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말이 다 맞음..빨간여왕효과로 남들은 다 앞으로 달리는데, 나만 기분나쁘다고 서 버리면 난 그자리가 아니라 뒤쳐지는거임..억울하고 열받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포기하면 포기안한 다른사람은 그사람 위에 서는거임..세상이 그렇게 돌아감...억울하면 25만원이 부담 되지않게 돈 더 버는방법뿐임..아님 정책을 바꿀수 있는 사람이 되든가...
청약으로 신축 공공분양 10년 담청되서 지금 5년째 살고있는데 임대료나 관리비나 생활비 나가는 돈이 많이 들어서 25만원씩은 못하구 청약은 아직도 10만원씩하고있네욯ㅎ최저임금 언저리 월급으로 내고 살고있는데 돈모으기가 어렵네요 ㅠㅠ 집을 포기하려다가 싶다가도 당첨도 어려운데 된게 어디인지 다시 마음 다잡고 임금을 올릴 수 있는걸로 이직해서 적은 금액이라도 악착같이 모아서 아파트 분양전환 할때 못사더라도 전세로 내놓거나 계약금 언저리까지는 모아서 5년 안에는 내집으로 만들도록 해봐야겠어요… 최근에 적은 월급으로 뭘하겠냐 싶어서 일 관두고 청약도 해지하고 집도 포기하고 쉬고싶다는 충동이 많이 일어났는데 영상 보고 정신이 번쩍.. 한살이라도 젊을때…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로는 분양전환 되더라도 주변 시세가 후덜덜하게 높아서 내집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ㅜㅠ 그래도 뭐 정신차리고 노력해보다보면 추후에 좋은일이 있겠죠? 😂
1주택자이상이면 청약통장 만들고 돈 안넣고 있다가 나중에 청약하고싶으곳 나오면 25만원씩 자기 청약통장 유지 기간만큼 여러번 나누어서 넣으면 회차 인정됨. (한번에 100만원씩 넣으면 1회차 만 인정되는거라 24개월 유지했으면 25만원씩 24번 나누어서 넣으면 됨) 무주택자는 연600만원까지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라 적금통장보다는 청약통장이 나음. 그런데 월25만원이 정말 부담되면 그냥 청약통장에 돈 넣지말고 ISA계좌 만들어서 미국지수ETF (ex. Kodex S&P500 TR)에 매달 꾸준히 매수하다가 청약쓰고싶을때 그 ETF팔고 청약통장에 25만원씩 나눠서 여러번 넣는게 나음
썩다리 아파트 살고 있어요. 어쩌다 보니 청약에 한 번도 못 넣어 보고 은퇴를 했네요 ㅋㅋㅋ 아내에게 왜 우린 안 넣어 봤을까 했더니, ...음, 될 것 같지가 않아서....그냥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그렇게 사는 부부라 ㅋㅋㅋㅋ 알파카님 말 들어보니, 그 때 한 번 넣어 볼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
자산전략을 짜서 거기에 맞게 청약도 납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초생일 경우 무조건 청약 25만원 넣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무주택기간이 길어질수도 있고 신혼부부특공이나 다자녀특공을 노릴수도있고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요 이미 주택을 매매한 사람은 그냥 2만원씩만 넣는걸 추천합니다 내집값이 오르면 보태서 상급지 갈아타기를 하던지, 재개발몸태크나 갭투자를 하던지, 민간분양이나 소소하게 넣는걸 추천합니다.. 청약기다리다가 기회다 놓칩니다.. 이미 나이가 40,50대이상이고 평생 무주택이었고 모아놓은 돈도 얼마 없는 사람들도 내집마련의 꿈이 있다면 혹시 모르니 25만원 넣는걸 추천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예전에 구축매매했고 혼자살기 때문에 청약말고 갈아타기나 민간분양만 노려서 5만원씩만 넣고있고(2만원 넣어도 되는데 그냥 5만원만 넣음..ㅋ) 국내아파트에 내자산을 몰빵하는것도 리스크라고 생각해서 아파트는 경기도권 5-6억대로만족하면서 더이상 늘리지않고 국내부동산 인플레이션 방어와 주거의 안정을 얻고 미국주식을 지금은 3억정도 있는데 이걸 10~15억정도로 늘려서 현금흐름을 만들고 55세 이후 현금흐름을 더욱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청약보다 연금저축에도 매년 600씩 납입하고 있고 -snp500 비트코인은 고점대비 -50%부터 -10%빠질때마다만 100만원씩 소소하게 모으고 있습니다..
주택기금 고갈나서 25로 서민들 돈을 더 뜯어서 돌려막기 하려고 하는건데.. 미친 분양가에 순살 신축 왜 분양 받으려고 청약 넣고 아등바등하지..? 아파트값이 보합 또는 경제성장에 따른 장기우상향이라고 따져도 글쎄...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흠..ㅋ 기업 법인세 낼돈도 없는데ㅋㅋ 인구는?ㅋ 개인의 선택이긴 하니 난 청약 해지함 15년도 이전에 지은 아파트 매매로 맘 편히 살아야겠다
이게 참 딜레마인게 청약 1순위가 되어도 경쟁률에 밀리고 또한 원하는 지역에 분양이 나와도 기본 현금 자산 돈이 없어 신청 조차도 못 한다는 게.. 2~3억짜리 분양(계약금 2~3천만 현금 보유 시 가능 집구매 가능 나머진 대출로 갚음. 물론 하찮아도 경쟁에 이겼을 때 ㅎㅎ)에 청약 쓰려고 몇 십년 부은 건 아닐테고 또한 그런 곳에 쓰기에도 아깝고 게다가 저 분양가면 서울 변두리쪽이거나 평수도 낮음... 뭐 소소하게 이걸로 만족하신다면 청약 해지 안 하는게 맞음. 2년 전에 5억 짜리 서울 중심가 떳는데 경쟁률 엄청 치열했음. 당연 현금 5천만원만 있으면 되니까 일단 입주하고 나고 몇 년 지나면 몇 억으로 오를테니까.. 문젠 20년 동안 매달 10만원씩 꼬박 넣었고 20년 무주택에 부양가족까지 조건이란 조건이 다 맞는 쌉고수 고득점자들이 엄청 났는데 이런 사람들 마저 탈락 되었음. 어차피 반복 되는게 25만원 바뀌어도 매달 25만원씩 7년 납입한 사람이랑 7년 1개월...8년, 9년 납입한 사람들 25만원이라는 청약에서 득권자 싸움임. 예를 들면 25만원 1회차 인정 청약통장 시점에서 4천만원 있으면 1순위 됨. 물론 25만원씩 매달 넣고 4천만원을 만든 사람들 중에서 1순위 가리는 거고 그 이하는 무조건 탈락. 미래에는 요구치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거라 포기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소소하게 내집 마련할 분이라면 청약 해지는 안 하는게 맞음.
청약넣었다가 깼는데 원래 청약통장 이자가 높았거든요,,근데 그게 없어져서리,,, 사는 집은 있어서 청약 생각없었는데 이방송보니 다시 넣어야겠네요 청약 평생 없거나 생각도없는사람들은 진짜 평생 집한채 없어요 집한채있는거 진짜 중요해요.인생에 있어서 큰일있을때 목돈 만들수 있거든요 집은 줄여서가도 되지만 그것마져 없으면 진짜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