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톤스 4월에 1박 했었습니다. 일단 가성비는 있습니다. 신축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 하시더군요. 근처에 마트와 식당이 있어서 장보기도 편리하구요. 다만 수영장이 객실 규모에 비해 작아서 상당히 비좁고 수질 관리가 잘 안되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지하 주차장도 객실 규모에 비해 작아서 주차난이 심각 하더군여. 속초 여행시 단기로 있기에는 괜찮은 듯 합니다.
저 여기 지난주에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건물 정전났다고 체크인 당일날 오후 5시에 일방적으로 취소통보 당했습니다^^ 체크인 안되니 다른호텔 알아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다른 호텔잡고 로비는 기존 투숙자+체크인 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 무슨 도떼기시장도 아니고 사람들 고성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가성비 호텔이라 그런지 체계적인 시스템과 관리가 전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딱 싼맛에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 예약실 이00분 고객과 상담 매너가 너무 없고 상담 인지력이 너무떨어지며 고객 말을 수시로 자르며 체스터 이미지 를 동네 모텔 수순으로 끄러 내리는 군요!!!!!! 호텔은 처음 접하는 직원 의 말과 얼굴 표정 행동에 그호텔의 평생 네임밸류가. 결정나는것을 관리자 들은 머하고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