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용으로 말할거 같으면 두친구 다 라이트를 굉장히 잘뻗고 잽도 좋네요. 특히 스트레이트는 송세영이 좋고 박미르 이친구는 레프트훅이 정말 좋네요 움직임도 그렇고 특히 3라운드 난타전때 송세영의 러쉬 사이사이에 레프트 카운터를 넣는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이 빠따력만 더 높아지면 엄청 위협적인 복싱을 구사할 거 같습니다. 송세영이란 친구는 아웃복싱을 굉장히 잘하네요.
@@ho941 기분이 나빳던 상황에서 또댓글이 달린걸보니까 화가 치미네요 본인이 삭제한것도 아니고 사과도없이 삭제당하고 복싱선수분이 영상에서 매너교육을 받아라할만한 행동은 보이지않는다고 얘길했음에도 지혼자 잘났다고 떠들던대요 그리고 뭐가 속이 시원하다는건지 복싱에 복자도 모르는분이 내가 좋아하는 선수에게 매너를 배워야겠다 이런말같지도 않은 글을 보고 흥분했네요 미안합니다 또답글이 올라오면 또받아치겠습니다
박미르 선수가 매너가 없지는 않아요~~ 왜 그렇게 보여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바른친구예요. 그리고 아직 두선수 모두 성숙된 친구들이 아니고..이제 우리 나라를 대표할 미래의 대한복서들이 잖아요~좋은 라이벌로 좋은 선수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응원해주세요~~ 세영이 선수도 미르가 역량이 높은 선수이니 선수를 연구하고 시합에 나온것이고 우리 미르선수도 비가와도 그 비 다 맞아가며 체력운동하고 옆에서 지켜보면 눈물이 납니다. 송세영 선수와박미르선수가 서로 좋은 라이벌로 휼륭한 선수로 자랄수있도록 아이들이니까 잘 모르시니까 아이들 상처되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저는 미르 고모로 송세영선수도 박미르선수도 이쁘고 사랑합니다 토끼님의 그런 사소한 평가에 마음이 마니 아프고 속상해요
두 어린이가 막상막하 입니다. 서로의 장점을 잘 알기에 함부러 못들어가는 무한의 수싸움~ 쉬지 않는 스텝과 미르군의 저돌적인 밀어부침 그에 맞선 세영군의 백 스텝에 이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끝까지 놓치지 않는 시선등~ 너무나 흥미진진 하구요~ 우리 한국 권투계를 우뚝세워줄 꿈나무들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세계 챔피온이 될수있기를 응원합니다~화이팅~!!!
파랑이 이겼다고 생각되나, 빨강의 실력이 수준급이라(가드 내리는 자신감에 전채적인 시야가 넓어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이 있음, 3라운드로는 실력발휘 하기엔 너무 타이트함) 4~10 라운드 이상 갔다면 모르겠네요. 단순히 이게임만 갖고는 파랑이 이겼고, 라운드가 더 길었다면 승패는 달라질수 있었음, 그러나 판정은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