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도 진열만 있는건 아니긴 한데 출고는 들어가도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나눠지는 공정이 되게 많아요. 뭐 집품이 인원이 젤 많기는 한데.. 그외에도 포장만 해도 싱글포장, 멀티포장으로 나뉘는데 싱글포장은 서서 하는거 같던데 멀티 포장은 앉아서 작업합니다. OB에서 멀티포장이 몸이 가장 편해서 거의 매일 오는 아줌마들이 많음. 대신에 신경써야 되는게 가장 많아서 처음 하면 적응하기 가장 힘든게 멀티포장이기도 하죠. 그 외에도 간접으로 들어가면 핸드자키 끄는거 부터 해서 리빈이니 리배치니 직무가 또 되게 여러개가 있음. 관리자 관련해선.. 그냥 사람나름 부서 나름입니다. 저 일했던곳은 포장쪽 관리자는 엄청 친철하고 뭐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주고 그랬는데 집품쪽 관리자는 완전 싸가지 밥말아먹은 사람이었음.
쿠팡 자체가 다 꿀보직인데?? 솔직히 몸으로 때우는 일중에서 쿠팡만큼 편한게 있나? ㅎㅎ 진짜 개꿀이지...하물며 허브나 상하차도 다른데 비하면 천국, 개꿀임...이거 힘들다고 징징대면 가지마! 지금 쿠팡 알바한다고 줄 섰음....알바 신청해도 일주일에 한두번밖에 성공 못함...ㅎ
대구쪽 웰컴에 다녀온뒤 쿠팡물건 사기도 싫어요. 오전에 잠깐교육듣고 공정 다볼수없다고 바로 선택강요. 그래서 선택하니 자리없다고 무조건 출고 쪽 가라고함. 집하업무 봤는데 화장실 못감. 눈치보임 점심시간 40분 바로 일시작하고 3시부터 20분휴식 그리고 방송에서 연장1시간 한다고 함. 어쩔수 없이 연장까지 했음. 공정설명도 대충 뭐지?못하면 내탓 첫날인데 아르바이트로 공장알바 많이 갔지만 쿠팡이 최악임. 다시 안감
와 저 방금전에 야간조(18시-새벽 4시) 쿠팡 고양 1센터 IB 입고 일하다 컨디션 난조로 조퇴하고 택시타고 탈출했어요ㅠㅠㅠㅠㅠ아니 찾아보니 여자들이 하기에 입고 파트가 쉬울거다해서 안전교육 잘 받고 시키는데로 설명 잘 들었으니 헤메지 않고 잘 할수 있겠거니 해서 업무은 1시간 정도 하다보면 익어서 난이도는 상중하 중에 하거든요? 저는 IB 공정 중에 진열파트 말고 입고파트 근무해서 계속 에어벨트 앞에서 박스상품 바코드 찍고 개봉해서 낱개 수량체크하고 바코드 유통기한 포장상태 하나씩 체크하면서 바코드 입력하고 바구니에 분류별로 담아서 기계에 실어 보내고 그걸 계속 그냥 무한반복하면서 하자제품이라던지 바코드 안찍히는거만 따로 상품 들어있던 그 상자에 다시 넣어서 한곳에 가져다 놓고 분류되서 입고한상품이 담긴 상자는 뒤돌아서 빈상자채로 보내고 ㅋㅋㅋ 또 상자까고 수량체크 분류 하면서 바코드 하나하나 다 찍어가며 일하는 파트에요 ㅠㅠㅠ또 유리 도서 페인트 제품은 또 다로 분류해서 바구니에 담아서 바구니 쌓아놓는곳 가져가서 쌓아야하구요 일은 쉽고 노란조끼 입으신 관리자들께서 모르는거 손들고 있거나 직접가서 물어보고 오면 친절히 설명 잘해주시고요 그리고 자기자리에 선풍기도 배치되어있고 라벨지 뗀 페트병 물병 가져가거나 소량의 간식 투명 파우치나 주머니에 챙겨가도 되구요 너무 일이 어지럽고 힘들면 에어컨 빵빵한 빨강 천막가서 의자에 앉아서 쉬다오셔도 되고 화장실도 요령껏 갔다오셔도 되구요 밥도 주고 정말 좋은데 자판기 기대하지마세요 층별로 자판기 있고 안전교육당에도 자판기 있는데 그거 다 매진이고 매점도 없고 편의점 가려면 건물 1층 엘베타셔서 센터 건물 나가면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 엘베 홀수 짝수층으로 나뉘구요
제가 오늘 조퇴한 사연은 말이죠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저녁 밥 시간 5분 앞두고 관리자분께 말하고 쉬다 왔더니 이제 곧 저녁시간이니 시간되면 전원집합해서 2층하고 7층인가 거기에만 식당이 있어서 이동을 하는데 도저히 속이 안좋아서 자판기 음료수나 마시러 가야겠다하고 가는데 옆에서 같이 근무하던 분들이 다 먼저가고 사라지셔서 그냥 혼자 좀 목 좀 추리고 쉬었다 20분 일찍 가서 빨강천막가서 쉬었다 일하러 갈 계획이었단말이죠 거기 까진 좋았는데 자판기가 다 매진이라 포기하고 돌아가야지 했는데 순간 제가 일했던 건물 동이랑 층수가 생각이 안나서 처음에 왔던 층 왔다갔다하고 일했던 곳이 4층 B동 인데 구조가 이상하게 4층이래서 6층으로 가야되는 깜빡하고 계단으로 가면 금방가겠다 싶어서 무심코 갔다가 한층마다 계단이 3개층 더있어서 헷갈리는거예요 그래서 1층으로 내려갔더니 아예 밖으로 나가는곳이라 카운터 분께 여쭤보니 처음온곳이 어디냐해서 6층이었다해서 엘베 줄서서 기다려서 타고 다시 6층올라갔더니 일했던 곳은 4층인데 계단 나갈때 5층이었던걸로 기억해서 a동 5층갔다가 거기가 다른 공정하능곳이리 또 반대편 출입구 가서 사원증 찍고 비상계단으로 4층 가고 다시 결국 지나가는 사람마다 다 물어보고 직원들 도움받고 경비들도 잘 모르시더라구요 경비원 지나면 관리자들 있어요 그분들한테 겨우 도움받아서 찾을수있었어요 ib파트인데 진열은 아니고 컨베이너 파트다 하니까 반대편일꺼라는거예요 근데 거길 가려면 건너서 못가고 다시 출입증찍고 나가서 계단을 올라가서 문열고 출입증찍고 하면 반대로 갈수있다해서 못찾아서 울뻔했다가 결국 시간 맞춰서 못가고 5분 늦었어요 20분 일찍가있으려다 길찾는데만 30분이상 소요했어요ㅠㅠ 여긴 같이 일했던분들 얼굴 익히고 뒤꽁무니 따라가던가 같이 다니면 좋을것 같더라 제 공정파트 관리자분께 길헤메서 늦었다하니까 괜찮다고 가서 일하셔도 된다서서 갈려가다 도저히 기계앞에 가질 못하겠어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작성 간단히 하고 비성계단으로 5층 가셔서 출입물 열면 직원사무실 있다셔서 거기에 출입증 반납하고 가면될줄알았는데 생각해보니 6층에 캐비닛에 물건 꺼내오셨냐해서 다시 6층가서 물건 챙기고 사원증 반납하고 셔틀타려면 퇴근시간 기다려야한대서 1층가서 나가서 반대편 씨유에서 콜택시 잡아서 겨우 집에 왔어요 확실히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장점은 업무 난이도는 하 단점은 바코드 여러개 분류해서 찍는게 어지러움 반복적으로 하는게 힘들었어요 그리고 층마다 엘베타러 이동하러갈때 옮다 출입증 찍어야함 건물이 똑같이 생겨서 어디가 어딘지 헷갈림 내부도 다 비슷하게 생김 계단도 한 개 층에 한 개 가 아닌 2-3게 더 있다 보면됨 6층이어도 5층이라 적혀 있다는거 한계단 내려가거나 올라가야함 그래서 헷갈림 자판기 모든 층 매진 상태 알게 된 점 업무는 처음 한분들도 적응하기 나름이라 쉬운편이지만 건물내부가 헷갈려요 상자 바코드 입력 후 바코드 입력시 손가락으로 한번 체크칸 클릭 후에 바코드 찍어주세요 같은제품 바코드 끝에 두자리수 동그라미 체크해서 기억하고 토트별로 같은 바코드끼리 분류해서 하자상품 따로 박스에 남기고 담고 바코드찍고 입력하고 입고확인 버튼 누른후 에어벨트로 분류한 상품 하나하나 바코드찍고 유통기한 박스손상 등 체크하면서 분류해서 컨베이너 벨트 올리기전 바구니 바코드 찍고 확인하고 입고하기 누르고 보내고 ㅋㅋㅋ하 정말 한자리에서 근무하면서 똑같은일 기계처럼 일을하는게 저에게는 맞지 않는것같아요 공황장애 올뻔 했네요 처음 가서 헤메서 그런것도 있지만 기계돌아가는거랑 바코드 찍는게 이렇게 어지러운지 몰랐어요 일은 쉬운데 몸이 안따라주네여 ㅠㅠㅠ컨디션이 안좋은지..아무튼 저는 확실이 생산직이 맞지 않는단 느꼈답니다 기계같이 똑같은 업무 반복하는게 어지러운 일일줄야 ㅎ 저의 글이 참고가 되셨기를 꼭 갈때 라벨지 뗀 투명 음료 두개이상 챙겨가셔요 그리고 모자는 챙있는 모자 말고는 착용 된다네요 ㅎㅎ 저는 앞으로 쿠팡을 시키지않을려구요😂 사람 죽이는 일같아요 ㅠㅠㅠㅠ
진짜 더운날 야간조 고양센터 하루 나가구 다음날 조퇴했어요. 아이스크림. 얼음 생수 준다구해두 더위는 못참겠더라구요. 일에 집중이 안됩니다. 방송보면 쿠팡 더위 때문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구 본것같았는데 이해가 갔어요. 쿠팡은 당장은 모르겠지만 계속 일할곳은 아닙니다. 몸이 상합니다. 조퇴할때두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구 계속 30분간 헤메구 다녔네요. 비슷한 구조라 겨우 탈출해서 택시타구 집에 왔네요. ㅎ 글구 진짜 더운날 바코드 계속 찍구 왔다갔다 ~ 현기증이 오던데요.ㅎ 어떤 사람들은 그러겠죠. 단순 노동인데 그것도 못하냐 하겠지만 체질적으루 안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적성 맞으면 쿠팡 퇴사가 많지않겠죠. 상심하지마세요. ㅎㅎ
남자 단기는 OB랑 허브만 안가면 돼요 허브는 돈을 조금 더 벌고싶다 하시면 가도 되는데 OB는 비추에요 OB에선 집품해온 물건들을 허브로 물량 밀어내야되는데 그걸 레일 위에 올려야되는 작업을 하는데 보통 남자만 시킵니다(젊은 남자 단기면 거의 무조건 끌려간다고 봐야됨) 집품인원 10명정도가 전동자키로 한 파레트 가득 물건 집품해오면 3~4명 정도가 레일 위로 계속 올려야되는데 그거 하면 진짜 힘듭니다 단기직으로 왔던 두명은 이거 할바엔 돈 더 받는 허브로 가겠다 하고선 허브로 갔던적도 있어요
걸어다니는거 좋아해도 재수 없으면 족적근막염 생길수 있다 체력이 있다고 자만하다가 손목,허리,목,삣긋 할수있다 그러면 고질병 된다 처음이면 주 1~2회로 잡고 한달정도 해보고 꾸준히 할지 생각해야 하루 일하면 몇일동안 손목,무릎,허리가 아플거라 생각한다 그나마 첫날은 1시간 교육으로 좀 1시간 빠지지만 올풀하면 🤪🤪🤪 밥 먹고 폰 하지말고 눈감고 발이나 주무르는게 신상에 좋음 😁😁😁 돈신 알라뷰
고양센터는 대체적으로 모두 친절합니다......특히 뭐 물어보면 누구든 친절히 답변해줍니다. 모르면 물어보세요~ 근데 버벅거리는 사람이 있으면...그분도 초짜...ㅋㅋ 그럼 잽싸게 다른 조끼 입은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ㅋ OB는 빨강, 노랑 조끼 IB는 파랑, 노랑 조끼 ..그리고 방송에서 이름부르는건 느려서 부르는게 아니고 뭔가 에러를 냈을때 부릅니다...예를 들어 OB 집품의 경우 상품을 잘못 보냈거나....수량을 잘못 보냈거나....거의 둘중 하나..
쿠팡물류센터 정말 비추입니다!! 이상한 놈들 정말 많아요! 쉬는 시간도 없어요! 원래 그런가요? 진짜, 이상한 놈들만 잔뜩 모여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트레이너가 짭새 같아요! (일제시대 순사가 생각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착각 하는 줄 알았어요! 교육트레이너가 왔다갔다 계속 처다보길래! 무슨 감시 받는 기분이더라구요! 우리가 교도소 죄수자 인가요!) 쿠팡에서 일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교육트레이너들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