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에 대학원오빠가 한번 해보라고 깔아준 스타에 미네랄도 어찌캐는지 몰랐는데 재미들려서 이년 순삭하고.ㅎㅎ 아직도 이 게임을 많이들 즐기니 좋네요. 추억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기분도들고 새로운빌드 , 유닛응용을 보면 감탄이 절로나와요. 예전에는 빌드랄것도없이 물량이었는데.
울 아빠 친구도 기업 사장님인데 가끔 컴 이상하면 내가 가서 고쳐줌. 꼭 하시는 말씀이 "스타는 잘 되는거지?"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올해로 57세인데 스타 엄청 열정적으로 하시길래 인피쉰님 물어봤더니 맨날 본다는 말에 더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 수에 비해 채팅 침여자는 너무 적길래 뭐지 싶었는데 열심히 시청하시는 아빠들 많으실 것 같네요. 아빠들도 한 때는 청년이었으니까
팀원보고 더럽게 못한다고 암걸린다고 채팅치는 사람들이 초보방 들어가면 있는게 저런 팀원임. 님들이 초보방에서 만나는 상대가 이 영상 쉰님의 팀원들의 실력일 가능성이 꽤 큼... 근데 본인이 상대로 만나면 '아 초보방에 또 고수 있네' 이럼... 초보방에 죄다 뭔 초고수들만 있는것마냥... 초보방에 고수보다 초보가 더 많습니다.... 언제나 초보와 고수는 상대적인건데.. 본인들이 못하니까 초보도 고수로 보이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장 저도 그리 잘하는 실력이 아닌데 제가 초보방 가면 진짜 초보들이 대부분임... 그러니 제발 초보방 가도 초보가 없다 이딴 소리 하면서 초보들 자꾸 매너방이나 중수방같은데 들어가게 만드는 어그로좀 끌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