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어릴때부터 뚱뚱한 몸매땜에 자존감이 없는 상태에서 이 남자 아니면 자기랑 겳혼해줄 남자는 없겠다 싶어 저 남자한테 매달린듯. 자존감이 극도로 떨어져있으니 저런 남자와의 결혼생활이 어떨지 같은건 생각도 못했겠지. 저 남자는 저 아내 아니었음 평생 결혼도 못했을게 뻔한데 어떻게 운좋게 얻어걸린거고. 누가 봐도 아내쪽이 지 무덤 스스로 판거라 페널들도 뭐 적극적으로 아내편 들지도 못하는듯
진짜.. ㅋㅋ 아내도 솔직히 살뺀 모습이 더 예쁘긴한데 저렇게까지 살빼라고 스트레스줄거면 자기라도 같이 빼던가 너무 야비해보임 .. 애초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주변 시선을 더 의식한다는건 좀 .. 아내를 별로 안사랑하는듯 .. 나엿으면 남이 뭐라하면 그 사람을 지적할듯
저 남자 매력이 뭐지 ? ㅋㅋㅋㅋㅋㅋㅋ 와....여자분 뭐냐 진짜 근데 난 사연보다고 남편 머리가 디게 특이하네... 옆에 보면 숱이 엄청 많아 보이는데 왜 대머리 부장님 같은 스타일이지? 이마 윗부분만 머리가 없어서 덮은건가...아님 그냥 가르마가 이상한건가...정말 희한한 헤어스타일이다 ㅋㅋㅋㅋㅋ
여자분 살찌고 못생겼다고 주변에서 평생을 후려쳐져서 자존감 엄청 낮은 상태로 연애하다(연애경험 별로 없거나 어쩌면 첫연애) 이 남자 아니면 결혼 못 하겠다 싶어서 (좀 오래된 방송 같은데 저 때 정도만 돼도 결혼 못하면 여자 인생 망하는 줄로 알았으니) 남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 살 빼고 꾸미고 했는데 이제 남자가 자기가 불안하니까 계속 너 지금 이정도로 아직 멀었다고 계속 가스라이팅하고 후려치고 있네요. 그리고 하루만에 2-3키로 못 찌고 여성분 초절식하셔서 살 더 안빠지고 계속 더 적게 먹는데도 살 찌는 악순환에 빠질 거 임.
.....ㅋ... 난... 남편 얼굴 첨에 보자마자, 농담하는건지 알고 ㅋㅋ 그 왼쪽에 계신 분이 남편인데, 장난치시는건 줄 알고... ㅋ ....진짜.. ㅋ 할말을 잃었다. ㅋ 정말...? 정말 남편이 저 분이야? ㅎㅎ..... 아내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잘 알겠음 ^^ 아내님이 거의 마더 테레사급임
저랑 상황이 비슷한 저도 68에서 43까지 뺏었는데 남편분같이 계속 빼라는 협박은 없었지만 뺐을때 전보다 다정해지긴 했음 하지만 아이셋 낳고 다시 찌니 전에처럼 건강을 위해서 빼면 어떨까 전 받아침 원빈급이 이야기하면 이해라도 하겠네 죽은담에 뺄란다 이런식으로 받아치니 살이야기 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