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김현 "방송3법 7월 초 통과‥사장·이사 임기 보장" (2024.06.11/뉴스외전/MBC) 

*출연 :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
Q. 어젯밤 본회의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현장에 계셨잖아요. 야당 단독으로 열렸는데, 여야 협상의 여지가 그렇게 없었습니까?
Q. 법안 처리를 위해서 민주당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국민의힘은 의회 독재, 야당 독주라고 합니다. 어떻게 반론하시겠습니까?
Q. 민주당 언론개혁 TF 발족했죠? 준비 중인 법안이 언론 정상화 3+1 법안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Q.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방송 3법과 달라진 부분이 있을까요?
Q. 지금 이제 7월 초순 통과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여당에서 상임위를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의사일정 보이콧을 계속하지 않고 여당이 들어올 거라고 보세요?
Q. 새로운 방송 3법은 그럼 당론으로 발의됩니까?
Q.야 7당이 22대 국회 들어 첫 공조한 법안이 방송 3법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Q. 지금 이제 범야권, 192석을 가진 범야권에서는 이제 함께 움직이는 거고 국민의힘에서는 미디어특위를 지금 가동하고 있잖아요. "방송3법은 민주당과 언론 노조의 입맛대로 방송사 이사진을 구성할 수 있는 법이다. 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이렇게 벌써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방송통신위원회 얘기 해볼게요. 상임위원 하셨잖아요. 방통위가 10개월째 ‘2인 체제’로 파행 운영 중인데요. 어떤 게 가장 큰 문제인가요?
Q. 방통위법 일부 개정안 발의하셨죠. 어떤 내용입니까?
Q. 방심위의 언론 탄압이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많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정치 현안도 살펴보죠. 권익위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 청탁 금지법을 위반한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사안은 어떻게 보세요?
Q. 어제 김건희 여사가 6개월 만에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에 동행했는데 공교롭게도 이날 권익위가 명품백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이 때문에 권익위의 발표 시점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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