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 여친과 결혼하면 혼인신고 할지 말지! 딱 정해드림💛 00:00 혼인신고 늦게하는 게 이득!? 00:40 혼인신고 미루는 이유 3가지 03:26 특히 '이 이유' 때문에 혼인신고 미룸 04:11 이번주 월요일에 바뀐 따끈따끈한 소식!? 06:00 이제 증여받기도 좋아졌다!? 06:37 혼인신고 추천하는 커플 유형 정리 07:00 혼인신고 고민 필요한 커플 유형 정리 07:26 똑똑하게 잘 살아봅시다아 안녕!
혼인해서 청약하고 아파트사고 집사고 애낳으면 뭐하나... 20년 30년 빚갚으라고 청년들로 하여금 부동산거품 떠안게 하는 정책이지.... 부부합산 8.5천이라는게 얼마나 신혼부부 저금리 대출이 현실성없는지 나오는듯.... 요즘 물가랑 임금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조건... 둘이서 청약가능하다? 다른말로 둘다 청약되서 부동산 거품이나 떠안아라는 뜻인데... 에초에 그런 집 청약할 돈이라도 각각 있는지.. 둘다 내돈없이 대출해서 투기꾼에 합류하라는건데...
막상 대출 받아보시면 전세이자 + 약간의 이자로 내집이 생기는겁니다. 나이 5ㅡ60먹고 남의집에서 살 수는 없잖아요... 신혼때 2주택으로 시작하는거와 1주택으로 시작하는거와 전월세로 시작하는게 나중에 자산격차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서울경기 외곽권이라도 2주택 돌리시는게 나아요
혼인신고를 최대한 미뤄서 (임신막달이나 출산전) 혼인 일시적2주택인 5년 + 사실혼 ? 년 합해서 거의 7년이라는 시간을 벌어둘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뭘하냐. 7년동안 각각 명의 1개씩으로 60제곱이하 청약 미혼생애최초를 넣으시면 됩니다ㅎㅎ 그럼 7년동안 2주택 셋팅됩니다. 1주택은 전세돌리고 1주택은 직접거주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혼인으로 인한 이자 혜택은 못보고 포기해야됨) 1채당 2억씩만 올라도 총 4억 내손에 쥐어집니다.ㅎㅎ 일시적2주택이라 양도세 0원인건 함정ㅋ
궁금한게있어서 문의드려요. 예비남편은 27년도 입주가능한 아파트 청약 당첨자이고, 저는 현재 당첨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희가 혼인신고 전 함께 살 집을 얼마 뒤에 계약하는데 이 경우 계약자를 남편으로 하고(디딤돌 대출 요건때문에) 제가 전입신고를 먼저해서 세대주가 되어 생애최초청약에 지원할수가있을까요??
결혼과 출산이 좋은게 정책에는 하나도 없어요 ㅠㅠ 애 둘이면 쓰는 비용이 엄청난데, 교육비도 유치원까지는 학원비 소득공제가 가능하지만 초등부터는 지원금도 없는데, 학원비 공제가 안되고...애 키우느라 돈 많이 써서 부부는 돈이 없는데, 대부분은 무자녀인 노인들 위주로 정책이 준비되어있으니 진짜 좋은게 없는 듯이요 ㅠㅠ
뽕글이님말씀데로 재테크적인 문제도 크겠지만 사실 저도 결혼했고 주변에도 결혼한사람들중 대개 혼인신고안하는 이유는 따로있어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아버지 어머니세대랑은 다르게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지만, 서로 마음이 안맞거나 혹은 불가피하게 다른이유에서 이혼을 하게 되면 가장큰 핵심인 재산분활조정입니다. 혼인신고를 하고 이혼을하게되면 첫번째로 합의이혼시 재산을 서로 반반으로 나누게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이혼도 역시나 재테크만큼 현실이기때문에 금전적인부분을 안따질순없죠, 여자가 1억을 갖고 왔고 남자가 4천만원을 갖고왔는데 결국 이혼할땐 서로 7천 만원씩 반띵해서 나가게됩니다... 그럼 돈을 더 준비해온 여성분이 너무억울하겠죠...? 그리고나서 새출발하려고해도 이미 혼인신고를 했기때문에 재혼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결국 혼인신고는 득이될수도 독이될수도있는부분이라 서로 살아보고 결정하는것도 현 시대에 트랜드에 맞는 구성이라고봅니다, 결혼했다고해서 서로 끝이아니지요...막상해보면 내가 생각했던 결혼생활이 아닐수있기에 후회할수있고 우울감이올수도있습니다...같이 한평생을 산 부모님하고도 티격태격하는데 자라온 환경이 다른사람하고 서로 애틋해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살다보니 그 분야가 내가 생각한것만큼 연애때랑 너무다르고 내가생각해온결혼생활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이혼을 선택하게될수도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