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고생 많으세요 저는 1.5단계 정도 되는 환자인데 진단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형없이 잘 치료받고 있어요.. 2005년쯤 하루 아침에 걷지도 못할만큼 아파서 서울대 응급실 실려 갔고 검사하고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입원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진단 받았었는데.. 그땐 MTX랑 진통제 처방 받고 먹다가 2008년쯤 주사치료 한번 시도 해보지 않겠냐고 해서 휴미라를 15년째 맞고있어요.. 빨리 진단 내려지길 기도해요 빨리 진단받고 치료 잘 받아야 변형 없이 일상생활 유지 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