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차종이라서 반가워서 댓글을 남김니다^6^... 50대 부부인 2인가구 입니다. BMW 세단을 가지고 있지만 주말에 강아지들을 태우고 도심지를 벗어나 돌아다니려고 소형 SUV를 사고자 했고 여러 대의 수입 SUV를 시승해보고 작년에 GLA250 4Matic을 선택했습니다. 개인마다 여러가지 선택의 기준 (가격/디자인/성능/편의성/생활환경 등등)이 있겠지만 부부가 타고 다니기엔 정말로 좋은 차입니다. 전기차 개발자이기도 해서 자동차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완벽한 차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장점이 보다 많은 차이고 Life Style에 맞아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설레고 진땀났던 출고기부터 봐왔어요ㅎㅎ 차는 그냥 단지 차(Vehicle, 탈것, 타고다니는 운송수단)일 뿐이지만 우리 삶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행복하게 추억 많이 담길 바래요~!
섬머타이어는 눈이 안와도 마른도로에서도 기온이 내려가면 타이어가 플라스틱처럼 딱딱해져서 제동력. 운동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바로 교체하시길! 그리고 무상보증기간 없다는건 잘못 아신 듯! 3년 10만키로 엔진및 주요부품 고장나면 as됩니다. 대신 A클라스등급 차들은 소모품(엔진오일 같은) 무상 교환이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