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보고 쓰지만 도보 힘들더라고요..저도 배달을 처음엔 도보로 시작했는데 너무 다리 아프고 발바닥 아프고 그래서 금방 관두고 제 차로 배달했습니다..그러다 기름값 많이 나가고 주차가 번거로워서 전기자전거로 바꿈..타다보니 속도가 아쉽고 오르막길 너무 느리게 올라가고그래서 다시 스쿠터로 바꿈..현재 pcx타면서 하는중...도보에서 스쿠터로...ㅎ 결국 하다보니 제일 기동성좋고 빠른 스쿠터러 정착...ㅎㅎ; 킥보드랑 일반자전거빼곤 다 해봤네요. 확실히 해본것중 스쿠터가 제일 좋습니다..그다음은 전기자전거같음(또는 킥보드?)..그다음이 차, 그다음이 일반자전거, 그다음이 도보라고 생각된다는.. 글구 제가 보기에 저희 지역도 그랬고 다른 지역 사람들 얘길 들어봐도 도보는 힘도 들지만 콜이 제일 없는거 같애요..아 서울 가서 해봤는데 거긴 되게 많았었음..서울 변두리였는데도.... (도보가 좀 거시기했던 이유 중 또 한 이유는 가방에 음식 넣고 빼는거 번거롭고 가방 벗고 메는거도 번거로움)
전동퀵보드.전동스쿠터.전기자전거.이왕이면 모든 일반자전거 까지 책임보헝.운전자보험가입의무화해야합니다 특히 개인소유 전동교통수단들은 사고당해도 대부분 무보험이라 보상받기힘들고 어려운경우많습니다 전동퀵.전동스쿠터.전기자전거는 1차사고보다도 2차사고가 더 보행자에게 위험합니다.
나는 투잡으로 도보배달 거의 1년 돼가는데 12,370,000원 벌었다 주작이라고 하실 분도 있지만 사실이다 그동안 힘들어도 했다 도보가 돈 안될거 같지만 꾸준히 하면 돈된다 쉬는날 189,100원까지 미친듯이했다 비 오는날, 눈 오는 날 하면 꽤 번다 우공이산처럼 한건 한건 하다 보면 된다 자가격리중인데 도보배달하고 싶어 미친다 그동안 도보배달도 사고가 난다 오배달로 1년동안 두번 정도 변상했다 도보배달도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오토바이랑 자전거랑 충돌위험이다 가게사장님이 도보라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되더라도 배달단가 센거 보면 잊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