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상 보는 내내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어서 토나오려고 했네요.. 무슨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사건이 있을 까요..;; 정말 살인마 당사자도 정상이 아니지만 러시아 경찰도 정상은 아닌 듯 해요.. 어떻게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도 그 오랜 시간 동안 경찰이 모를 수가 있는지 아니 범인 잡을 마음은 있었던 건지.. 저 당시 시대가 문제였던 건지 러시아 경찰이 문제였던 건지..;; 그 많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ㅠ 결혼하려는 여자도 정상은 아닌 듯..모든 피해자들의 명복을 빕니다..ㅠ
저 가족들이랑 사는데도 방에 불 켜고 잘 만큼 정말 개쫄보거든요.. 한여름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땀 뻘뻘 흘리면서 자고 그알은 무서워서 못 볼 정도예요 그렇다고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 어릴 때부터 유독 겁이 많았는데 귀신이란 존재가 너무 무서워서 이랬던 거 같아요.. 얼마 전부터 제시카님 채널 쭉 정주행하고 있는데 아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구나 싶고 개쫄보에서 쫄보로 좀 나아진듯 싶어요 마음이 강해진🤣 딕션이 넘 좋으시니 다른 일 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기 편하고 한 사건 당 영상이 길지 않아 올라온 사건들 쭉 정주행하기 좋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남자, 다른 러시아의 연쇄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그사람을 넘는 러시아 최고의 연쇄살인마가 원하던 결론이 맞습니다. 제시카님이 영상 중간에 화를 냈다는 설명도 그 이유가 참 기가막힌게 본인이 입건된 50여건의 살인이 본인을 살인마로 이끈 안드레이 치카틸로보다 건수가 낮아서 분했기 때문인걸로 알려져있어요.
근데 만약에 알렉산더가 뇌를 다치지않았다면,, 저런 살인을 안하고 잘살았을까요~? 그렇다면 알렉산더도 안타깝네요. 다쳐서 잘못된거니까요. 알렉산더도 피해자라고 봐요.. 제 이모가 재혼을 하셨는데 이모부가 정말정말 세상에 이런남자 없을거처럼 착하시다고 늘 말하셨는데, 이모부가 사고로 머리를 다치시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갑자기 기억을 못하는 경우도 생겼더라구요… 장애를 가지셨는데도 원래 나에게 너무 착하고 잘해주고 다정하셔서 이모가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는데도 갑자기 폭력적인 모습보이면 힘들다고 하셨거든요.. 그렇게 착하고 다정하신분인데 머리를 다쳐서 사람이 변한다는게 안타까웠거든요.. 그래서 알렉산더도 다치지않았으면 사랑받고 잘살수도 있지않았나. 안타깝단 생각도 드네요.. 물론 피해자분들이 가장 안타깝구요 ㅠㅠ
만 17세 미만의 자녀를 둔 이혼가정 부모들은 잘생각해야 되요 만 17세 미만의 아동청소년들은 자아형성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라 주변의 환경이 가장 중요할 시기에요 그런 시기에 재혼을 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자녀들이 17세 미만인데 재혼한 가정들 보면 좋게 끝나는걸 본적이 거의 없어요
13:04 위치에 나오는 말에 대한 비평: "자살"을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말 하는 이유는 뭔가요? "자살"이라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사용합시다. 정작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용어가 쓰여야 할 곳에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두 친구가 말싸움을 하였는데 한 친구가 밤새 고민하다가 아침에 잠을 깨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 ...... 그가 택한 극단적인 선택은 망치를 가지고 가서 상대 친구 뒷머리를 쳐서 죽여 버리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