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마라닉 올레님은 쪽집게 초보러너 교육자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삼개월을 뛰고 있는 저희로선 너무나도 듣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는 부분들을 저희가 직접 물어본것처럼 꼭 집어서 영상을 올려주세요.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말입니다. 아마도 마라닉님의 초보러너 사랑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놀랍게도 저번주 부터 매주 한번은 10km 씩 뛰기로 저와 와이프가 결심하고 저번주와 이번주 10km 완주했습니다. 현재 까지는 총 5번의 10km 완주지만 (엄청 느리게 뛰긴 하지만 ㅎㅎ) 앞으로 상당히 기대대고 즐겁습니다. 근데 더 재미있게 10km 달리기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저희의 결심이 헛되지 않은 결심이고 잘하고 있다고 마라닉님께서 알고 말씀해주시는 거 같아 오늘 영상보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 초보인데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의심아닌 의심을 했었지만 이제는 그 의심 필요없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더 열심히 뛸 수있는 동기까지 갖기 되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포기 하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아무튼 댓글로는 표현하기가 부족하네요. 첨 부터 끝까지 마라닉 님의 얘기가 맞아 , 그랬어, 그렇구나, 아~ 이러고 시청하기때문에 매번 말씀하시는 것마다 댓글로 표현하고 얘기나누고 싶은데... 글 솜씨도 영 엉망이고 ㅎㅎ 암튼 항상 댓글도 읽어주시고 답글도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엔 마라닉님과 함께하는 크루들에게 졌습니다. 같이 뛰는 게 부러우니까요. ㅎㅎ 마라닉님!! 크루분들!! 우리 초보러너들 !! 부상없이 잘 달려요~~~~화이팅!!!
리즈노아tv님이 이렇게 항상 정성스런 댓글을 주시는데 제가 어떻게 답을 안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ㅎㅎ 이미 10k를 5번이나 뛰셨다니 주 1회 정도의 10k는 (무리한 속도내기만 아니라면) 충분히 즐겁게 달리실 수 있을거에요^^ 10k가 익숙해지면 주 1회정도 또 11k 이렇게 늘려가는 것도 재미중 하나인듯 해요~~ 글은 솜씨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담겨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리즈노아님의 댓글에는 항상 마음이 담겨있어 얼마나 큰 힘있는 글인지 모릅니다~ 리즈노아 tv도 점점 영상이 멋져지고^^ 홧팅이에요
[해피러너올레]마라닉TV 와우 🤩 마라닉 님께서 저희 댓글을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니 더 영광입니다!! 제 친구의 소개로 달리기를 접하게 되고 그러면서 마라닉님도 알게되었는데 만약에 혼자서 달렸더라면 지금까지 올 수도 없었을것입니다. 전 너무 행운인게 항상 함께 달려주는 와이프가 있고 만나서 즐겁게 달릴수 있는 친구가 있고 멀리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가르쳐주시는 마라닉님있네요. 저도 유튜브 많이 보는 시청자중에 하나인데 마라닉님 쵝오 ㅎㅎ 열성팬등극했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해서요^^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마라닉 님처럼 오랫동안 뛰는게 목표이랍니다. 달리자!!!!!
50대 후반에 첫10km를 뛰었습니다. 오전 몇 시간이지만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마라톤이라는 것을 우연한 기회에 뛰게 되었지만 마지막 라인을 밟는순간 먼 여행을 다녀와 가슴이 벅찼습니다. 올레님의 영상 초보30일 영상을 보며 시작한 것이 10킬로라는 거리를 달리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레님 오늘 생애 처음으로 10km 달렸습니다. 다뛰고나서 느낀점이 많았고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올레님의 10km 영상이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 감사드리며 오늘도 올레님의 좋은 영상보며 스트레칭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행복하세요^^
러닝을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 초보러너입니다. 사실 제가 시작하면서 하루에 30분만 뛰어보자 라는 목표로 이제 딱 일주일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반성 하고 갑니다. 제가 제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을 깨우치고 갑니다. 혹시 오래 달리시면서 무릎 관리도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생애 첫 10K 를 완주했습니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큰 감동과 자신감을 경험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삶의 변화를 주고 싶어 달리기를 시작했고 지금은 하루라도 달리기를 안하면 불안할 정도로 제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개인적으로 더 의미있는 영상이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3km뛰다 오늘 처음으로 5km 뛰었는데 정말 전에는 10km가 커다란 벽 같았는데 5km를 해보니깐 벽이였던게 오를수만 있을거 같은 계단인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ㅎㅎㅎㅎ 빠르게 말고 천천히 10km를 언젠가 찍어보고 싶네요 !! 10km,하프,풀코스든 러닝을 즐기시는 러너분들 다들 대단하시고 항상 부상 조심하고 화이팅 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당
마라닉tv님 덕분에 시작한 “100일 달리기”를 달성했습니다. 비록 5키로 달리기로 한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도탈락 하지 않고 완주하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중간에 등산이나 휴식런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제 달리기 시작한거라 매일 10키로는 무리일거 같아 조금씩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좋은 도전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 덕분에 항상 동기부여가 됩니다. 지금 미국에 살고있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체중이 너무 늘어서 (188cm 에 103kg) 사람이 없는 아침시간에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1년만에 10kg 넘게 살이 찐 셈이네요.... 아침 달리기를 시작한지 두달 반만에 10km 달리기를 처음 완주하였습니다. 1시간 15분 걸렸네요. 첫 시도때 1.1km 6분 30초만에 포기하고 10km를 달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런날이 오네요 ㅎㅎ 체중도 5kg 정도 감량했고요. 비록 매일 뛰지는 못했지만 마라닉 TV 덕분에 코로나 위기를 기회삼아서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꾸준히 늘려나가서 하프 마라톤을 목표로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현재 40일 연속 15km 러닝중인 러너입니다.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무슨일 있냐? 다어어트하냐? 그러다가 몸상하다 등등 이제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싶습니다 스스로가 변화되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나부터 변해야 주변이 변하고 행복해진다는것을 오늘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 초보 런린이 입니다.! 이영상 보고 10키로 뛰는거 도전했습니다! 늘 5키로만 뛰었는데..!! 지난주말 드디어 쉬지않고 1시간 달려서 9.3km 달성했어요.!🤭 비록 10키로는 못뛰엇지만..!! 또한번 나만의 한계점을 뛰어넘은것 같아 뿌듯했어요~!! 🧡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우 이번주 토나 일요일날 첫 10km도전 합니다. 8킬로 20lap은 한 열번 완주 한것 같습니다. 34초로 아주 천천히 달립니다. 그런데 시계를 보고 욕심을 내는 순간 달리기가 즐거움에서 목표를 갖는 숙제가 되어 시계를 차지 않고 완주에 중점을 두고 달려볼 생각입니다. 조깅을 하고부터 관계의 질이 많이 좋아진것 느낍니다. 영상 의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달리기는 친구와 떠나는 소풍이다!
3년을 런닝머신으로만 뛰다 코로나 이후 작년부터 한강 길따라 실제 바닥을 뛰고 있는 사람입니다!! 발목염좌로 한 번 고생한 뒤에 4km에서 출발하여 반년도 안되어서 9km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0km 달리기지만 거기까지 가는데에도 더 연습이 필요한 걸 알기에 천천히 목표를 위해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다치지 않고 건강한 달리기 하시길!!!
행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관계의 질이고 관계의 질이 올바른 자신을 세우는 일로부터 시작되며 달리기를 통해 좀 더 자기 자신과 소통함으로써 올바른 자신을 세우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너무 와닿는 내용입니다.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며 근력운동에 아쉬움을 느껴 요 며칠전부터 5km 달리기를 하고 있는 20대 남자입니다. 저도 꾸준히 달리며 좀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
역시 많은 분들이 올레님의 선한영향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올레님 덕분에 110kg 과체중으로 달리기를 시작(오늘로 77일차) 하였고 오늘도 즐겁게 달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얼마전 10km, 15km, 20km 도 성공했습니다. 모두 올레님 덕분입니다. 요즘은 저 같은 초보에게는 거리보다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당분간은 거리주 보다는 시간주 중심으로 달리려고 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매일 5KM 달린지 6일차 야매 마라닉입니다ㅎㅎ 다름아니라ㅜㅜ 달리기하고 식욕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ㅜㅜㅋㅋㅋㅋ(그런데 소화 잘되고...더욱더 활기차진건 왜인지ㅋㅋ) 원래 목적은 체중감량인데...큰일입니다ㅎㅎ 감량하실때 혹시 식단도 지키셨나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달리기 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우게 되네요. 2주 전부터 집앞에서 간단한 조깅을 시작한 50대 배뿔뚝 아저씨입니다 ^^. 첫날은 500미터도 못가다 오늘 6km를 달리고 걷기 했습니다. 달리다 보니 질문이 생겼는 데 가령 3km 달리고 500m 걷고 또 5km 달리고 500m 걷고 해서, 걷는 것 달린것 합해서 총 10km달리는 것도 완주로 쳐야 하나요. 아님 꾸준히 쉬지않고 10km완주 해야 하나요? 꾸준히 애청하겠습니다.
항상 10키로를 달리고 들어온날 올레님 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온갖 스트레스 날리고 행복감으로 가득찬 몸으로 영상 볼수 있어서 감사하고 10키로를 뛰면서 행복해지는 제 삶의 이야기같은 영상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언젠가 하프도 풀코스도 뛸수 있을날이 오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10키로의 드라마를 자주 쓸수 있다라는게 너무 재밌는 일상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언젠가 언젠가 보스턴 마라톤에서 뛸 그날을 상상해봅니다.
저도 매일 달리고 있는데 10키로 달리기의 핵심은 날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오로지 나를 위해 집중하는 그 한시간의 시간 이네요.. 나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그 힘으로 다른 사람과 의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달리기! 내일도 나를 사랑하는 소중한 한시간 달리기 예약합니다^^
1년전 부상으로 러닝과 서서히 멀어졌고 체중도 불어 이제는 5km도 힘겨워진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러닝이 주는 성취감, 매번 다른 스토리를 주던 새로움들이 그립습니다. 예전엔 혼자 뛰다보니 홀로 동기부여를 해야했고 가끔은 외로웠었는데, 예전에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들려주시니 너무 반갑고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아침에 오랜만의 러닝화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마라닉TV와 함께 달려보겠습니다!
2년전에 아킬레스건파열되고 몸과 마음을 방치 했는데 정말 우연찮게 마라닉티비보고 하루도 안빠지고 달린지 50일됐네요 100키로가 넘는 몸무게에 500미터도 못달렸는데 이제 4키로 정도는 안쉬고 천천히 뜁니다 달리기 시작하고 가정도 많이 화목해 졌습니다 10키로 달릴수 있을때까지 화이팅 해볼랍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되시면 달리는자세 연습 하는법이나 무릎 아킬레스건 안아프게 뛰는 법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마라닉티비화이팅!
이 영상 보고 나서 오늘 10키로미터 달리고 왔습니다. 한동안 7, 8km도 조금만 힘들면 바로 걷고, 포기하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10km 달리고 나니 스스로 대견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자신감도 생기구요. 10키로를 뛰었으니 이젠 조금씩 더 먼 거리를 넘볼수 있겠죠? 한달 후 쯤 15키로 도전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려합니다. 성공하면 모든공을 마라닉tv 올레님께!^^
우와... 이 글 보고 울컥했어요... 제 기억속엔 풀코스도 거뜬히 뛰어내시던 깡다구님이 항상 있는데 최근에는 볼수없어 조금 아쉬웠거든요^^ 아이들 키워내시랴, 맡은 직책에 바쁘시고 하실테니 그렇겠구나 했는데... 이제 다시 10k부터 시작하셨다니 제가더 고맙고 힘이납니다~~ 마라닉tv가 성공하면 모든공은 깡다구님께~~
진짜 존경합니다 선생님. 런데이를 통해서 꾸준히 30분, ~5km 정도를 달리고 있었는데, 또 한 번 스스로 제 한계를 선그어놓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10km 마라톤을 목표 삼아 제 스스로의 한계를 더 늘려나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와... 그 느낌. 잘알죠. 첫 10k 감격 ㅠ 게다가 55분이라니 어마어마 하네요~~ 다만 그 소중함 오래 간직하려면 부상없이가 중요한거 아시죠? ^^ 어딘가 좀 이상타 하면 바로 좀 쉬어주기~ 25일이면 슬슬 나올수도 있어요 종현님 응원합니다. (매일 10k 아직 안되요 ㅎㅎ)
안녕하세요. 시드니 플러머 윤 입니다. 오래 간만에 댓글 드리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이후로 모든 마라톤 대회가 연기가 되었고, 취소까지 되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 역시 작년 다이어트 챌린지 100일을 달성하고 달리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인생을 사는것같아 이렇게 댓글 드립니다. 올초 10K 마라톤 대회를 참여하고 또다른 희열감을 느낄수가 있었고, 달리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운동의 대한 장점 그리고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자전거를 알게되었고, 자전거 또한 잘타고 싶어 아침 5시 기상 5K 챌린지를 시작 했습니다. 올 11월 LeTape Kiama 135Km 완주를 목표로 대회 전날까지 5AM 5K RUN 을 이어 나갈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고 저 또한 중도 포기 없이 목표 달성할수 있도록 더욱 더 부지런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라닉 홧팅 입니다. 감사 합니다.
내일이면 달리기 시작한지 딱 100일 되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1분 달리기도 힘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30분 달리기가 가능해지더니 10km 를 1시간 10분안에 완주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일정하고 변수없는 공원 트랙이고 썩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6'30"정도 나옵니다) 달리고나니 정말 뿌듯하더군요 ㅎ 평소엔 5킬로만 달리다가 가끔가다 10km 달리를 하는데 아직까지는 무리가 오지만 언젠가 저도 하프를 성공할수가 있을지..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마라톤 경험이 없어요. 참가를 하고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대낮에 마스크를 끼고 달려야해서 숨넘어갈까봐 주저가 되네요 ㅠㅠㅠ 그리고 아직 소속된 크루가 없어요... 달리기를 아예 처음 시작한건 아닙니다. 반년전에 한달정도 달리다가 후경골근을 다쳐서 치료받고 쉬느라.. 재개한지 3달되었고 이후 100일 가까이 달리면서 ㅎㅎ.. 혼자가 편하긴한데.. 자세를 봐줄 사람이 없기도하고 노래 들으며 달리니 가끔은 고독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리 아작 나도 좋으니 해보자 싶어서 달리기 첫날부터 10km 찍고 다음날 10km 찍으니 무릎에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결국 2일에 한번 6km로 줄이다가 3일에 한번 뛰고 이렇게 되었네요..ㅠㅠ 런닝화 좋은놈으로 사보고 무릎 보호대 사서 다시 달려보려고요.. 페이스도 8~7분 나오던거 1km 당 5분 초반~5중반 나올때의 쾌감..통증이 심해지니 6으로 밀려가네요 ㅠ 모두 무릎 조심하시고 화이팅 ㅠㅠ
생전처음 달리기를 시작한지 개월수로는 7개월 일수로는 92일차ㅡㅡ 처음 3키로를 뛰었고 15일차에 10키로 30일차에 15키로ㅡㅡ 92일차인 현재도 늘지 않은 속도 ㅡㅡ;;;;;;; 하지만 달릴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며ㅡㅡ 올레님의 영상에 힘을 얻어 봅니다ㅡㅡ 아 참ㅡㅡ 나이가 상당히 들었다는걸 망각했네요 그래서 제자리였구나ㅡㅡ;;
92일차만에 15가 아니고 30일만에 15키로인데요ㅡㅡ 머 이 악물고 뛰었던것 같슴돠ㅡㅡ 90일 넘어가는 지금도 속도나 거리가 전혀 늘지 않지만 워디 대회나가 1등 할것도 아니고 순전히 정신적건강을 위한 목적이라 늘지 않더라도 올레님 영상보며 대리 만족하면서 걍 천천히 달릴랍니당~~~
안녕하세요 마라닉tv 덕분에 현재 안쉬고 5키로를 주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달정도 걸렸구요. 좋은점이 매우 많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술 마신 다음날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평소와 같은 거리 속도로 달리시나요? 달리기 시작한이후로 술이 늘고 안취해서 큰일났습니다.
ㅋㅋㅋㅋㅋ 술이 늘지요~ 저도 많이 늘었어요. 그만큼 체력이 좋아진건데... 그래서 의식적으로 절주하려고 노력합니다. 자주 마십니다만 넘치게 마시지 않으려 노력해요~ 그래도 가끔은 고삐가 풀리지요 ㅎㅎ 저는 사실 술마신 다음날 숙취가 없어요. 그래서 똑같이 달립니다. 이건 타고난 간이어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술자리는 1차에서 마무리 하는걸 원칙으로 해보세요. 빨리끝내고 많이 자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건 답이 없는거 같아요 ㅎ
달리기가 주는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늘 그런 생각을 해요. 왜 달리는가?의 물음은 왜 사는가?의 물음과 맞닿아있다고 말입니다. 삶이 고단하고도 행복한 일련의 과정이자 아이러니이듯 달리기도 고된 수련의 과정을 거쳐서 얻게되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궁극의 무엇이 밝혀질지는 모르겠지만 삶이 지속되는 한, 달리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한 일상의 도전을 멈추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마라닉TV가 그 도전에 힘을 실어주는군요. 감사한 일입니다.
자전거 타다 그날따라 헬멧 착용 안하고 타다가 쇠모퉁에 받쳐 시멘트 바닥에 내몸이 내동댕이쳐서 갈비뼈가 금이가서요 지금은 지혼자서 아물어서 근데 숨쉴때마다 아파요 하지만 파워 워크 조금씩 하고 잇어요 마음은 달리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줘서 못하고 잇어요 체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친구하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