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향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양수기로 개천물을 끌어 올리시는군요. 포크레인 작업도 듣기 좋을걸요.^^ 양수기 색깔도 요즘엔 이쁘게 나오네요. 우리 어릴때는 맨날 빨간 양수기였는데요.^^ 양수기를 '모시는 수준'이 뭔지 알겠네요. 벽돌과 까만 배관의 역활을 보니요.^^ 남편분께서 꼼꼼하게 정말 일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물 끌어 올리는 작업 보통일이 아님을 느낍니다. 쇠주름망은 이물질같은 것 못들어가게 하는 역활인가 봅니다. 호스가 뜨지 못하도록 바구니 안에 돌까지... 대단하세요. 마중물까지.....논농사도 지으시는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