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w3qd3zj1v x에 대한 함수f에서 특정 구간의 평균 변화율을 g라고 했을때 g의 x변량을 0에 수렴시키면 함수f의 임의의 구간에서의 순간변화율이 나와요 하지만 여기서 알아둬야할 건 정확한 접선의 기울기가 나오는 게 아니에요 "근사치"가 나오는 거에요 하지만 이 오차범위가 무시해도 될 정도이기에 우리는 "접선의 기울기를 구했다" 라고 하는 겁니다 많은 학생들이 "접선의 기울기를 구했다"라는 것만 생각하고 본질을 잊어버리는데 본질은 "근사치"입니다 극한의 본질인 "수렴"은 "대입"이 아닌 "근사"에요 고등학교 과정에선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설명하지만 사실 미분에 대해 공부하는데 있어서 "수렴"에 대해 간과하는 순간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즉 본문에 썼듯 기계적으로 프라임 찍고 지수 내리고 대입하는 건 미분을 하고 있는 게 아니란 거죠 그저 인간 공학계산기에요
이게 수학을 그냥 숫자 가지고 문제푸는 걸로 생각해서 그럼. 사실 수학도 국어나 영어처럼 일종의 언어체계 같은 거고, 언어를 해석하려면 제일 기본적인 읽는 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읽는 법을 안가르쳐주고 빈출 패턴들만 외워서 해석해보라고 시키고 있으니 그 패턴 나올 때야 쉽게 풀 수있어도 조금만 내용이 바뀌면 이해가 안되고 힘들 수밖에 없지. 물론 언어체계인 만큼 그 빈출 표현들 많이 외워 가지고 잘 하는 애들도 있고, 간혹 그걸로 혼자 읽는법 깨치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 애들도 처음부터 읽는법 가르쳐주면 더 잘하겠지.
고등학생 때 수학시간이 더럽게 짜증났던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원리는 전혀 설명 안해주고 무작정 공식만 외우고 그대로 문제만 풀라고 그러고 심지어는 학원에서 다 배웠지? 이러고 공식조치 제대로 안 알려주고 넘어가니 너무 싫어서 문제조차 안풀었어요… 영어나 프로그래밍 수업은 정말 재밌게 들었는데도 수학시간은 진짜 싫었어요 ㅋㅋ..
수학 기본 원리 모르고 기술 쓰는거 뭐 주입식이다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수학과를 제외하면 가장 가까운 물리학과조차 엄밀한 수학적 증명보다는 기술적 활용만 할 수 있으면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음. 당연히 모든 원리를 전부 알고 있으면 좋겠지 근데 지금 양자역학 연구하는 박사들이라고 수학 기본 원리 빠삭한거 아니고 양자역학 이전 고전역학 내용 다 알아야 할 수 있는것도 아님 다 아는것도 불가능하고 옛날이야 뉴턴이 물리학의 대부분이였고 맥스웰이 전자기학을 집대성할 수 있었다지만 현대의 학문은 인간이 살면서 모두 이해하고 연구하기에는 그 정보량이 너무나 방대하다.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검증이 된 사실이므로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타협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수학 이야기하는데 왜 물리학 예시로 드냐고 할 사람은 미분을 누가, 왜 만들었는지 생각해보자
당연히 왜 저렇게 되는지 몰라도 1등급 받는 사람도 있고 알아도 34등급 박아버리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개인적으로 원리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원리 어려운거 하나 없는데 그거 공부할 시간 아깝다 이러는건 걍 허수새키고 수능 수학이 추론문제여도 미분의 기본적인 의미를 알면 쉽게 풀리는 경우도 있음(ex : 231122) 그리고 선행좀 시키지 마라 아무리 선행해도 사고력 없으면 3등급 맞고 선행 안하거나 반년만 해도 1등급 만점 맞을 수 있으니까 현역 6모 만점임 9모는 말할 필요도 없고 인증가능
가형 96이었는데 이해할 필요없음 어떤 공식은 도출할 수 있게 이해해야하지만 저정도는 그냥 사실로서 받아들여야함 이해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왜 이렇게 쓰는지 이해하기보다 일단 받아들이고 저 공식을 어떻게 쓸지, 미분이 어떤 성질인지 알아야지 하나하나 다 이해하려고 하면 3등급 나오는거임 어떤 학문이든 그냥 사실로서 받아들여야 하는 선이 있음 거기서 파고드는건 학자들의 역할이고 학생들은 그럴 필요도 없고 저걸 응용할 공학자들도 그런 부분엔 관심 없음. 잘쓰는게 중요하지
개인적으로 수학에 진짜 '재미'를 느끼고 '취미'로서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으로서 다른애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가 주변에서 엄청나게 강요하고 집착하기 때문에 반발심으로 싫어진건줄 알았다. 근데 이 영상 보니까 물론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학습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왜'가 빠진 채로 그냥 "이건 이래", "외워, 익숙해져"라고, '이걸 하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는 상태로 배우기 때문에 흥미가 없어진게 아닐까 추측하게되기도 하네
수능은 암기를 해야지만 잘 볼 수 있지만 무지성 암기하면 잘 볼 수 없고 무지성 양치기도 잘 볼 수 없습니다 잘 본다의 기준이 좀 애매한데 일단 무지성으로는 서성한도 힘들다고 봅니다 + 무지성 암기를 부분적으로 물어보는게 아니꼽다구요? 일단 3등급과 1등급의 교과적 임기내용이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 상위권 변별력은 무지성 암기가 아니라는거죠
진짜 입시 문제풀이에 사활 걸지 않은 학생들이 나 의무교육과정 마쳤고 미적분을 배웠다~라고 말하게 하려면 원리를 이해시켜주고, 지금 세상에서 어디에 어떻게 써먹고 있으며, 현실에서 어떤 어떤 경우에 미적분 원리를 적용하거나 방식을 바탕으로 사고할 수 있냐를 가르쳐야하는데 쩝;;
공대 2학년입니다. 사실.. 미분이 함수에서 두 점 사이의 간격이 0에 수렴할 때의 기울기를 구하는 데에서 발견되었다는 거, 적분은 함수와 기준축 사이의 면적을 구할 때 단위길이가 0에 수렴하는 형태의 구분구적법에서 구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거, 신경 1도 안 써도 그냥 충분히 문제 많이 풀고 일정치 이상 똑똑하면 수학 잘 풀어서 의대 갈 수 있더라고요. 저같이 수학을 매일 사용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사람이야 원리를 알고 있지 않으면 더 고등한 수준의 수학이나 역학을 공부할 때 힘들겠지만, 오히려 가기 더 힘든 의대는 고등 수준의 수학은 거의 안 쓰기 때문에 수학 원리 하나도 모르고 문제만 풀어도 의대 가서 공부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 같네요
@@성이름-b3g 아뇨 전 공부 잘 못해서 그냥 성적 맞춰서 한양대 공대 갔습니다. 주변에서 수학 무지성으로 하고 의대 간 케이스는 조선대 의대랑 서울대 약대 간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 얘기였고요. 제 친구들 중에 의치약한 간 애들이랑 공대 간 애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떡밥이고 제 감상 말하는 건데 혼자 왜 이리 긁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미분이라는 인류 지성의 한 페이지를 단순히 계산방법으로 생각할 것이라는 것이 제일 안타까움... 당장 미분법을 만들어 내려가는 교과서의 설명만 보더라도 치열한 논리의 과정 끝에 미분법이 완성되는 과정에 경탄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것을 다 뺀 계산식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스포일러도 이런 스포일러가 또 없음
중학교까지만 해도 수학을 배우고 공부한다는 것에 순수하게 흥미를 갖고 재밌어했는데. 상급 개념을 배우고 이를 응용하고, 배우고 싶은 기술(미적분 등)을 배우기 위해 연마해야 할 기술들을 연습하고.... 수학은 나에게 재미였다. 입시의 파도가 내 뺨을 때리기 전까지는...
인공지능 분야 기준 미분의 쓰임은 경사하강법 으로 다룰 수 있는 연속적인 데이터 특성의 곡선에서 평균 변화율이 0에 가까운 즉 기울기가 0에 가까운 오차율이 적은(예측률 높은) 값(구간)을 구하기 위해 쓰이는 개념일 뿐, 0에 가까운 값을 자동적으로 찾아주는 자동 함수 모델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식이 어려운거지 미분 개념 자체는 그저 껍데기 그저 광범위의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는 그래프의 분석 자동화를 위한 도구
그만큼 당신이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숨쉬듯 미분이 자연스럽게 다가올 뿐, 단순히 '기울기 0에 수렴하기 위한다' 라는 문장 하나에 이미 당신이 미분 개념을 열심히 공부하셨다는 사실을 망각하진 맙시다. 영상처럼 단순히 도함수 만드는 야매공식으로는 님같이 생각하기 힘듭니다.
'미분 개념은 그냥 껍데기다' 라고 말하는게 중요하지 않다니까? 영상에 나온 초등학생이 배운 것처럼 미분을 알아놓고는 '나 미적분 할 줄 알아'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고, 그 학생들이 적어도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한다. 이게 논점인데, '단지 미적분은 연산자에 불과하고 다른 걸 잘해야 인공지능 잘만든다' ㅇㅈㄹ을 하면 어떡하냐. 미적분 딱 저 수준으로 이해하는 학생이 니가말한 뭐시기 잘도 하겠다 그제?
@@hyeoungjae2894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수학을 못하는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제가 늦은나이에(27살) it쪽에 흥미가 생겨서 전문대 들어가서 공부중입니다 나중에는 인공지능쪽으로 몸 담궈보고싶은데 인공지능 분야는 정말 수학을 잘해야될거같은 느낌이들어 중학교이후로 포기했던 수학을 다시 공부할려고합니다 그러나 중학교 수학부터 대학수학까지 처음부터 다시해야될지 인공지능과 관련된 공학수학?과 관련된것들만 기초부터 공부해야될지 길이 잘 안잡히는데 팁이될만할게있을까요?
그렇게 원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극한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책) 다음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pdf 있음) 1. hrbacek 2. topology (munkres) 3. principle of mathematical analysis(rudin) 암 원리를 이용하는 수학을 하려면 수능 교육과정에 이 정도는 포함되어야지. 합차 계산하다 하이네-보렐 정리 증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없이는 손도 댈 수 없는 적분 나오는 수능이 되길 기원합니다. 위 책 다 이해하는데 어림잡아 하루에 4시간씩 3~4년 쏟으시면 됩니다. 증명을 암기하는 건 진정한 이해로 쳐주지 않습니다. 원리 알려준다고 해도 알 수도 없는 것들이 까불음. 니들이 원리를 쉽게 알만한 머리였으면 테렌스타오라는 수학자마냥 8살에 수학과 입학해서 덧셈을 자연수의 정의와 함께 배우고 미분 적분을 엄밀한 진술과 함께 배웠겠지. 그거를 못해서 배려해준건데 배려에 화를 내면 어쩌자는 거. 그리고 원리를 쉽게쉽게 알만한 머리였으면 수능은 쉬움 ㅋㅋ 솔직히 반쪽짜리 원리 알아봐야 뭐함. 함수 빼고 나누고 극한 보내는 거 알아봐야 뭐함 그게 이해인가? 극한이 뭔지도 모르잖음 에이 대학미적분학에서 배우는 엡실론 델타? 그냥 그건 암기임 납득을 못했으면 암기지 ㅋ 그건 정말 의미없는 원리임. 그냥 보고만 넘어가고 그런 게 있었구나 수준이지 시험친지 2주 지나면 까먹음 공대생이 배우는 엡실론 델타야말로 노 원리 암기이지. 원리를 알고 싶으면 최소 수학과 복전해서 대학원까지 가봐야 함. 거기에서 실해석학까지 수강해보셈 그러면 실수의 극한에 대해 어느정도 감이 잡힐거임. 진짜 나쁜 건 이렇게 쓸데없이 수능 학생들 모티베이션 떨어뜨리는 거임. 수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인데, 원리를 알아야 한다면서 수능을 후리치면 어떡함. 그 원리 배우기 위한 능력 평가를 수능 점수로 하는 거 아님? 학생들이 원리를 배우기를 원하면 수능점수 올리라고 해야지 백날 수능 교육과정이 잘못됐다 원리를 알고 좀 더 근본적이어야 한다 ㅋ 뭔 근본주의자임? 고등학교 때 깔짝 배운 그런 원리 알아서 도대체 살면서 어디다가 씀? 물론 초딩이 미적분 배우면 안된다는 건 동의하는데 댓글창에 헬파티 열렸잖음. 고딩이 문제풀이기술만 익혀서 어따쓰냐는 개ㅅㄹ ㅋㅋ 진짜 저런 말들이 엄청난 해악임
영상에서 강조하는게 선행학습이라는거 빼면 님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대한민국 수능 한정해서 수학이란 과목은 암기로 베이스를 다져도 괜찮다고 생각함 초중고 교육이 모두다 수능을 위해 맞추어지니 영상처럼 배우는 애들도 댓글들은 다 욕하지만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최적의 방법ㅋㅋ 물론 대학가서도 미분 저따구로 하면 싸다구 쳐맞아야되는건 맞음
정규과정 수학도 수학은 맞음. 저 선생님 말대로 원리가 아니라 기술을 가르치고 있으니깐 문제지. 안되는 애들 데리고, 일단 당장 언발에 오줌눈다고 공식만 외우게 하는데, 원리들만 이해 될때까지 때려박는게 사실 진짜 지름길임. 원리 다 아는 애들은 다음거 배우는 것도 쉬워지고, 외워야 할 공식도 반토막남.
근데 애초에 미분 하는법을 공식처럼 외우고 문제만 풀수있으면 되는거지 왜 원리를 배워야함? 이라는 질문이 결국 근본적인 원인이지 않을까 싶음ㅋㅋ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기본을 다지는게 옳다는건 대부분 다 알지않음? 근데 그렇게 안해도 일단 내신은 1등급 삽가능인데 누가 머리아프게 원리를 이해하려함ㅋㅋ 지금같은 교육체계와 입시 체계에서 "수학은 원리를 알아야해!" 라고 하는건 되게 불필요하면서 와닿지 않는, 막연하고 유토피아적인 사고인것같음
@@Shdkwbdi 아마 님이 생각하는 암기의 범주와 제가 생각하는 범주가 달라서 그런것 같은데, 제가 말하는 암기는 최소한의 암기에요ㅋㅋ 미분이 왜 생겨났고, 왜 x³ 미분한게 3x²이 되는지를 이해하는것보다 그냥 저 초딩이 배우듯이 배워서 문제를 풀다보면 그래프로 접근하는 문제가 분명 나오게 되고, 그걸 풀다보면 저도 인간의 지능을 갖고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원리 이해가 뒤따르게 됐던거죠 내신 1등급 받아가면서 수학 공부하는데 모든 교과과정의 원리를 먼저 이해하고 푼적은 없네요ㅋㅋ
솔직히 수학1등급은 아니지만 수능수학에선 개념이해 긍까 수학문제푸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개념말고 진짜 심오하게 어떤원리로 이런공식이 나왔는지 같은 이해는 저어어언혀 필요없다고 생각함 수능수학은 개념은 그냥 받아드리고 외우는게10 나머지90은 문제풀면서 풀이방식을 공부해야함
@@user-bu1wt1zp7t 좋은 머리 좋은 시스템 과열된 사교육시장 때문입니다. 초2부터 초6까지 수학시간 총시간 합쳐보면 일반 고2보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 황소학원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시장이 커졌고요. 그리고 원래 어느분야든 엘리트학생들은 중학생때 일반성인보다 잘해집니다. 그런 시간 스케일로 보았을때 그리 이상한 건 아닙니다.
@@Nono-fk1kn도대체 왜 그때부터 의대반인건지 이해가 안되네.. 뭐 점수 유지만 할거면 의미가 없지 않나요. 중딩 의대반인데 중2에 의대갈 성적 나오면 고3까지는 그냥 시간 날려먹는 거 아닌가. 그리고 고딩 체력 너무 무시하시는데 고2는 수업 듣는 시간도 많고 고3이 아니라 공부 안하는 친구들이 훨씬 먆아요. 아무리 수학적사고력을 담당하는 두정엽이라던가가 발달해봤자 전두엽은 그 나잇대이기 때문에 그 나잇대에 낼 수 있는 집중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초등학생 집중력을 고등학생 집중력이랑 비교하시는지 ㅋㅋ 그런 천재가 있었으면 그건 외계인이죠. 사회적 기술도 어른 못지 않을테니 그냥 성인 취급해도 되겠네요. 일단 지력 한정해서 발달은 완료된거니까 술도 "자의적" 판단 하에 마실 수 있게 해야하고요
내가 수학을 포기하게 된 이유... 이게 뭔지, 어쩌다 이런 결론이 도출되는 건지, 어떻게 사용되는건지, 왜 여기서 사용되는 건지 하나도 안 알려주고 걍 이 식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래. 원리를 설명해 준다고 하면서 하는 소리도 결국은 우리 이 공식 배웠지? 그걸 여기다 사용하고, 저 공식은 이렇게 사용하면 문제가 풀린단다! 이런 식임.
이건 비단 미적분 뿐만 아니라 모든 수학에서 통용되는 문제임 애들은 전혀 수학을 이해하고 있지 않은데 그냥 암기시키고 문제 풀게 시키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음 그냥 문제 푸는 기계 만드는거지 그렇게 풀어서 대학 가봤자 진짜 1년이면 까먹음 걍 우리나라 교육 자체의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