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ㅎㅎ 레데리2: 설산 못 내려오고 멈춤(언젠가는 해봐야지) 위쳐3: 두번째 컷씬 보고 멈춤(언젠가는 하게될까?) 젤다 야숨: 이거 뭐야 왜 이렇게 약해! 무기 왜 부서져! 외치며 시작의 대지 벗어나기 전에 3번 접음...(이후에 왕눈까지 500시간 넘게 했네요ㅎㅎ) 파크라이 시리즈: 우오 신난다 빨리 최강무기 얻자! 열심히 얻고 현타, 엔딩은 꾸역꾸역...(하지만 시리즈는 계속 하게됨) 유명한 게임들은 그나마 초반이 재미 없어도 참고 하거나 다시 시도해 볼 가능성이 있는데, 별로 안 유명한 게임들은 초반에 구리면 그냥 봉인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시종일관 다 좋은 게임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듯. 그나마 엔딩은 구려도 엔딩까지 가는 동안 즐거웠으면 괜찮은 게임이지 싶네요.(미드들이 많이 그러죠. 몇 년간 몇 시즌을 재밌게 봤는데 엔딩은 시궁창ㅋ)
용과같이7이 똑같은 잡몹들과의 자잘한 전투가 너무 많아서 중간중간 지루했던 기억이... 다른 이벤트 발생 후 면 모를까 갔던길 되돌아 오는데도 같은 몹이 또 나오고 또나오고 자잘한 전투가 많아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스토리가 좋아서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하긴 했는데 전투 피로가 높았던 게임.
레데리2를 몇일전에 끝낸 사람으로. . 도전과제, 가방만들기등 먼가 잡다하게 해야하는거만 없음 더 좋을거같긴해요. 가방만드느라 재료 만들고 찾느라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다시 첨부터할 엄두가 안나요.총 550시간했는데 진짜 450시간은 재료모으러 다니느라 쓴거같네요;; 갓오브워가 일단 제 기준 갓겜
레데리2... 챕터 2 인가...거기까진 퀘를 딱딱 주니까 그대로 진행했는데... 어느 순간 뜨는 퀘도 없고... 광할한 곳에 내던져짐... 예전에 그랬는데... 몇년만에 하면 좀 다르겠지... 천천히 한번 해보자 했는데... 2회차도 똑같이 내던져짐. 그 즈음... 어찌 하는건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막 돌아다니며 멋대로 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