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飯'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단어로, 바꾸어 쓰셔도 좋습니다. 👍👍 참고로, 飯(めし) ご飯(ごはん) 모두 ‘飯 밥 반’ 이라는 한자를 쓰는데 이 한자를 훈독으로 읽으면 めし, 음독으로 읽으면 はん 이 되며, 'めし'는 과거 '召す(めす)'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형으로, 존경어인 '召し上がる(메시아가루, 잡수시다)'에서 召し(めし)가 명사화된 것입니다. 이처럼 공손한 표현에서 시작되었지만 오늘날에는 그 어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 잘 알고 계시는대로 정중도가 조금 낮은 느낌이기에 현재는 캐주얼하고, 특히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회화체의 단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남성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