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설전은 그렇다 쳐도 관절기가 들어가서 상대가 탭을 쳐도 기술을 풀지 않는 것을 보고 완전히 실망했죠.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는 것을 보고 정말 문제가 많은 선수라고 생각했죠. 론다가 최강이라며 칭송받던 시기에도 미샤 테이트 등 몇몇 선수와의 경기에서 정립되지 않은 타격을 하다가 타격을 허용하는 것을 보고 정상급 타격가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홀리 홈과의 경기에서 정확하게 나타났다고 봅니다.
론다 로우지가 초중반 승승장구 할수 있었던 이유는 그래도 엘리트 체육인이기 때문임. 엘리트체육인 다운 가공할 완력으로 닥돌해서 깔아뭉개는게 주 전술이었고 기존의 여자 선수들은 처음 만나보는 완력과 저돌성에 뭘 해볼수 없었던 거임. 홀리 홈은 복싱 명전에 올라갈 정도의 여성 아웃복서인데 이런 노련한 아웃복서를 상대로 또 닥돌을 시전한게 패착이었음. 당시 경기 보면 알겠지만 홀리홈은 밀어치는거 별로 없이 딱딱 끊어치면서 코, 주둥이 위주로 아주 조져놈. 론다 로우지도 살면서 이렇게 남에게 맞아본 적이 없었고 또 닥돌, 또 닥돌하다가 주둥이 맞고 아파서 헤롱거릴때 하이킥 정타가 들어갔지. 이 이후로 론다 로우지 스타일은 다 파해 되서 격투기에서는 안먹힘.
솔직히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까 가정사 어쩌고는 그냥 핑계의 하나인것 같더라. 가정에 문제가 많아도 누구보다 정직하고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 주변에 많더라. 되도 않는 가정사 들먹이면서 술만 마시면 ㅈㄹ하는 애들은 그냥 그거 핑계로 지들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겁쟁이들임. 정말로 심각한 가정사로 인해 사람이 주눅이 들어있는건 마음이 쓰이지만 그걸 타인에게 되돌려주려는 것들은 애초에 그냥 그런 인간인거임.
맞는 말씀이긴 한데 덧붙여야 합니다 문제가 많은 가정 속에서도 반듯한 사람은 정말 중요한 정신적 사랑은 충족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하죠 정신적으로 어릴 때 기본적으로 받아야 할 사랑이 충족되지 않거나 정상적이지 아니면 저렇게 막무가내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주위의 말을 듣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 말도 틀린 말은 아니죠 그런데 그 것 또한 유아기 환경이 큰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는 중에도 주위에 진심으로 대해주고 사랑을 주는 이가 있어 꾸준히 치유해주는 역할을 했더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사랑을 받아야 할 시기에 사랑을 받지 못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본인을 괴롭히는 나쁜 기억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기를🙏
@@user-dl4nz5rg9h 론다 로우지가 여성 격투기에 이바지 한게 얼마인데?ㅋ 여성 격투기 초반에 연승한거? 그 땐 마땅한 로우지 상대가 없기도 했지... 그러다가 제대로 된 상대 홀리 홈 만나서 얻어 터졌잖아.... 아만다 누네즈 한테 맞고 멘탈 털려서 더 이상 격투기 생각도 못하고 말이야.... 혹시 로우지 지인임?ㅋㅋ 격투기 선수들은 경기 전에 으르렁 거리고 비난 욕설해도 대부분은 경기 끝나면 사이 좋게 마무리 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흥행에 도움이 되고 말이지... 기본적인 동업자 정신이 있지... 근데 론다 로우지는 어떤가? 경기 끝나도 사람 무시하고 경멸하지... 이게 제대로 된 인성인가? 그리고 그런 로우지를 옹호한다? 사람이 사람을 무시하고 그러면 안되지... 너도 그런 인성이야?ㅋㅋㅋㅋ 어디서 격투기 좀 아는척 하면서 깝치냐! 그냥 조용히 댓글이나 보고 그냥 지나가지.... 그리고 누가 니 맘대로 로우지를 맥그리거 다음 가는 선수로 하냐! 니가 백 사장이야?ㅋㅋ 밑바닥 인생은 너 같은데... 괜한 시비나 걸고.... 인생을 그렇게 살지마..... 피곤하다...ㅋㅋㅋ 좀 둥글게 살아라....ㅋㅋㅋ
그건 그냥 입바른 교육적 얘기고 인성이 쓰레기든 아니든 상관없이 본인 관리하고 돌아볼줄 아는 사람이 오래감 여태껏 인생 개쓰레기인 사람들이 잘먹고 잘살고 있는 이유도 본인 돌아보고 점검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임 거기에 인성 인성 하는건 솔직히 인간한테 틀을 만들기위해 편하게 통제하기위해 쓰이는 단어일 뿐임
@@user-yp7pt3mi7z 60살 넘어서 하고싶은거 다하다 죽은건 뭔 의미가있음 그전에 인성 쓰레기들 중에 총맞고 괴롭게 죽고 역사적으로 뒤져봐도 다 일부임 많지 않고 특이 했으니깐 사람들 기억속에 남아서 그저 저렇게 살면 저렇게 되는 거 군아 로 기억 되서 그러는 거임 아닌 사람이 훨 많음
@@user-yp7pt3mi7z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결국 인성은 인간들이 올바르게 살자고 만든 교육일뿐 잘먹고 잘사는건 본인들 능력임 인성이 착하고 나쁘고 떠나서 물론 인성이 좋은것도 하나에 능력이 될순 있지만 그뿐이지 결국 잘먹고 잘 살 사람들은 본인능력으로 잘 살아감
@@bhj2806 론다가 좀 싸가지에 타격기가 코치 때문에 망한 거는 맞는데 어쨌든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입니다 세계선수권은 은메달 땄고 님아 예체능으로 세계 3등인데 그게 재능 아님 뭐임? ㅋㅋㅋㅋㅋ 뭐가 오반지 설명 좀 해봐요 로우지 보고 까내리는 애들은 론다가 올림픽에 나갔는 걸 모르는 거임 아니면 올림픽에서 메달 따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거임?
@@happyhappy5829 재능은 맞는데.. 메달리스트라고 해서 역대급이라는건 ...그렇게 따지면 금메달리스트가 나오면 초역대급? mma에서 유도 메달리스트가 역대급 재능이라는건 오바아님? 그렇게 따지면 모든 mma 시장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먹어야 하는데.. 현실은?? 재능은 맞는데 역대급 이라는건 오바 라는 지적이 타당해보이는데??
@@heavymetal4077 하나같이 조롱하기 바빠서 아무것도 아닌 취급하니까 하는 말이잖슴 모든 메달리스트는 재능이 역대급인 거 당연한 거 아닌가? 론다까는 애들이 “유도는 개쩔지만 mma는 재능없어” 이 맥락으로 얘기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렇게 따로 보지 않고 전체적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한 인간으로 보는 게 우스꽝스럽고 수치스럽단 거임ㅋㅋㅋ지들 직업군에서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함 사람을 필요이상으로 폄하하고 조롱하니까
로우지가 안덤볐어도 졌어요...로우지는 킥이 없고 홀리홈은 복싱 선수출신인데도 킥을 상당히 잘 활용합니다... 포인트 싸움으로 갔어도 홀리홈은 타격 회피능력이 있기때문에 이길수있고 결국 로우지는 타격이 아니라 주특기인 그라운드로가서 암바를 뽑으려고 해도 결국 접근을 해야하는데 그러다가 짤짤이 계속 맞다가 누적되서 진거죠
론다는 넘 기고만장해서 몰락한 케이스~ 입식 타격까지 마스터 했음 진짜 호랑이 등에 날개단 상황이 될뻔했으나 잘나가는 현실에 취해 (영화 배우 ㅡ 분노의 질주 , 익스펜더블3) 새로운 고된 트레이닝은 눈에 들어올리도 없으니 진정한 강자 홀리 홈이 이길 수 밖에 없던 상황 잘나가고 성공에 취했지만 그라운드에 만족 안하고 입식 타격까지 마스터 했음 더 높은 성공의 자리가 보장되었을듯
ㅈㄴ맞을 때 내가 기분 좋아지던데.. 론다는 마치 힘 있다고 자랑하는 아이 같았음. 상대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철 없는 아이 같은거죠. 론다는 격투기에서 진게 아니고 인정에서 진거죠. 자기 자신을 못 보는데 어떻게 실력이 느나요. 처음 부터 월등한 존재라면 모를까...
격투기라는게 행운펀치를 포함한 변수가 있는 경기지만 맥그리거나 로우지는 챔피언이 되기가끼지의 과정이 본인들보다 키나 덩치가 작은 상대로 거둔게 90%로 이상이라 그와중에 홈을 만나고 아만다를 만나면서 깨지고 맥 또한 디아즈와 하빕에게 깨진거지 물론 훈련을 제대로 안했다는 말도 좀 있었지만 시합을 앞둔 선수가 그 어떤 이유로 훈련을 제대로 못한것은 본인의 자만도 한몫 했을리라 생각. 론다도 그렇고 맥도 그렇고 그 뒤로도 비슷한 체격의 상대에게는 비등비등하게 경기를 펼치는것 보면 그냥 본인들보다 작은 상대에게 좀 강한것뿐
격투기 좀만 알거나 스포츠를 어느정도 봐온 사람들은 로우지가 거품인거 알수있음... 80년대 OB 박철순이 팜볼로 리그씹어먹고 가지고놀았던거랑 비슷한거임.. 애초에 프로라고 만들었어도 프로수준이 안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배워온 팜볼로 리그를 씹어버린건데 이런건 시작하는 단계에서나 가능한거고 로우지도 똑같은상황이었음 당시는 여자선수들체급이 지금처럼 세분화되기 이전이었고 그래서 로우지보다 작은 선수들이랑 붙는 경우도 많았고 체격이 비슷하다해도 로우지가 완력이 워낙 좋고 엘리트 유도선수 출신이라 다른 선수들보다 운동경력이 길었음 그때만해도 홀리홈같이 타 종목에서 엘리트먹은 선수들이 돈도 안되는 여자 격투기로 넘어오는일이 없었음 애초에 킥도 없고 펀치타격도 정확성없이 밥샵처럼 완력으로 벽에 몰아서 주먹이 아닌 팔로 때리는 양양이 펀치였음 그냥 완력으로 감아넘겨서 눕히고 힘으로 암바 뽑는게 전부 그니까 그냥 그시절 초창기에 여성부가 자리잡기전에나 통할 스타일...
하루만에 도망가고싶어질거에요 ㅋㅋ타이슨 전성기 시절 하루 일과 연습량 로드웍 줄넘기 웜업쉐도우 15라운드*(샌드백펀치컨디셔닝 콤보미트+미트볼) 공포의 목근육키우기(이게 지옥이라 함) 하체 및 코어 웨이트 트레이닝 그리고 다시 로드웍 줄넘기로 마무리 새벽5시부터 저녁6시까지 이어진다는 공포의 연습량. 저녁식사후 신체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에 전념하도록 하고 독서에 힘쓰도록 한 다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