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아재가 어느날 슈카아재에게 묻기를 내게 걸맞는 구독자 수가 몇명인가 하니 슈카아재 왈 그대는 십만따리이고 나는 다다익선이라 하였다. 이에 식빵아재가 화를 내자 다시 슈카아재 왈 나는 광고를 봐주는 구독자가 많을수록 좋지만 그대는 도네를 쏴주는 열성팬이 십만이니 그대의 수익이 더 우월하다 할수있다 하였다. 허나 식빵아재의 앙금이 남아 훗날 게스트에서 손절하니 이를 후세사람들이 이르길 토사구팽이라 하였다.
유방이 존나 대단한게, 상대방의 말을 들어줌 장량이 대놓고 자기 얘기를 들어주기 때문에 따른다고 말할 정도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자기한테 좆같은 짓을 한 새끼도 일단 감정을 누르고 왜 그랬는지 끝까지 들어주고 어떻게 처분할지 판단함 이게 당연한거 같아도 살면서 보면 존나 대단한 능력임 신하들이 대놓고 "주군은 천성이 오만방자 하고 천박하다"고 얘기하는 것도 일단 들어줌 ㅋㅋ 실제로 보면 유쾌한 큰형 느낌이었을 듯 ㅋㅋㅋ
맨날 서양 동양 고대사 만 하네여 한국인들은 젼 동남아 인도 인도네시아 이쪽 고대사도 알고싶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이것도요 ㅋㅋ 지겨움 동양 서양 중고대사 인도 동남아 인도네시아 예네도 서로 치고박고 엄청 사웠을텐데 참 설명해주는분이없네여 토크멘터리전쟁사 에서도 문의했는데 언제해줄지 기약이없어여 ㅋ
항우는 진짜 말 더럽게 안 들었네. 범증 말도 듣고 한신도 등용해서 썼으면 저렇게 됐겠어? 마지막에 마지막에도 일단은 후일을 도모해도 좋았을텐데 도망가지 않고 그냥 죽음. 한신도 마찬가지로 책사의 말을 듣고 천하 삼분지계를 해서 항우한테 안 쳐들어갔으면 살았겠지. 결국 인생은 한 방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들의 말을 좀 듣고 살자. 지 생각만 갖고 지 꼴리는대로 했던 항우와 한신은 결국 뒈졌고 부하들 말 잘 듣고 운빨 크리티컬 터진 유방은 천하를 먹었음.
한신징군의 고향은 중국 강소성 서주시라는 곳입니다 서주시는 중국에서 중공업이 발달한 도시입니다 업무차 서주시을 갈기회가 있었는데 현지인들 사이에서 전해오는 전설에는 한신장균어머니는 독신으로 한신을 낳았는데 한신이 외모에 털이 많아서 따돌림을 많이 당했고 이유는 산속에 사는 고질라분과 사랑하는 사이였답니다 한신장군이 힘이 장사인 이유도 이런이유이고 항우가 그래서 한신을 멀리했다는 (자기보다 힘과 무공이 뛰어나서)것이고 천하통일후 한신울 쳐낼때 혼자있도록 유인하여 잡았다고 할정도로 힠과무공이 뛰어난분입니다 항우와한신의 예을 볼때 항상 참모둘의 의견을 잘 듣고 판단해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