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는 지금도 다시보기로 가끔식 봅니다! 처음 시청할 때는 대학생때였고 마냥 재미있게 봤었던 거 같고 취업준비 하면서 마음이 흐트러지거나 집중이 잘 안 될때 꼭 챙겨봤었습니다. 특히 쓴소리 영상은 솔직히 공부하는동안 100번이상은 본 거 같습니다. 일하면서도 어느순간 열정이 부족해보이는 자신을 보면 다시 뛴다는 마음으로 돌려보게 되더라구요 저에겐 참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당시 중학생이었고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종영까지 빠짐없이 챙겨보면서 그 때는 그냥 즐겁게 봤던 예능프로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지금 제 나이에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신 것 같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요즘도 가끔 청춘fc보면서 동기부여를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정환19에도 많이 출연해주세요👍
와 청춘fc멤버분들 정말 오랜만이네요ㅠㅠ 저는 본방송 때는 몰랐고 안느 안 후로 다시보기하면서 알게 된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다들 절실하셨던게 느껴졌었던ㅠㅠㅠㅠㅠ 그리고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프로그램이 다큐예능?? 느낌이었는데 그안에서도 재밌는 부분들이 정말 많아서 잘봤던것 같아요ㅋㅋ 청춘fc 이후에 멤버분들이 어떻게 살고 계실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청춘fc 비하인드 부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안느 지도자길에 대한 생각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전에 이웅재 선수 체지방 6% 인데도 더 다이어트 하라고 뭐라했던거에 꼽혔었는데 청춘fc 다 보고 와보니 왜 그랬는지 알것 같네요 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안정환 이을용 감독님들의 진심이 느껴졌던 프로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안정환 감독님께서 마지막에 더 좋은 인물 돼서 사회에 기부도 하면서 살자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참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