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유성 선수는 솔직히 보여지는 모습이 최대치... 그 모습에서 더 발전된 모습은 없는거고, 나머지 선수들은 육성에 따라서 능력치가 훨씬 높아질 수 있다고 기대할수 있죠.. 스카우터들은 독립야구단에 있는 선수들을 저점에서 영입해서 육성 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금유성 선수는 선택할 이유가 없는듯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프로의 벽은 진짜 높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노력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많이 알려져서 정말 좋은 취지의 방송인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를 정말로 사랑하는 팬으로써 이름이 알려진 선수들도 좋지만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직 야구만을 바라보면서 피땀 흘리는 선수들도 많이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노력한 만큼 결과도 따라올겁니다. 언젠가 프로에 와서 마운드에 섰을때 있는 힘껏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선수들의 앞날에 행운만 있기를 간절히 빕니다. 파이팅!!
지명받지 못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간 선수들 애써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울컥하네요. 야구를 떠나 모든 경쟁사회의 단면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그치만 겨우 이름한번 안불렸다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온 시간들이 결코 헛된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김병현 감독님 말처럼 이게 절대 끝이 아니니 포기하지 말고 꿈을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
안녕하세요 [청춘야구단:아직은 낫아웃] 제작진입니다. 이용찬 선수 사인배트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사항을 잘 확인하셔서 꼭 첨부하여 sohn@kbs.co.kr 로 이메일 보내주세요~^^ (유효기간은 9월 12일 24시까지 메일도착 입니다. 9월 12일 24시까지 이메일이 도착하지 않는다면 무효로 처리됩니다.) 1. 유튜브 계정 인증 (유튜브 닉네임이 보이는 계정화면 캡처) 2. 자신이 쓴 댓글에 수정,삭제 아이콘이 보이도록 캡쳐 3. 상품 받을 분의 성함/연락처, 주소
야구는 아니지만 저도 공부하면서 이게 진짜 나중에 큰 도움이 될까 의심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데 청춘야구단 선수들 보면서 반성했습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기회도 찾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자극을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청춘야구단 선수들 만약 여기서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결코 끝난게 아니니 힘내세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kbs도 감사합니다
독립리그 선수들은 기회 조차없이 야구를 그만둔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그럼에도 청춘야구단 선수분들은 그 기회를 받기위해 달러왔기에 기회를 받은거같아요.비록 청춘야구단 에서 방출을 당했더라도 잘한거고 대단한겁니다.기회 받았지만 프로 입단을 못한 선수도 프로 입단 꿈을 이뤄가는 선수분들도 모두모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그러니 프로 입단을 실패해도 슬퍼하지말고 좌절하지 않길 바래요.열심히 응원할게요.화이팅!!
선택받지 못해 덕아웃으로 돌아가는 선수들 모습에 마음이 복잡하네요... 지금 당장 선택받지 못했다고 자신을 자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각자의 시계는 다르게 흐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주변의 속도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결국에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영묵 선수의 손처럼 노력은 어디 가는게 아니니까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프로라는 길이 쉽지가 않네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 저는 믿습니다! 지금 당장 결과로 보이지 않더라도 노력한 시간과 그 과정들이 절대 헛되지 않을 거예요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언젠간 빛을 바랄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호명되었다고 지명, 계약은 아니라고 봄 아마 내부적으로 다시 테스트하고 협의를 거쳐 최종 계약자가 나올 것이고 그것은 2군의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다시 시작이라고 봐야될 것으로 생각함 사람 보는 눈은 결국 비슷하다고 봄 물론 각 팀 별 부족한 포지션에 대한 고려가 있었겠지만... 결국 가능성을 본 것이고, 가능성이란 고치고 가르쳐서 1군까지 올릴 수도 있겠다... 정도의 의미... 그 의미는 지금까지의 노력 정도로는 비벼볼 생각을 말라는 의미임 위로 올라갈수록 날고 기는 선수들이 있는 곳이고 그만큼 그들의 노력은 상상불허일거임 아예 호명받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어찌보면 더 좋을수도 있음 현재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금까지의 방법을 완전히 바꿔서 기회를 노려보던가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른 꿈에 도전하는 것이... 아직 젊기 때문에 무궁한 가능성이 있으므로 너무 한곳에만 올일할 필요는 없다고 봄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금민철.... 충분히 셋업쪽에 가능한 기량인데... 한국 프로야구 흐름이 고참을 너무 경시하는 경향이... 정근우도 아마 그런 희생양.. 기량은 되나 그런 경향을 받아들이고 다른 노선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단순 영상이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음
지금까지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청춘야구의 모든 선수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대단히 멋있습니다 청춘야구 선수들의 노력과 끈기는 정말 누구에게나 마땅히 인정받을만 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꼭 노력의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호명되지 못한 선수분들 좌절하지 말고 파이팅입니다 인생의 어떤 페이지에서 어떤 엄청난 기회가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니까요!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정말 우여곡절도 많고 시행착오가 많았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부상과 싸웠던 선수들도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 뽑히신 분들은 정말 축하드리고 1군 데뷔하는 날까지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뽑히지 못한 분들은 너무 자책하지 말았으면 해요. 왜냐하면 이번이 끝이 아니고, 트라이아웃 자체가 스카우트들에게 자신이 열심히 연습해왔던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야구선수로서의 인생에나 제2의 인생으로서나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걸 냉정하게 말하는것은 선수들의 노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프로그램 시작부터 알고 있었는데도 결과로 보여지니 가슴이 아프네요 오랜만에 야구라는 스포츠로 선수들의 열정과 진심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 같아 보는 내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청춘야구단 선수들 화이팅~~~
달고 쓴 경험들을 하면서 청춘야구단 선수들도 멘탈적으로나 실력으로나 모두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땀흘리고 눈물 흘렸을 모습을 생각하면서 박수쳐주고 싶네요. 이제는 자신들만의 강점을 보여서 꼭 프로 문을 열고 들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청춘야구단 선수들 화이팅!
황영묵을 뺀 8명 지명은 받았지만 입단확정은 없다. 8명다 관심있게 지켜보겠다. 저말은 추후에 지명철회를 할수 있다는 뜻으로도 들리는데. 담주에 해단식을 하니 담주가 방송 마지막인데 그후 프로팀들이 지명철회를 하면 그 누가 알수 있을까. 지명철회를 할때 실력이 그렇게 많이 늘지않았다. 아니면 구단사정상 어쩔수가 없다 등 이라고 하면 사실상 끝아닌가. 만약 그리되면 지명되었다가 철회된 선수들이 할수있는게 있을까. 트라이아웃인데 프로입단 확정된 선수가 없으니 뭐가 좀 애매하게 끝나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뭘까. 그리고 금유성 선수는 청춘야구단 투수들중에서 실력이 가장 좋은것 같은데 아무래도 30대 중반이라는 나이때문에 미지명을 받은거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