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전드예능 #레전드SSUL 방송일 : 2015년 3월 9일 - 엄마보다 훨씬 적게먹고 혼나는게 너무 억울한 딸ㅠㅠ - 다른 매력이 많은데 왜 살로 평가하지 마세요!! 다시 돌아온 꿀잼, 허니잼 레트로 예능 깔깔티비, 자매채널 크큭티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 @kbsentertain_kkalkkal
서울시립대 전액 장학생에 어린 나이에 대기업 입사해도 날씬한 사람도 많습니다. 주인공인 뚱뚱한건 사실입니다. 그 사람이 대기업 에 다니느냐 아니냐가 그사람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없듯이 뚱뚱한것과 날씬한것에 대한 옳고 그름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연의 주인공이 뚱뚱한건 사실이며, 그녀가 자기 합리화내지는 자기변명을 하고 있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그냥 본인이 외모적으로 여러 사람들한테 사랑 받고 싶으면 미의 기준에 맞게 성형을 하던 바꾸면 되는거고, 우리나라에서 진정 바꿔야할 건 미의 기준이 아니라 성형을 바라보는 시선임. 물론 성형을 많이 한 사람을 안 좋게 볼 수는 있음. 근데 그걸 대놓고 입밖으로 꺼내는게 문제인거지 그렇게 생각하는건 그냥 생각의 자유고, 취향 차이니까 존중해줘야지. 흔히 개그맨들보고 "유머러스한 남자면 먹히는구나"라고 말하는 것도 외모보다 다른 쪽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남들이 본인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미의 기준을 바꿔야되는게 아니라 본인을 바꿔나가야 함.
아니 다 떠나서 엄마가 외모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뭐라 강요할수없다고쳐 근데 똑같은 체질이라 엄마는 덜먹고 혹독한 관리해서 몸매 관리한거고 딸은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더 많이 먹고도 안찌고 관리 안해도 되는 체질을 타고 났으면서 아닌 사람한테 강요는 아닌거 같은데요 조건 자체가 다른데
본인이 괜찮다? 가족아니면 누가 뭐라고함? 술담배해도 가족한테 피해주지않으면 본인이 괜찮다고해도 끈으라고 가족들이 따끔하게 말하지 누가하겠냐.. 건강을 위해서기도하지 지먹고싶은거다먹고 비만인데 본인이 괞찬으면 그만? 딸만그럴까? 아들이통통도 아니고 뚱뚱하고 비만이어도 저럴 부모넘친다 특히 본인이 저렇게 마르거나 저런가치관이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것 중의 하나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 대해 가족들의 간섭 참견이 심하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살이 찐다는 이유 개도 먹을 때는 건드리지 않는데 그만 먹어라 먹지마 집에 가자 등등 심할때는 그만처먹어 등등 격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타당한 사유가 있어서 대화로 설득이 되서 자기가 생각이 바뀌어서 행동이 바뀌는 과정까지 가더라도 생활 전반이 바뀌는 건 쉽지않아요. 그런데 어머니는 딸이 어떻게 사는지 결정하는 건 딸의 몫이란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아요. 사람이 기본치는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게 맞잖아요. 어머님이 딸이 살찐 게 자신의 이혼때문이다라고 생각하신 건 과정은 이해가 되지만 당사자인 딸이 오해라고 하니 아니구나를 제대로 받아들이시고 그 이후에도 살찐게 그렇게 눈에 걸리시면 자기가 왜 그런지부터 생각해주세요. 딸이 아니라 어머님이 가진 문제일수도 있어요.
건강 건강 하는데.. 무조건 마르다고 건강한것도 아니고 살쪘다고 무조건 건강 안좋은것도 아님. 다 자기 타고난 체질이 있어서 깡마르고도 건강한 사람 있고 깡말라서 호르몬 불균형오고 생리 끊기고 하는 사람 있고, 또 살쪄서 염증수치높고 성인병 생기는 사람 있는가하면 살은 쪘지만 모든 수치 정상인 사람도 있음... 유전적으로 다 자기 몸무게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하고 실제 건강하다면 그 몸무게가 자기 몸무게인거임 오히려 너무 벗어나려고해도 건강과 멀어지게 되어있음... 저 여성분도 살 자체보다 저렇게 살빼라 스트레스주고 그래서 밤늦게먹고 이런게 건강에 더 안좋음 살찐거보다 스트레스받고 야식먹는게 건강에 훨씬 안좋고 또 스트레스랑 야식 안먹으면 살도 좀 빠지고.. 진짜 엄마라는 사람이 너무 악영향을 많이 주고있음..
애만 귀엽고 자기를 잘 아네 정말 자기만 아는 엄마네. 자기가 먹는 양은 생각도 안하고 애가 느리게 먹고 눈치밥 먹는거 생각도 안하고 숨겨놓고 먹는다 타박하고... 사람들 있는데서 저 지경이면 집에선 더할거 아닌가? 165 에 45 면 뭐해~ 애 건강하게 관리하라고만 하시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