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상 보러 가기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4tJivvWr6k.html 앞으로 한국 집값은 '이렇게' 될 겁니다 (이광수 대표, 심형석 교수 I 부동산 전쟁 풀버전) 💰프리미엄 VIP강의 머니스쿨 - 정인성 작가, 김인만 소장, 한문도 교수, 김광석 실장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YebQuE2qqw.html ✅보기 쉬운 글로 정리된 영상 내용 복습하기 naver.me/xOm1h7Fu
외국 아파트는 기둥식구조가 대부분이고 배관도 매립방식이아닌 노출방식이기에 100년이 지나도 튼튼합니다...우리나라는 벽식구조에 배관이 매립식이라 콘크리트구조 수명이 그만큼 짧습니다.그차이를 말씀을 안하시고 맨하탄아파트와 비교를 하시네요. 지방 고층아파트는 어찌되었건 앞으로 처치곤란 콘크리트 쓰레기로 남을겁니다.
49층 주상복합 아파트에 혼자서 몇 년 살았었습니다. 한쪽은 산과 도시가 다른 쪽은 도시와 멀리 강이 보이는 뷰였습니다. 진짜 처음 6개월 동안은 정말 좋았습니다 친구들도 자주 불러서 놀고. 그리고 그 다음 6개월은 감동은 거의 사라졌지만 계절바뀌는 모습 구경하는 재미가 나름 있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1년 반이 지나니 전망을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지더군요. 오히려 고립감이 점점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집이 통유리로 돼 았다 보니 매일 벼랑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것과 같은 기분 때문에 불안감도 점점 커졌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니 좋은 기분은 거의 없어지고 다시 낮은 층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만 커졌습니다. 그 후 이사 나오고 나서 이제는 고층아파트에 대한 로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다시는 20층 이상에서는 살지 않을 생각입니다.
나는 19층 사는데 1층에서 엘레베이트 누르고 늘 그냥 올라가곤 했는데 큰 지진 이웃동 화재 등 이후 1층이 지금도 늘 부럽다 1층은 뛰어 나가면 되지만 고층은 피할 방법이 없다 특히 지진 ㅠ 그리고 승강기가 한번씩 고장나거나 수리할때 미친다 진짜 이사는 무조건 3층 이하로 간다고 매번 다짐한다
제가 단독주택 30년 아파트 20층 이상 3년정도 살았는데 산뷰랑 도시뷰 살았는데 단독주택은 뭔가 마음이 편했어요 사람들 지나다니는 소리 새가 우는소리 바로 문열고 나가서 한계단 내려가면 마당에다가 쒹하고 밖으로 나가기 좋고 뭔가 정겨운 느낌이지만 땅이랑 가까우니 벌레가 많았고 아파트는 확실히 깨끗하고 공기가 좋지만 고층 신도시 산뷰는 어쩔때 너무 우울해지고 나혼자 띵 하니 세상에 남은거같고 밖에도 잘 안나가지더라구요 도시뷰는 그야 말로 너무 답답해요 공기 안좋고 편리성은 있어요 인프라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그만큼 보이는게 많으니 쓸대없이 돈만 쓰고요 결론은 젊은땐 바빠서 아파트에서 대충 전세 살다가 나이 먹으면 노후에 부모님 단독주택 리모델링해서 가족들이랑 살고싶어서요
53층에 살았었습니다. 주상복합이라 전용 좁고 평면이 독특해 불편한 점도 많았습니다만 도시 소음이 전혀 안 들리고, 조용하며 바닥 두께가 두꺼워 상대적으로 층간소음이 적어 사는데는 만족했었습니다. 고층에서 보는 노을이나 풍경도 나름 이쁘고.. 만족도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전혀공감안되네요. 울집에서 한강이 보이는데 5년넘게 봐도봐도 안질립니다. 초고층아파트의 뷰가 도시면 전혀 우울감이 없습니다. 확 트인곳에 살면 기분이 여유롭고 안좋은 기분도 환기가 됩니다. 고요한 동네의 바다조망이나 산 조망이나 강조망은 확실히 사람을 정적으로 만들고 우울하게 하지만.. 도심지의 강은 뷰도 좋고 사람들도 멀리 보이고 활기차서 외로움보다 누군가가 같이 있는거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time2837 그놈의 손많이 간다는걸 단독주택 단점으로 들고오는놈들은 아파트값에 목숨갈린 한국놈들밖에없을거다. 단독주택 많이 사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뭐 집관리하면서 인생낭비하고사는거냐? 남의집도 아니고 지네집관리하는게 왜 단점임? 아예 몸씻는것도 시간걸리니까 시간낭비 단점이라하지
지금 잠실 재개발 아파트가 30층대인데 이게 다음 재건축때 곧바로 초고층 슬럼화의 저주에 노출됨. 살기 좋고 안좋고는 두번째 문제고 무엇보다 건축비임. 수십억원 부담하면서 누가 단독주택도 아닌 아파트에 들어와 살려고 함?? 결국 지은지 20년 돼 가는 지금 단지들 새로 짓지 못한 채 50년이상 갈 수밖에 없슴. 아파트가 오래되고 낡은데 다시 못 짓게 되면 기존의 입주자들은 떠날 것이고 상대적으로 빈곤한 세입자들이 들어와 살게 되니 고가 아파트의 이미지는 없어지게 돼 슬럼화가 진행될 수 밖에 없슴.
은퇴 후 경기도 남양주 외곽지역 빌라에 사는데 삶의 만족도가 큽니다 산책로가 집 옆에 있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단독집은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아파트는 관리비가 많이 나오지만 빌라는 한달 공동 생활비가 만원밖에 안듭니다 출퇴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경기도 외곽지역이 좋을 것 같습니다
66층짜리 건물에 44층 살았는데요 고층건물은 소방 관련 법규 엄청 엄격해요 3개월에 한 번 지역 소방서에서 와서 훈련도 하고요 입주민들 정기교육도 합니다 이번 생에 기회되신다면 한 번 살아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 예요 아직 안 살아 봐서 그딴 소리 지껄이는 거예요 ㅋㅋㅋ 서울대 안 가본 놈이 서울대 필요없다는 것처럼 ㅋㅋㅋㅋㅋ
아이때문에 층간 소음 스트레스가 았어서 단독주택은 용기가 안나고.. 1층 첮아서 살아보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아이가 뛰어도 층간 소음 가해자가 어니어서 좋고 엘베 안타서 주차하고 바로 집에 가는 것도 너무 만족스럽네요. 커튼을 치고 사는게 좀 그렇지만 와아프와 저는 1층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옛날에는 건축기술이 부족하여 몇십년쓰면 아파트들이 너무 낡아서 재건축해야하지만 최근 들어선 아파트짓는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재건축할 필요없이 튼튼하게 오래견딜수있게 잘 지어요ㆍ미국 뉴욕에 있는 고층아파트들은 백년이상 된거 많아요ㆍ우리나라가 유독 아파트 생명이 길어봐야 사오십년정도되는게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ㆍ먼미래에는 앞으로 재건축은 없을게예요
참고...초고층 아파트 문제점 정리 1)저층의 대부분이 일조량이 적다. 2)빌딩 바람이 회오리처럼 맴도는 와류현상이 있다. 3)자살률이 높다 4)커튼월(외벽을 유리로 덮음) 방식은 여름에는 뜨겁고 겨울에 춥다 5)엘리베이터 한번 타려면 목 두개쯤 빠진다 6)단지 조경이 제 아무리 좋아도 멀고 귀찮아서 편히 이용할 수 없다.조경시설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단지 뷰에 불과하다 7) 굴속같은 고립된 생활이 강요되어 외출빈도가 줄고 외롭게 된다 8)출퇴근시 교통 지옥은 주차장 출구부터 치르는 행사 9)고층 일수록 커지는 건물의 진동과 미세한 흔들림 때문에 민감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자꾸 밖으로 나다닌다(상반된 두 증세).신체는 못 느끼더라도 뇌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임산부 유산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10)고층에서 자란 영유아들은 ADHD (주의력결핍)증세가 더 심하다. 각성 조절 능력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11)화재에 취약하고 대피 방법이 궁색하다. 12)주변에는 돈을 들고가지 않으면 잠깐 앉아 쉴 땅이 한뼘도 없다 13) 음식배달이 불편하다 14) 고층 아파트일수록 지진에 취약하다 15) 훈련 상태를 알 수 없는 다른 집 애완견과 오랫동안 엘리베이터에 함께 있어야 한다. 16)그런 곳에서 자란 아이들은 인간관계가 미숙하고 사람을 평수로 판단하고 층수로 판단하고 아파트 값으로 판단하고 성적순으로 판단하는 사람으로 자란다. 머릿속에 숫자만 들어있어서 돈의 노예로 살게 된다. 17)자주타는 고속 엘리베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압력변화로 뇌와 안구와 달팽이관의 건강을 해친다 18)인간은 새가 아니기 때문에 고층에 삶으로 해서 본능적으로 느끼는 불안 증세가 스트레스로 쌓여 우울증 등 만병의 원인이 된다. 19) 고층 생활자의 우울증 발병률도 높다 20) 고층에 살수록 외출 빈도가 떨어져 임산부의 유산률이 높아진다 21) 같은 이유로 고령자의 건강상태도 좋지 않다. 22) 쓰레기를 들고 나갈때 오랫동안 엘리베이터를 타야하고 차려입고 나가는데 냄새나는 쓰레기를 든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 타고 있어야 한다. 23) 공용시설이 붐비고 예약도 힘들다. 24) 공유시설이 많다 보니 관리비가 비싸다. 25) 이사하기가 불편하고 비용도비싸다(사다리차의 한계) 26)수리 비용이 훨씬 비싸다. 27) 고층일수록 내구성이 떨어져 재건축 기간이 짧아지고 비용도 천문학적으로 들어서 재건축을 할 수 없게 된다. 28)암반 지대가 아니고 천변 퇴적층에 세워진 타워형 아파트는 지진과 바람에 취약하다. 29)대지 지분이 적어서 재개발 때 불리하다. 30)새집증후군의 경우 고층에선 기온이 높아 유해 물질을 더 많이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31)고층에 사는 사람은 불안 증세, 우울증, 공격적 성향 등을 보일 확률이 높다. 32)고층일수록 이웃과 교류가 적고 남을 도와주려는 경향이 감소한다. 33)건물이 많을수록 방사능이 높다.결국 초고층 지역은 용적률이 높기 때문에 방사능이 많다.저층처럼 바로 창문환기가 가능하면 바로 방사능을 없앨 수 있지만 초고층 처럼 창문을 못열고 기기에 의존하면 방사능이 많을 수 밖에 없다. 34)미국의 유명 기업들 설립자들(스티브잡스,빌게이츠 ....)을 출신을 보면 대부분 서부 1,2층 거주자들이다.뉴욕 고층거주자는 없다.. 35)조사에 의하면 저층 거주자 친구수가 고층 거주자 대비 약 3배 많다.
현재 초고층 (50층이상) 살고있는데... 엘베는 여러대라 한두개 수리해도 문제없고 초고층은 철골기둥 건축방식이라 기본 대부분 장수명이고 벽이 가벽이라 쉽게 리모델링 가능하고 내부설계변경이나 배관교체 등이 쉽고 재건축이 거의 필요없습니다 대부분 대단지라 커뮤니티 잘되어있어 골프 피트니스 독서실 사우나 등 그 비용 감안하면 오히려 관리비 저렴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최초 초고층 아파트인 타워펠리스가 지금 슬럼화 되어 있나요? 초고층은 필히 럭셔리를 동반 합니다 초고층이 슬럼화 될 정도면 그 지역도 죽은 거라고 보는데 앞으로 100년 후라면 모르겠지만 한 50년은 거뜬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초고층의 뷰는 매일 보면 지겹다고 하는데 저층은 안 지겹나요? 접근 방향이 전혀 이해 안가요
인구감소화로 이민정책이 더욱 더 과감하게 이루어 질것입니다 유럽.미국도 아시다시피 유럽인들 출산율은 낮아요 그래서 과감한 이민정책을 펼수 밖에 없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이민정책을 펼수 밖에 없습니다 수도권이고 위치만 좋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가격하락은 절대로 없습니다
이거는 조금만 생각할줄알면 공감할거임. 집은 결국 낡게될거고 낡은집은 어떻게든 고쳐써야함. 우리나라는 그동안 고쳐쓰는 타이밍에 재건축 재개발 통해서 가구수도 늘리면서 돈 적게들이고 새집으로 바꿨는데 이젠 새집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었고 이미 고층이라 더 올릴수도없음. 그럼 결국 재건축재개발비용이 더 증가하는건데 그러면 또 사업성이없음. 뭐 돈 많아서 1대1재건축도 할수있다하면 문제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점점 슬럼화될거임
5층짜리 아파트에 살지않는이상 재건축 리모델링 불허해야함 형편대로 자기집 알아서 수선하고 공동으로 쓰는 수도배관 엘베등은 아파트장기수선충당금으로 해결해야함 세대수도배관은 개인이 세대로 들어오는 외부수도관은 장시수선충당금으로하고 도색하면 앞으로 얼마든지 더 살수있음 아파트 재건축때문에 외려 시간이 지나면 안고치는 병폐가 생김 의식의 전환이 필요함
강남 10년전 30년된 아파트 1년에 2억씩오름 배관은 다썩어서리 녹물이 질질 나오는대 계속 오름 이제는 줄었을 라나? 인구줄고 있는대 결혼도못함 애도 않남 아파트 가격땜이라생각듬 가격이 더 떨어져야 정상 어지간한 건물주 일해야 먹고사는 세상 와야 정상 사람 없는대 장사가대것어 집세가 너무비쌈 장사해서 집세주면 모가남것어
사람은 땅에 사는거지ㅋ 공중에 사는게 아니자나요ㅎㅎ 시그니엘에 사는 사람들 가끔 유튜브에 나와서 하는 소리는 거기서 초고층에 살아봐야 뷰도 처음 잠깐뿐이지 나중에 감흥 없다고 하더군요ㅋ 특히 겨울철 난방이 안좋더군요ㅋ 고층이라 그런지 가스난방이 아니라 온풍식 난방이라 감기 비슷한 호흡기 질환이 자주 걸린다고ㅜ하네요
서울 아파트들은 나중에 재건축, 재개발 어떻게 해야 할지 비용 문제에 봉착할 것 같아요.10년간 80만명이 서울을 떠나고 있는 추세고....10~20억 서울 구축 아파트보다는 5~10억의 경기권 신도시 신축아파트를 더 선호하는 현상인 것 같아요. 평택, 용인, 안성, 화성 등이 반도체 메가 클러스트 메가 시티로 계획 되면 서울 인구는 계속적으로 줄어 들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도 5주택이상 다주택자가 13만 7천명인 것 보면 부동산 가격 하락하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문제 많이 발생될 것 같아요.
서울 낙후지역이 강북부터해서 생각보다 엄청 많죠...그걸 손을 안대고 10년을 지났고 집값은 비싸고 그러니 전부 어쩔 수 없이 경기도로 빠져나간거죠...내친구 같은 경우는 강동구 아파트 살았는데 투자한다고 양평에 신축아파트 샀다 물려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갔고 한 친구 몇 년 전에 집값은 미친 듯이 오르고 서울 분양 주택 당첨이 되지를 않으니 세종에 한번 넣었는데 당첨되서 또 어쩔 수 없이 2년 살아야된다고 짜증난다고 그러더라구요... ..
앞으로 진행되는 재건축, 재개발은 더욱 더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1. 인구가 줄고 있어요.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익환수가 더욱더 불확실해 집니다. 2. 현재 재건축,재개발 된 아파트는 더욱 이익구조가 더 복잡합니다. 기존의 세대수보다 더 세대수가 많아지면, 개개인의 욕망은 더욱 더 복잡해집니다. 즉, 사업 진행해도 더욱 더 오래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3. 향후 재건축, 재개발은 50층 이상으로 진행되어야 사업비 회수가 가능할텐데, 이 경우 법적인 기준이 달라서 공사비가 너무 많이 올라갑니다. 우리나라 경제에서 부동산이 가지는 비중이 너무나 높고, 건설분야에서도 주거가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정치권은 사실 이러한 부분을 적절하게 구조를 개선해야 하는데, 오히려 부동산 관련해서 보호장치를 자꾸 마련하고 있어요. 한심한거죠.
33층에 사는데 창문이 2면 으로 탁트여서 아침에 일어나면 햇살이 들어와 밝은 기운이 돈다 기분이 좋다 창밖을 내다보면 탁 트인 전망과 호수공원이 보이고 사람들 다니는 숲길도 보여서 생동감이 있다 자전거 타는 사람 워킹하는사람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높다는 생각이 안든다 저 먼 산을 한 눈에 보니 시력도 좋아졌다 잠도 잘 오고 땅 밟고 싶으면 나와서 뒷산에 맨발로 걸어간다 맑은 공기마시고 햇빛도 쬐고 온다 이곳에 와서 치유되고 건강도 좋아졌다 햇빛이 잘 들어오니 화초도 무럭무럭 자라고 꽃도 핀다 안방 베란다에 작은 정원겸 까페를 만들었다 녹색 화초가 싹이 나서 자라는 모습을 매일 관찰하는 즐거움도 있다 텃밭있는 주택 부럽지 않다 주말농장를 분양해서 흙을 밟고 방울 토마토를 키워볼 생각이다 대체하는 방법은 있다 창문을 수시로 열어주어 환기도 자주 시킨다 상쾌한 공기도 감사하다 고층과 저층 장단점은 있다 일반화 할 순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은 느끼지 않는다 긍정적 마인드와 식생활과 운동이 영향을 주는거 같다 좋은 조건의 주택에 공기좋다는데 사는데도 침윤성 암이 걸리고 폐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 보면 스트레스가 단연 갑이더군요 저층 고층 환경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이 있을까요 미미한 수준이지 않을까요 어디서 살든 맘 다스리며 살고 감사하기 초긍정적으로 사는게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이 문제가 아니라 앞이 확 트인 곳에 살다가 앞이 다른 동으로 막힌 곳에 살아보면, 트인 곳이 그리워집니다. 물론, 자연뷰와 도시뷰가 같이 보이면, 4계절에 따른 변화와 인공적인 변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고요 특히, 하늘이 잘보이면, 365일 거의 매일 다른 풍셩을 볼 수 있어요. ^^*
저도 평소에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습니다. 15층 이상만 살아도 딱 처음 보름만 좋습니다. 근데 진짜 별로입니다. 너무 높이서 보는 풍경은 감흥이 떨어지고, 사람이 아닌 건물과 움직임 없는 배경만 보니 진짜 우울해지더군요. 그래서 자꾸 집 밖으로 나가게 됐습니다. 역시 사람은 타고난 감성이 있나봐요 사람이나 사람들의 생활이 눈에 보여야 덜 심심합니다. 근데 집값은 위로 올라갈수록 비쌉니다. 그래서 대체 어디로 이사가야 하나 늘 고민이죠... 투자 좀 안되어도 살기 좋은 층으로 갈까?? 요즘은 이런 생각이 더 강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고층에 사는 재력이 부러운 거지 일단 돈이 있으니 언제든지 팔고 땅밟고 살 수 있는 고급 주택에 살 수 있잖아 ㅎㅎ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고층에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시기하고 질투하지 능력이 없으니까 그냥 이런 유튜브에 끄덕 끄덕 하면서 자기 위로 하는 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