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을 넣는게 오히려 전문적인 느낌이 나서 보기가 더 좋은거 같은데 편집하시는 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러면서 기어를 넣는 모습이라든지 속도계 모습도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다른 차량과의 비교 그러니까 언급된 벤츠의 퍼포먼스를 따로 화면으로 마지막에 정리해주면서 넣어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드로백? 그게 뭔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것을 자막이든 설명이든 넣어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관심있게 보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제안해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와 A45amg 서킷 주행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그리고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열심히 가꾸고 타온 제 A45로 최근에 서킷 주행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있었는데 오늘 까만형님 영상으로 간접으로 주행한느낌입니다 진짜 트랙에서의 전해오는느낌을 영상에 잘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극찬 받는 차군요. 레이서 동생이 잠깐 타면서 평을 그렇게 하더군요 너무 좋아서 재미가 없다고. '뒤도 전혀 안털리고 쥐어짜는 맛도 없고 너무 높다. 차 완전 잘나가고 코너링 밀림도 별로 없다. 별로다.' 이게 욕인지 칭찬인지...그 동생 말로는 4500에서 컷이라고 했는데 그 부분이 좀 다르네요. 이 차의 최대 단점이 레이싱을 나갈 수가 없다더라구요. 차 사양에 맞는 대회가 없어서 결국 반값의 벨엔으로 옮기더군요. 잡담하면서 나온 얘기라 아주 정확한 값인지는 모르겠어용ㅋ 선수 입장에서 트랙타는 즐거움으로는 되게 좋은가 보네요. 실제 배기 싸운드도 되게 멋진데, 영상에서 그 부분은 잘 안느껴지네요. 시트도 되게 고급지게 잘 만들어져있고 실내도 예쁘고 엔진룸 열어보면 깔끔 간결좋아요. 근데 차체가 좀 높고 시트포지션도 좀 높은 느낌이라고, 좀만 더 낮으면 더 칼같이 코너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이 더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성능이 좋다는 차 a45 amg.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저도 참 재밌게 타다가 팔았는데 다루기 편하고 소리 즐겁고 가격좋고 여러모로... 중고 판매가가 좀 떨어지는거 빼곤 단점은 그리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륜기반 4륜중에서 후륜 개입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느낌이 확 살 정도라서 마음에 들었었죠. 진지하게 트랙을 타기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굉장히 알맞은 차량입니다. 냉각도 좋은 편이라 어지간해서 유온 잘 안오르고 올라도 금새 진정되곤 합니다. 4륜 느낌 제가 느낀거랑 비슷해서 기분 좋네요. 시트는 홀딩력이 좀 나쁘죠. ㅎㅎ 그래서 전 트렁크 바닥에 까는 러그 돌돌 말아서 옆구리에 끼고 타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벤츠 모델명 190E를 제외하고 별로 이유없이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인데 A45는 핫해치 특징을 잘 살려 만든거 같아 AMG에서 신경 많이 썻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저 배기음 m3와 비슷하면서도 완전히다른 앙칼지면서 중저음 시도 잘한거 같다고 봅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후륜 좀 탓다고 그 놈의 간사한 마인드가, 전륜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생겼어요. 저는 서킷을 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ㅋㅋㅋ 사실 고속도로 진입이나 탈출 시 회전코너만 돌아나와도 후륜은 다르더라구요....거참 그거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다고...그래서 결론은? 후륜 만세!!!
@@cowboybebob0321 p제로보다 저 차에 켜 있는 sur4g가 더 하이그립입니다 벨n도 sur4g만 바꾸고 1분50초~53초 나옵니다 단 현역 드라이버기준일때요 그리고 벨n 기록 1분58초 찍을때도 차 빌려준 어린차주 택시 태워주느라 한번에 찍은거에요 벨n 동호회 가보시면 일반인도 순정타이어로 1분58초 찍어요 이 랩타임으로 까만형 그때 많이 까였죠 대부분 1분56초대는 나올거라 예상했거든요 다른 현역드라이버가 보통 순정기준으로 제일 느린 기록이 1분56초는 찍었으니 말이죠
새로 나올 신형도 분석 리뷰해주면 좋겠네요. 전륜 기반이면 미션의 크기 때문에 큰힘을 감당하기 어렵다는데 이 차는 어떻게 해서 가능한건지도 궁금하고 또 신형은 4matic+ 로 후륜처럼 드리프트도 가능하다는데 전륜기반의 4륜으로 후륜으로만 출력을 보내는 게 어떻게 한건지도 궁금하네요.
그래도 빅터빈 치고는 낮은 회전대에서도 적당히 돌아가고 요즘차치고는 딜레이가 있지만 터보랙이라고 할 정도로 터보랙이 심하지는 않더라구요. (갠적인 생각입니당 ㅎ). 저알피엠에서는 부스트압이 오를때까지 딜레이가 좀 있지만. 적당히 속도가 붙기만 해도 저속영역에서 재가속력이며 운동성능도 끝내주는게 좋은차같다고 생각했습니다. 2.0에서 느끼기힘든 묵직한 느낌도 정말 좋았구요. 역시 벤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깔끔하게 달라붙는 변속기와 탈출 가속력은 정말 좋습니다.(지인차 뺏어타고 다녀본사람 T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