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 3억 회사 면접 문제 2 

제비가 박씨를 물어다준다는 것까진 이해했습니다

중간에 듣다가 '그럼 심화 버전은 가능한 a, b 쌍을 모두 찾는거겠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밖에 없다니요ㅋㅋㅋ 재미있는 문제였습니다

역시 석사보다는 박사가 빨리 나간다는 걸 표현한 문제네요

보는 내내 감탄 밖에 안 나오네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 ㅋㅋㅋㅋ

문제를 너무 좋은 퀄리티로 소개해주셨지만 많은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어우 어렵당 ㅠㅠㅠ 그래도 설명 넘 상세하고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컨설팅 회사들이 즐겨 내는 면접 문제네요.

3:52 골드바흐 추측 에 의해 합이 짝수일경우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수 있는 경우가 존재하므로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됨

면접으로 나온 건 무슨 질문이었나요? 두 사람이 나갈 수 있었던 이유? 두 사람이 나가기 위해 주어진 수 a,b가 무엇이어야 했는지? 어떤 제약 조건이 필요한 것인지?

"맏이는 피아노를 친다" 이 문제랑 사고가 비슷한거 같아요!

이런문제 볼때마다 궁금한건데 저런 면접장은 뭐 필기 도구라도 제공하고 시간도 따로 주나요? 이런 문제를 어떻게 즉석에서 답변할 수가 있는건지 ㄷㄷ

안녕하세요까진 이해했네요 잘하고 오겠습니다

이론은 알겠는데 이 과정을 어떻게 암산만으로 해낼수있나요... 특히 최씨인 우리 입장에선 박씨의 숫자가 52 라는 가정을 암산만으로 도달하기 위한 선행 계산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이걸 멈추고 풀어보려한 내가 미친놈이지

예전에 프라임 넘버 게임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서 봤던 문제네요 여기서 볼 줄이야

계속 곱이 먼저 모루겠다 선언하는게 맞지않나? 했는데, 결국 제일 중요한건 합 입장에서 넌 못푼다가 키포인트였구나

10년 전쯤 경기과고 입시에서 같은 문제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이한 문제라 기억나네요. 풀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A가 B한테 "너는 모를것이다" 라고 한 것은, A는 주어진 수에 대해 합으로 가능한 모든 두 수를 생각해보고, 그 두 수의 곱을 B가 받았을 때, 추측할 수 없어야 합니다. 즉, 두 수가 소수이면 안됩니다. a+b의 상한이 없을 경우 위는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편의를 위해 그렇게 상한이 없다고 생각합시다. 이때, 1. 100 이하 4 이상의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표현 가능하니(골드바흐 추측) A의 수는 짝수가 아닙니다. 2. 2+p 꼴의 홀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표현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수는 A의 수가 아닙니다. 따라서, A의 수는 2+(합성수인 홀수) 꼴이며, {2+9, 2+15, ... } 의 집합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 집합을 P라고 합시다. (계산하기 위해서 이렇게 P를 직접 구했지만, 프로그래밍한다면 굳이 구하지 않고 밑의 재귀 형식대로 구현해도 됩니다.) 문제에서 나온 조건을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X. A의 수는 P에 속합니다. Y. B의 수가 a*b로 표현될 때, a+b로 가능한 수의 집합을 C라고 합시다. 이때, C와 P가 오직 하나만 일치하도록 하는(즉, B가 A의 말을 듣고 두 수를 알 수 있게 되는) B의 집합을 Q라 합시다. B의 수는 Q에 속합니다. Z. A의 수가 a+b로 표현될 때, a*b로 가능한 수의 집합을 D라고 합시다. Q와 D는 오직 하나만 일치합니다. (즉, A는 B가 두 수를 맞췄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자기도 두 수를 알 수 있습니다.) 이대로 P에서 가장 작은수부터 하나씩 풀어가봅시다. 11 = 2+9 = 3+8 = 4+7 = 5+6 이 가능합니다. #1. 18 = 2*9 = 3*6 2+9 는 P에 있고, 3+6은 P에 없으니 두 수 중 오직 하나만 P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18은 Q에 있습니다. #2. 24 = 6*4 = 3*8 = 2*12 3+8 은 P에 있고, 2+12, 6+4는 P에 없으니 위와 같은 논리로 24는 Q에 있습니다. A의 수가 11이라면, 2*9, 3*8이 모두 Q에 있으므로 A는 B가 맞췄다는 정보만으로는 두 수를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11은 A의 수가 아닙니다. 다음 P의 수는 17입니다. 17 = 2+15 = 3+14 = 4+13 = 5+12 = 6+11 = 7+10 = 8+9 이 가능합니다. #1. 30 = 2*15 = 3*10 = 5*6 2+15, 5+6 둘 다 P에 있으니 30은 Q에 없습니다. #2. 42 = 2*21 = 3*14 = 6*7 2+21, 3+14 둘 다 P에 있으니 42는 Q에 없습니다. #3. 52 = 2*26 = 4*13 4+14만 P에 있으니 52는 Q에 있습니다. #4. 60 = 2*30 = 3*20 = 4*15 = 5*12 = 6*10 3+20, 5+12 모두 P에 있으니 60은 Q에 없습니다. #5. 66 = 2*33 = 3*22 = 6*11 2+33, 6+15 모두 P에 있으니 66은 Q에 없습니다. #6. 70 = 2*35 = 5*14 = 7*10 2+35, 7+10 모두 P에 있으니 70은 Q에 없습니다. #7. 72 = 2*36 = 3*24 = 4*18 = 6*12 = 8*9 3+24, 8+9 모두 P에 있으니 72는 Q에 없습니다. 따라서, 4와 13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쭉 이어가서 나머지 경우가 안 된다는 것을 확인하면 4, 13이 정답입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는데, 각 상태에서 가능한 해집합의 조건을 따져볼 뿐이라는 걸 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심화 문제라 한다면 간단하게 수의 크기를 늘려서 프로그래밍으로 찾게 하거나, 중간에 A와 B가 서로 번갈아서 몇 번 모른다고 해야 서로 정답을 알 수 있게 되는지, 혹은 영원히 정답을 알 수 없을지 판별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네요. 비슷한 문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건 X->Y, Y->Z 구조에서 하나만 일치하는 게 아니라 두 개 이상 일치하는 등 조건을 바꿔 반복한 후 예외처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번에 블로그로 써도 되냐고 메일 드렸던 학생입니당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용 화이팅 이번 문제는 이해하기 좀 힘들어서 시간이 걸리겠네여😊😊

그래서 입사 문제가 뭐였다는 건가요? 박씨와 석씨가 탈출했을 때 a와 b가 뭔지 맞추는게 문제였던 건가요?

나도모르지만 너도 모를수밖에 없다 라는것도 엄청 똑똑해야 할수있는 말이네요 예를들어 석씨가 14를 받았는데도 난모르겟다 너도모르지? 이럴수 있잖아요

정말 오래 전에 지식인에서 봤던 문제인데 위키피디아에도 있는 유명한 문제였군요 대박

와씨 실제 면접장에서 저런질문 딱 받으면...난 걍 내내 어버버하다 끝날듯

메모장에 써가면서 해도 푸는데 15분 걸렸네요ㅋㅋㅋ 물론 a+b가 커질수록 석씨 입장에서는 박씨가 맞출 수 있는 후보군이 딱 하나만 남을 수 있을 가능성이 희박해져서 답이 유일하게 존재한다는 가정하에는 빨리 풀 수 있긴한데.. 유일하다는걸 증명하려면 컴퓨터 돌려야할듯..😅

A가 B에게 말한 너는 모를것이다를 두 수가 소수면 안된다라는 결론을 내리긴 했는데 단순히 A입장에서 B가 바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한 말이라고 생각을 했네요. 그 순간 답을 풀기가

둘다 똑똑해야 되는문제인것같네요

20년 전 쯤 경시대회 준비하면서 엄청 고민했던 문제였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가운 느낌..

2:11 에 나오는 효과음 question mark 인트로 아닌가요? 효과음 정보가 뭔가요

연봉 3억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구나....

보면서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여...

진짜재밌네

세상엔 배울게 너무 많네

게임이론 공부했던사람이면 이외로 쉽게풀리는거네요😊

5:26 wow..... 약간..좀...

“ 너도 못 푼다는 건 알겠다 ” a+b=X 에서, X를 보니 a,b 둘 다 소수인 경우는 없다. 둘 다 소수라면 a*b=Y 에서 Y를 알 때 자연수 (a,b) 순서쌍의 경우의 수가 하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 이 시점에서, Y를 아는 사람이 문제를 풀어냈다는 뜻은, Y로 유추할 수 있는 숫자들로 여러 X를 구해보았을 때, “그 X로 유추할 수 있는 (a,b) 중 a와 b가 둘 다 소수인 경우(Y만 알고도 풀 수 있는 유일한 경우)” 가 없는 X가 그 많은 X들 중 딱 하나였다는 뜻. 그리고 X만 아는 사람도 이를 통해 추측을 마치고 답을 맞추고 나간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X가 답을 못 찾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X만 아는 사람은, “X로 유추할 수 있는 Y들” 을 안다. 그러나 그 Y들로 유추할 수 있는 X들 중 소수 (a,b) 가 없는 경우가 하나인 Y를 여러 개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X만 아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런 Y가 단 하나여야 한다는 것. 이 조건들을 조합해서, (a,b)의 경우의 수를 전부 대입해 봤을 때, 위 전부를 만족하는 순서쌍이 하나만 나오는 것이다. (a와 b의 범위가 커지면 아닐 수도 있다는 게 더 골때린다.) 이걸 컴퓨터로 구하려면, 일단 소수로만 이루어진 (a,b) 를 전부 제거한다. 이후 남은 (a,b)들의 곱인 Y들을 구한다. 이 Y들로 유추한 X는 여러개일텐데, 그 중 소수 (a,b) 가 가능하지 않은 X의 수를 세어, 그 수가 하나인 경우의 Y가 갖는 순서쌍만을 남긴다. 이후 또 남은 (a,b)들의 합인 X들을 구한다. 이 X들에서 또 가능한 Y들을 구하고, 이 Y들에서 또 가능한 X‘들을 구하고, 그 X’들 중 소수 (a,b) 가 불가능한 X'이 하나인 경우의 Y가? 하나인 X가 있을 것이다~ 그 X의 진순서쌍은 이 문제의 범위에서 하나가 나온다. 끝.

사람들이 반례가 잇다느니 소수가 왜 갑자기 나오냐느니 하는걸 보니 어려운 면접 문제 맞네요

이거 석씨 박씨 둘 다 똑똑해야 탈출 가능이네.. 석씨가 빡머가리라 그냥 에휴 몰라 난 절대몰라~식으로 말한거였다면..

궁금한점은 임의의 2 이상 100 이하의 a b 에 대해 저것이 항상 가능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ㄷㄷ 저도 예시로 끄적여 보니까 "어 가능하네?" 정도는 알겠는데 왜 가능하지? 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답이되는 순서쌍이 a=4, b=13 한개밖에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방을 나갈 수 있다고 했는데 a=2, b=9인 경우에도 되지않나요?

이래서 O(N^2)과 O(N^3)을 안쓰는거군요 유익했습니다

이런 퀴즈에 매우 자신있는 사람들을 높이 사는 기업이 있을까여?

문제에 오류가 있지 않나요? a=49, b=51도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a+b

어휴 내가 면접관이면 잘 알려진 문제는 절대 안물어봄

저는 정리해보니 (1) 두 수의 합에 대한 선택과정에서 두 수 각각이 소수가 나오면 안돼-> 17이 도출 (2) 소인수의 구성이 c제곱*b인 특이한 것이 있었음 그거로 해보니 정답

암산으로 이걸 푼 석사 박사 대단

2005 USAMTS Round 1 4/1/17 에 나왔던 문제네요. 옛날에 풀 때 애먹었는데…

아하 완벽히 이해했어

이런 회사는 퍼즐은 진짜 인간 테스트 정도고 진짜 어려운건 그 회사 직원 혹은 임원들과 인맥을 만드는거. 외국회사는 공채가 아예 없는 곳도 많음. 다 추천제

a+b=11이랬다가 갑자기 ab=52라고 하니 당황했네요. 이전과 이어지지 않는 새 게임이었네요

해설 듣기 전에 직접 풀어보려고 a+b=11이 가정인 것도 모르고 영상 정지한 상태로 풀고 있었네요.... 어쩐지 아무리 풀어도 a × b인 사람은 나갈 수 있어도 a+b인 사람은 나갈 수가 없는 경우의 수인데 뭐지....? 싶었음....ㅠㅠ

❤

제 머리로는 쓰면서 풀지 않늩 이상 풀다가 까먹을거 같은데 저걸 면접때 대가리로 굴려서 풀어야 한다니..

그래서 푸는법은 알았는데 면접에서 어케 설명함?

석씨가 11을 받으면 (a, b) = (2, 9) or (3, 8), or (4,7) or (5, 6) 이 될 수 있고 (a, b) = (2, 9) 인 경우 a*b = 18 을 받은 박씨는 두 소수의 곱이 아니므로 모르고 (a, b) = (3, 8) 인 경우 a*b = 24 을 받은 박씨는 두 소수의 곱이 아니므로 모르고 (a, b) = (4, 7) 인 경우 a*b = 28 을 받은 박씨는 두 소수의 곱이 아니므로 모르고 (a, b) = (5, 6) 인 경우 a*b = 30 을 받은 박씨는 두 소수의 곱이 아니므로 모르고 그래서 석씨는 "박씨는 답을 모르겠네 ㅋㅋ"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닌가요? 그 말을 들은 박씨는 여전히 답을 못찾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뭘 잘못이해한 것 같아요 박씨는 답을 모르겠네~ => 박씨가 답을 맞춰버릴 수도 있는 경우의 수가 있을까봐 걱정했지만 2개 이상이라 걱정이 없다! 라는 뜻인건가요 ㅋㅋ

석씨 : 그냥 도발한건데;;

결국 주어진 상황을 만족하는 ab가 왜 4, 13 뿐인지를 구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노가다로 알아낼 내용은 아닐거같은데..

05:26 : 약관 07:56 : 아아

5년 전쯤에 영재고등학교 입시문제로 이런 퍼즐 많이 나왔음 (지금은 몰루)

석씨는 사실 거짓말쟁이였습니다.

어렴풋이는 알겠는데, 암산으로 구체화시키기는 어렵네요 ㄷㄷ

박씨가 받은 결과가 소수의 곱이면 소수임을 인지하고 빠르게 나갈 수 있으니 석씨가 불리하게 느끼고, 답을 절대 모르겠네라고 함으로써 답이 두 소수의 곱이 아님을 박씨가 인지람으로써 a, b 모두 소수는 아니라는 조건이 추가되는 게 드러났으면 더 좋았겠네요. 말을 잘 한 건지 헷갈리네...

일단 친구가 외국 회사에 취업했다는건 알겠습니다

아 ㅋㅋ 걍 초봉 1억 회사나 준비해야 겠다 ㅋㅋ

잠 안 올 때 보면 딥슬립 삽가능

전 그냥 저기서 굶어죽을게요

푸는건 푸는건데 이걸 암산으로 면접시간 내에 푼다고?

5번째 버스기사 아저씨 목적지랑 모자문제랑 비슷한듯

0:40 석(씨)박(씨)그리고 나 지승찬을 합쳐 석박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정확히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합만 알고 있는 박씨의 입장에서 a*b=72가 참인지 볼 때, 2*36 ->38 4*18 -> 22 6*12 -> 18 8*9 -> 17 이 나오는데.. 여기서 38은 (7,31)로, 22는 (3,19)로, 18은 (7,11)로 소수 둘로 표현이 가능하니 17을 제외하면 전부 배제할 수 가 있네요. 그런데 분명 답은 a=8, b=9가 아닌데, 박씨는 어떻게 a=4, b=13인걸 어떻게 알 수가 있었나요? 곱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박씨는 ab가 52이거나 72이거나일텐데.. 제가 중간에 누락된 계산이 있을 수도 있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이정도는 면접 좀 다니다보면 가능함.. 더 어려운것도 풀어봤음. 생각보다 어케해하는데 돌다보면 똑같은거 내는사람들 많음

챗gpt가 정다비다

이 영상을 보고 덕분에 배웠습니다 제 IQ가 절대 높지 않다는 것이요.

문제 듣자마자 로직 이해했고 풀이법 생각한건 10초쯤안걸린듯 암산으로 풀었는데 운이좋아서 바로 조건 맞는 답 유추해냈네요 이런거푼다고 연봉이 어쩌고하는게 웃기긴합니다ㅋㅋ 뭐 저는 벌만큼벌긴해요 추가로 영상보신 개발자분들 혹시 해당문제 못푸셨으면 재능이 많이 없는거니 다른길 알아보세요 논리적사고 안되는 순간 chatgpt만도 못한겁니다

Teded riddle로 단련된나에겐 쉬운문제랄까

죄송하지만 a, b가 2 초과의 자연수인건 알겠는데 설명에 소수가 왜 있나요?

저는 극T라 박씨 입장도 석씨 입장도 공감을 못하겠어서 코딩으로 풀었습니다.

고민좀해보려고햇는데 뭐별거없네 나는 뭐 a와 b가 유일하게 결정되는 모든 a, b를 찾을 수 있는 가장 빠른방법을 찾으세요 이런거할줄

S가 받은 숫자가 28이더라도 말을 꺼내기 전에 이미 'P가 혼자서 못나간 상황'(P가 받은 숫자는 소수 2개의 곱이 아니다)를 인지했기 때문에 애초에 5*23과 11*17은 배제할 수 있어서 결국 너도 절대 모르겠다 라고 똑같이 말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P는 왜 절대라는 단어에만 꽂혀서 28이 아닐거라 확신할 수 있는걸까요? 너무 어렵네여

어렵다..

28이라는 반례가 있지 않아요?

우리나라 서울대 공대 자연대생들은 미국가면 죄다 3억 이상 받겠네 ㅋㅋㅋㅋ

이걸 면접에서 물어본다니.. 나는 푸는데 a+b나 a×b의 값을 알고 풀어도 각각 거의 30분은 걸렸는데.. 석씨랑 박씨는 "에잉ㅉ 저놈이 힌트 주니까 풀 수는 있네" 하는데 최씨는 "뭐 어쩌라고 ㅅㅂ"할 듯 a=4 b=13이 답임

제 수준은 1억인가봐요

조온나어렵네요 ㄷㄷ

중간에 약관 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약과 나오는게 아닌가 몰라..

저는 오이를 싫어합니다.

소수얘기는 왜나온거에요? 문제에 소수조건은 없는데

어려운데 재밌당 물론 실제 푸는 입장이라면 싫겠지만

산술기하 아닌가

4, 13이 답이 되는건 물론 알겠는데 4, 19 4, 23 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이 외에 가능한 경우의 수가 더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나요?

아아는 ㅋㅋㅋㅋㅋ

어려웡

예시가 별로 좋지 않네요. 11,17 이랑 5, 23 이랑 소수가 2쌍이니까 소수가 아예 없어서 모르거나 둘중에 하나라 모르거나 둘다 모르는건데 위 예시라면 저기서 나갈수가 없죠. 이왕 만들꺼면 완벽한 예시를 만들어야 사람들이 진짜 논리적인게 뭔지 느낄 수 있을듯 좀만 보면 오류가 보이니 집중이 안되서 껐습니다.

나는 석씨야

어떤 회사 어떤 직무에서 이런걸 내나요?

오우 초봉 3억 치고는 그냥 .. 고등수학 수준인데요 ?

집중하는데 약관 보여주니 집중 확깨는...ㅋㅋㅋ

걍 너무 쉬운데 ;; 문제 듣자마자 직관적으로 풀이방법 떠오름

소수여야된다는 조건은 없었는데 갑자기 왜생긴거임? 내가이해를못한건가

뭐야 그럼 문제가 뭐야

그러니깐 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