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프라하 놀러 갔었는데, 가로등 곳곳에 '프리 티벳' 이라는 현수막 같은 것들이 붙어 있더라구요...그거 보면서 정말 체코 사람들은 노빠꾸라는 것을 알았음... (관광지면 중국 눈치 볼 법도 한데... 워낙 유명한 도시니 중국인 관광객들은 필요 없는 수준인건가...)
주옥같은 중화사상 이해하면 절대 중국 못 좋아함. 지들이 다 해먹고 주위 오랑캐들은 조공이나 바치라는 게 중국몽인데 이걸 좋다고 빨아주는 친중 얘들은 뇌가 없나? 경제적 이득? 당장이야 중국이 중간재 수입 많이 해주지만 지들이 반도체 기술 개발 끝나면 바로 손절할 나라가 중국임.
체코가 나라는 작지만 오스트리아의 억압과 핍박 속에서도 본인들의 언어를 지키고, 그 언어로 된 사전을 편찬하고 고유의 문화와 건축양식을 지킬 정도로 자주심과 독립심과 베짱이 있는 나라입니다. 식민지배를 받으면서도 본인들의 언어와 그 언어로 된 사전을 가진 나라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정말 손에 꼽히죠! 작지만 대단한 나라에요☺️
@피닉스 한국은 주요국들 일본, 미국에게나 강하게 나가고 러시아, 중공에게는 애완견처럼 꼬리를 흔들지 않았나요?. 만약 반중 활동을 반미 반일 만큼만 했어도 이런일은 없었어요. 결국 한국 정치권, 시민사회가 중화제국에 편입 되고 싶어서 안달나깐 오죽했으면 인도태평양 쿼드 동맹 창설 맴버도 아니고 베트남 대만처럼 플러스 알파 국으로 떨어졌음?
바람개비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자리에서 멈춰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찾아 직접 실행해보는 것뿐이지. 그래서 앞으로 달리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일 수 있고. 아니면 다른 도구를 찾아 부채질을 한다든지 여러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좋지 않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실천을 하느냐 안 하느냐 차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