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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소설] '목도리를 매고 왔어요' 

홍파랑p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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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미술 수업에서 만나 가깝게 지냈던 어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화자는 북해로 가는 기차를 탑니다. 독일 바이마르에 도착한 화자, 벼룩시장과 바닷가를 거닐며, 옷을 좋아했던 떠나간 분을 떠올립니다. 둘의 사이가 어떻게 서먹하게 되어버렸는지,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보며 후회에 잠기는 화자. 안부를 전하기에 너무 늦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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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Wismar) 여행에서 찍은 영상을 보다가 한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사람은 왜 옷을 좋아하게 될까?'로 시작한 궁금증이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누군가를 정말 떠나보낼 수 있을까, 까지 여러 질문까지 닿았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재밌으셨길 바라며 또 뵈어요 💓
#초단편소설 #단편소설 #오디오북 #목도리를매고왔어요 #홍파랑 #옷좋아하는사람 #패션 #패션이야기 #옷이야기 #독일여행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ма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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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   
@user-yn4ys6rd1h
@user-yn4ys6rd1h 4 месяца назад
옷장을정리하고 분리수거도하고 앉아 잠시 쉬려고 유튜브를보는데...생각을 하게되네요 여러가지를... 감사해요 영상올려주셔서
@songyc7
@songyc7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전적인 소설로 느껴지네요. 담담하지만 슬프고 또 아름답습니다. 잘 들었어요. 글 계속 써보시길 바래요.
@songyc7
@songyc7 4 месяца назад
​@@hongparang 영상이 곁들여져서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hongparang
@hongpar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songyc7 자유로운 감상을 위해 제가 썼던 댓글을 삭제했어요, 힘이 나는 댓글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bananadoyou
@bananadoyou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전적 소설 같은데 수필 혹은 소설을 쓰면 재능이 있으실 것 같아요 앞으로 이렇게 쓰신 글들을 더욱더 듣고 싶습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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