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저 초보일때 생각나서 귀엽네요 그리고 끼어들기 이런건 나중에 다 자연스럽게 늘게됨 아니면 돌아가도 되고 중요한건 우리나라에서 주차자리를 얼마나 빠르게 찾고 주차 잘하는거ㅎ 저도 부모님 자주가는 병원도 강남세브란스에 친인척도 근처에 많이들 살아서 가끔 가지만 왠만하면 운전경력 15년 다되가는 저도 강남엔 앵간해서 차 잘 안끌고감 그리고 양재 맨날 막혀서 겁나짜증...
도리도리가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사이드미러만 보면 사각 지대가 있어서 목이 아플 정도로 꼭 돌려서 확인하고 껴드는 게 제일이랍니다. 아.. 캐스퍼는 아직도 생산 대기고.. 운전 안 한지도 3주가 넘어가서 ㅎㅎ 이걸로 시뮬레이션 하고 갑니다. ㅎㅎ (서울에서 가장 운전하기 싫은 곳이 전 서울역이었는데.. 강남역 장난아니네요 ㅎㅎ)
교차로 위에서 차로 변경이 금지라고 적혀 있을시에는 변경하면 안되지만 없을 경우 뒤에 따라오는 차량이 없을 시에는 가능합니다. 이유는 교차로에는 유도선만 존재할뿐 차선이라는 개념은 없기 때문이죠. 단. 차로 변경해서 사고나면 차로 변경한 차량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100퍼센트 잘 못이 있죠. 또한 추월은 하면 안되죠. 교차로 차로변경 금지(유도선이 있을시)일땐 하면 안됩니다. 정확한 정보는 한문철티비에서 교차로 차선변경을 검색해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시길 바랄게요. 차선은 양쪽에 있는 선을 보고 차선이라고 하며 차로는 차선의 사이에서 차량이 달리는 곳을 차로라고 부릅니다. 차선 변경이라기 보단 차로 변경이 올바른거죠. 교차로에서 차로 변경한 걸 촬영해서 신고 해봤자 아무런 처벌이 없죠. 사고나면 그땐 끝.
약간 불안한 타이밍도 있지만 잘 하시네요. 20년 전에 면허 따고 아빠 차로 조금 하다가 무려 10여년이나 운전을 쉬고 다시 운전대를 잡은지도 7년이 지났는데, 7년 전에 운전대 잡은 것도 하필이면 장거리.... 본가에서 출발해서 서울집까지 오는데 거의 뭐 라디오만 작게 틀고 몇시간 내내 운전만 했던 기억이.... 그래도 서울시내도 잘 통과하고 집에 딱 도착했는데 주차를 한다음에 다시 빼다가 잘못해서 다른 차를 살짝 박았던 추억이... 그 때 블랙박스를 아직도 저장해두고있고, 어쩌다 보는데 볼 때마다 아주 가관입니다.ㅋㅋ 운전은 초보든 아니든 침착함이 최고의 무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TMI지만 맨 마지막에 예전 회사 건물 나와서 깜놀했...
울~캐롱이 친구라 반가워요~^^ 저도 운전한지 4개월됐어요ㅋㅋ 처음에 네비보기가 어려웠는데 500미터~200미터~1키로~어떤 유투브 선생님 덕분에 운전 할때 많은 도움이 됐어요~화이팅~ 영상 잘 보고 갑니다~서울도 운전하기 힘들어보이네요ㅎ~ 여기는 부산이예요ㅋㅋㅋ 깜빡이도 없이 막 들어오시거든요 초보운전은 힘들어요~😭
저 초보시절에 초보 브이로그볼때 댓글에 막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 많아서 진짜 짜증났었거든여ㅠㅠ근데 저도 이제 그렇게 되나봐요 사고날까봐 걱정되는맘에 적어봐요 2:30쯤에 차선 연속으로 2차선변경하는거 아니에요~ 천천히 한 차선씩! 아무리 뒤에 차없더라도요ㅠㅠ 이게 습관되면 나중에 고치기 힘들어요 데일리영님 ㅎㅎ화이팅!!
운전 시작한 지 8년이 넘었고, 강남에 회사가 있고, 짝궁도 강남 근처에 있어 강남 인근에서 자주 운전하면서도 차가 너무 많아 답답함을 많이 느끼지만 그만큼 비싼 차들도 많은 게 강남이라 항상 조심스러운데 되게 침착하게 운전 잘 하시네요~~ 지금처럼 늘 도리도리 많이 하시면서 꼭 숄더 체크하는 습관만 있다면 더 훌륭한 드라이버가 될 수 있슴다!!
운전 조작스킬은 하다보면 누구나 다 늘기도 하고 결국 능숙해집니다. 그런데 여러 영상을 쭉 보다 느낀건데 도로 사정에 맞는 흐름을 읽거나 네비를 애써 거부하며 큰길을 찾는건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어 미숙한 운전실력에 더 부담을 끼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배울수 없지만 도로에서만 습득할수 있는 룰과 흐름이 있는 만큼 능숙한 누군가를 동승시켜 주행연습을 하시거나 따로 도로 연수를 더 받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