назад
사회적 성공이나 생활에 안정과는 별개로 경제적으로 이미 부족함이 없거나 찢어지게 가난해도 단지 중세대학의 설립초기 목적인 오로지 학문으로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철학을 공부할 생각이라면 철학을 전공해도 됩니다.
@mcs4239
@mcs4239 3 года назад
0:59 눈버렷네 ㅡㅡ
@Anonymous-kj6cu
@Anonymous-kj6cu Год назад
이런 영상 만든다고 철학과 갈 사람이 안 가는 거 아니고 안 갈 사람이 가는 거 아닐텐데말이죠.
@vezitamax
@vezitamax 3 года назад
5:50
@user-pj1kh2hb5x
@user-pj1kh2hb5x 3 года назад
결론:하기나름이다
@user-cw6ik9bi5s
@user-cw6ik9bi5s 2 года назад
세상 불공평하네 머리도 좋은데 얼굴까지 잘생겼네 시발
@artcrafts9740
@artcrafts9740 3 года назад
철학과 졸업= 공무원 준비 or 백수
@oIoIIX
@oIoIIX Год назад
로스쿨 언론사 웹 기획 공무원 프로그래머 증권사 해외박물관가이드 NGO 대기업 대학원유학 직업군인 마케팅컨설팅회사 창업 저는 음악 공부중.. 그냥 제 주위 철학과들 열거해봤습니다.
@user-xx2yb6nt6t
@user-xx2yb6nt6t 3 года назад
!!!!
@user-fx3qe5nv6n
@user-fx3qe5nv6n 3 года назад
철학과 교직이수되나요 혹시
@user-rr2yq3nz6h
@user-rr2yq3nz6h 3 года назад
돼요
@user-fx3qe5nv6n
@user-fx3qe5nv6n 3 года назад
@@user-rr2yq3nz6h 윤리하고 도덕가르치나요
@user-rr2yq3nz6h
@user-rr2yq3nz6h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교직이수 안하고 다른 직종 준비해서 잘 모르겠는데,, 생윤 같은거 가르치는 거 맞을거에요!교직이수가 재밌다고들 하더라구요!
@user-fx3qe5nv6n
@user-fx3qe5nv6n 3 года назад
@@user-rr2yq3nz6h 혹시 뭐하시는지 여쮸봐도 되나요? 철학을 1전공 2전공 2전공 대학원 아여딴거 학사 대학원 각 장단점이 있을까요
@oIoIIX
@oIoIIX Год назад
되는데 쓸곳이 없어요. 사립학교 윤리 교사들 병가나 이럴때 기간제로 알바용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일할때 오던 전화들이 주로 3개월만 가능한 사람 찾는 내용들이였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나 독일같은 서유럽 선진국들처럼 철학과목이 학교과정에 보편화되면 모를까 제 때 기준으로 한국은 철학과목 있는 곳 대안학교위주로 전국 11곳 정도 있다고 들었네요.
@jihoonhong9637
@jihoonhong9637 2 года назад
흠 취업률 10프로는 꽤차이 나는데요
@skmr7691
@skmr7691 3 года назад
취업?
@davidha8250
@davidha8250 2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는 해야하지만 내자식은 취미로만 공부했으면 하는 학과
@user-xf6qd7pi3x
@user-xf6qd7pi3x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취업을 목표로 할거면 문사철은 무조건 걸러라. 출판사, 교수 빼면 할게 뭐가 있냐... 성공사례 말 듣지 말아라,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특히 문사철이라면 더더욱. 최상위권의 소수자에 들 자신이 있다면 크게 할 말 없지만, 그 미만 실력인 문과생은 굶으면서 살기 싫다면 차라리 상경계열을 가라. 인생경험이 많은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왜 하나같이 문사철 가지 말라 하겠냐... 누구보다 당신을 아껴주고, 당신이 잘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현실을 잘 아니까 이런 소리를 하는거다... 그리고 어차피 전공 살린 사람 몇 없다고? 변명이다. 이런 소리 할거면 대학 왜 가는 거냐... 그 시간과 돈으로 공무원 공부를 하지... 간판 때문이라면 즉 취업이 목표라는 소린데, 문사철을 반겨주는 회사는 출판사 빼고 거의 없다. 굳이 문사철 수업을 듣고 싶다면 복전을 하던가 제발 취미로만 해라. 로망이 밥 먹여주냐?
@colorplaystudio9053
@colorplaystudio9053 3 года назад
자본주의 논리가 뇌를 지배하고 있군요
@jeyong1109
@jeyong1109 3 года назад
굶어 죽을지언정 세상의 진리를 깨우치는게 먼저인 사람은 철학과 선택해도 절대 후회 안할겁니다. 말그대로 취업이 목표인사람은 출판사정도 빼면 고졸이랑 별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합니다.
@user-ty5rs6je4m
@user-ty5rs6je4m 2 года назад
그런논리면 애초에 잘먹고 잘사는게 대학가서 되는게아님
@effervescence3820
@effervescence3820 Год назад
애초에 철학과 진학하는 학생들이 바보도 아니고 취업을 바라고 진학하진않음 돈을 따라가기보단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건데 무작정 가지말라하는건 무슨 경우임
@jb_film2765
@jb_film2765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사람들은 걍 돈의 노예인 삶. 평생 불행하게 살듯
@nondeterministic9153
@nondeterministic9153 3 года назад
사람 좋아보이는데 왠지 후배로 들어가면 후려 잡을것 같은 느낌 ㅎㅎ
@Hohoho797
@Hohoho797 3 года назад
문사철은 명문대 아님 정말 핵노답
@n1n1n11n1n
@n1n1n11n1n 2 года назад
경상국립대 철학과도?
Далее
Insane Coffee trick EXPOSED 😱☕️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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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마인드의 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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