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자 가 짧을 수록 런이 작다. 고탄도 붙이기와 거리계산이 편하다..........스윙시 원의 아크가 체형의 차이로 다르니(동양: 몸을 많이 쓰는 큰 아크를 쓸수 밖에 없는 대회환경~~반면, 키+팔 큰 서양 백인: 굳이 몸을 많이 쓰며 큰 아크를 않해도 된다), 백인: 볼을 임팩하는 구간이 짧다. 즉: 정타 컨택하기가 쉽다. 프로대회는 홀 길이가 기니- 길이가 긴 샤프트를 쓸 수 밖에 없다(동양: 체형에 안 맞는 롱샤프틑를 쓰는 불리함). 숏게임은 볼 컨택이 중요한데_ 작은키 팔로는 볼 컨택과 롭샷 하기가 불리하다.
옛날엔 동양인이 작았지만, 요즘은 동서양 키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같은 170이라도 백인과 흑인의 팔다리가 아시아인보다 더 깁니다 (물론 가운데 다리도 길죠^^). 즉, 신장의 문제가 아니라 신장 대비 팔다리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골프에 유리합니다. 골프 뿐만이 아니라 축구, 테니스, 야구 뿐 아니라 팔다리를 이용해서 공을 쎄리는 모든 스포츠는 팔다리가 길수록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팔다리가 긴만큼 공에 더 많은 운동에너지를 실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에 따라 적은 힘으로도 더 먼거리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정확하게 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많지는 않지만 팔다리가 짧아서 유리한 스포츠도 있어요. ............................................... 로리맥길로이의 키가 178이지만, 팔의 길이는 동양인 190정도랑 거의 같습니다. 즉, 동양인 190이 갖고 있는 회전반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키에 더 무겁고 강한 샤프트를 쓸수 있으니까 더 정확하게 칠 확율이 높아지는 것이고요. 결론은 팔이 길면 롱게임은 물론 숏게임도 당연히 더 유리합니다. ................................................
로리 맥길로이는 키도 173~5사이고 팔의 길이도 아시아인과 비교해서 딱히 더 긴편도 아닙니다. 그러나 평소 엄청난 근력운동을 하고 유연성도 뛰어납니다. 이게 장타비결입니다. 한때 라이언으로 불리우던 앤서니킴도 키가 170정도지만 300야드 가까이 날리는 장타자로 유명했지요. 앤서니킴도 유연성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리고 최근 유튜브 강의를 보더라도 170정도의 외소한 체격으로 250미터 이상 장타를 치는 골퍼 많습니다. 반드시 신체가 장타를 보장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신체스펙이 좋으면 장타자가 많고요.
맥길로이 리치가 190이라는건 어디 오피셜이에요?ㅋㅋ 로리 서양인치고도 동양인 보다 팔 안길어요. 클럽 어드레스 셋팅때 손위치보면 나오죠. 비슷한키에 김민휘,박상현이 동양인치고 로리보다 훨씬 길어요. 최경주가 말하는건 리치가 도움이 될뿐이지 절대적인게 절대아님. 키에비해 리치 짧은 로리,양용은, 메이저 우승자 디마르코가 대표적인 예. 쉽게 얘기해서 축구에서 최적의 드리블칠수있는 몸이 키작고 무게중심 낮은 (상체 하체 1:1비율) 드리블러가 과학적으로 최고임. 아시아인이 메시랑 체형이 비슷한데 메시처럼 드리블치는 선수는 지구상 없는것처럼.
키크고 팔길면 공치기 유리함. 당연한 말이죠. 누구에게 7번이 누구에겐 피칭같은 느낌인데. 근데 최프로님 잘못 알고 계신게, 현재 드라이버 및 아이언 길이는 미국사람 평균키인 175-178사이로 맞춰 나온겁니다. 리치길이는 동양인 대비 2-4인치 더 길구요. 그러니까 동양사람 180-190키면 피지컬로 별 차이는 없습니다. 현재 미국투어 활동중인 한국 선수들 중에 180이하는 없어요. 팔다리 짧은 선수도 없구요. 로리 얘기 자꾸 나오는데 로리 신발 신구 78이구 슬리퍼 신고 있는거 실제 보면 75될까 합니다. Pga에 170짜리 선수도 2-3명 있어요. 그리고 190이 한참 넘어가면 오히려 스윙에 불리합니다. 195이상 선수 본일 거의 없을겁니다. 한국 남자 평균키는 현재 25세 기준 74.8정도죠. 작지 않습니다. 요즘 골프 선수 피지컬은 별 차이 없어요. 숏게임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키보다도 잔디밥 차이입니다. 글케 따지면 벤호건이나 샘스니드도 작았어요. 미국남자 선수들은 닭장에서 연습안하죠 쥬니어때부터 구장에서 살며 안습합니다. 당연 차이가 크죠. 또 골프만 한게 아니라 다른 스포츠도 많이 해서 기본 체력과 운동신경이 뛰어나요. 이건 최프로님 피셜입니다. 너무 정답처럼 영상 뿌리지 말아주셈
처음으로 공감 아니 이해가 안되네요. ^^;;; 키가 크면 롱게임은 분명히 유리함이 있겠지만... 숏게임은 작은 선수가 더 유리하지 않나요? 팔길이 클럽의 길이는 피팅으로 커버할수 있지 안나요? 암튼 최경주님이 말씀하셔서 혼돈이 오네요. ^^ 개인적으로 필 미킬슨은 타고난 감각과 본인의 노력이 더해서 그렇지 미킬슨이 키가 더 작다고 못하리라 생각은 안드네요.
홍승욱님 다운블로 얘기는 논점 외의 얘기인 듯 합니다 ^^ 디봇의 깊이가 아닌 길이! 최프로님 말씀은 V자가 아닌 U자스윙 즉! 임팩트 구간에서 공을 얼마나 그루브에 많이 태우느냐를 말씀하시는거예요. 팔이 길면 U자의 최 저점을 더 길게 가져갈수 있다는 얘기 신거구요. 그 때문에 미킬슨이 맥대디 페이스 넓고 그루브 많은 웨지도 개발한거구요.
@@sukhyunhanchoi2850 고건 아닌듯... ㅎㅎ PGA 급들은 그 정도 다 하죠. 숏 게임 잘하기로 유명한 선수중에 키작은 리키 파울러도 있고 맥길로이도 있죠. 175 , 178 로 둘다 180Cm 가 않되죠. 아시아권 선수들이 부진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스윙 스피드, 샷 메이킹 이라고 봅니다. 미킬슨은 창의력이라는 무기가 더 무섭죠. 미킬슨은 없지만 최근 테일러 메이드 챌린지 이밴트 영상만 봐도 탑랭커들 샷메이킹 수준 차이가 후덜덜 합니다. 스윙폼 특이한 매튜울프는 명함도 못내밀더군요.
키와 아크만 가지고 이야기 하긴 좀... 그렇습니다. 로리 매컬로이는 178입니다... 물론 큰 선수가 작은 선수보단 유리하겠지만... 이 부분은 좀 연구가 필요할것 같네요. 또 필 미컬슨이 숏게임을 잘 하지만 나상욱 선수도 숏게임을 상당히 잘 합니다. 이런 부분은 또 반대의 경우라... 글쎄요... 다만 처음 골프채를 만들때 길이나 로프트 라이 이런 부분들이 서양인의 체구에 맞춰서 시작되고 연구되고 개발 되어 온 것은 사실입니다.
@@bigsizegolf 먼저 상체길이와 하체길이 이야기 하셨는데 여기에 공감할 프로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다 하더라도 프로들은 모두 피팅이란걸 받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라이각이나 킥포인트 이런것들을 보정하기 위해 자기에게 맞게 클럽을 보정합니다. 두번째로 다시 찾아보니 로리 매컬로이 공식키는 5ft 9in (175cm) 입니다. 로리가 아무리 서양인이라 한들 비율이 아무리 좋다한들 키가 저리 작은데 최경주 프로님이 말한 U자가 나올까요? 참고로 얼마전에 브룩스 켑카가 부상으로 순위가 내려가서 로리는 다시 세계 1위입니다. 결국 키나 비율이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또 숏게임의 달인이라 불리는 나상욱 (Kevin Na)의 경우는 키가 180cm 입니다. 오히려 로리보다 큽니다. 골프가 나름 공평한 스포츠라고 하는 이유가 스코어는 결국 숏게임에 달려있고 숏게임의 경우엔 덩치가 크던 키가 크던 작던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키가 작아서 숏게임을 못해야 한다면 우리나라 LPGA나 KLPGA 선수들은 다 숏게임을 못해야 하게요? 김세영 선수는 163cm 얼마전에 KLPGA 1위로 올라선 이다연 선수는 157cm 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채도 asian spec 이라고 동양인들의 체구에 맞게 나옵니다. 오히려 장타나 스윙파워나 헤드스피트 같은 경우엔 키와 비율에 영향을 받을지 모르겠으나 숏게임의 경우엔 오히려 이런 영향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반대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끝으로 어드레스 자세도 선수마다 다 다릅니다. 키가 같아도 어떤 선수는 숙여서 치고 어떤 선수는 서서치고 결국 상하체 비율 때문이라면 어드레스 자세가 다 같다는 전제 조건이 들어가야 하는데 선수마다 다 다르니 사실 의미없다는 겁니다. 다만 롱게임에서는 (특히 드라이버 비거리) 확실히 서양 선수들이 유리합니다. 체격조건이나 근력 유연성 등등 당장 볼빅 세계장타대회만 해도 동양인은 거의 없고 흑인 아니면 백인입니다.
@@bigsizegolf 정답은 없고 관련연구도 없으니 알수는 없겠지만 숏게임에 키나 신체비율에 상관이 없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키가 작은 로리나 나상욱 같은 선수도 충분히 숏 게임을 잘하고 오히려 강점이고 LPGA나 KLPGA선수들만 봐도 키나 비율이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이고 서양 선수들 중에서도 아담 스콧 같은 상체가 긴 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필 미컬슨이 숏게임을 잘 하는것은 왼손잡이라 공간지각능력이나 통찰에 관연하는 우뇌가 발달한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프로님 말씀 다 공감하지만 이번 내용은 공감키 힘드네요. 벤호건도 175, 게리 프레이어 168, 니클라우스 아놀드도 전부 180 이하입니다. 로리 175. 저스틴 토마스 175.. 그리고 195 넘어가는 pga투어 프로는 거의 없지요. 오히려 190이하 탑픞레이어가 더 많습니다. 190이상은 필, 더스틴 , 디셈보 정도 입니다. 190 이상은 서양인이고 게다가 운동선수라면 아주 흔하죠. 그런데 190 넘어가는 선수가 드물다면, 오히려 골프에서 190 이상은 핸디캡일 수 도 있어요. 그리고 스윙아크가 크냐, 작으냐에 따라 U구간이 길고 짧아 진다는 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단지 키가 크면 아크가 크니 더 큰 파워가 실려 러프에서 긴풀에 잠긴 볼을 뽑아낼 때는 확실히 유리하겠죠. 요즘은 확실히 장타자의 시대 라서 체구가 큰 선수가 많이 나오지만 한계는 190센티미터 일지도 모릅니다. 아크가 크면 오차도 더 크게 발생하니까요. 우리 선수들이 숏 게임이 약한 편에 속하는 건 어릴 때 접한 환경의 차이가 더 크지 않을까요? 매트에서 익힌 샷이니. 절치부심 숏게임 노력하다면 결국 극복 해 낼 거라 믿습니다 . 우리 여자 프로들과 비교는 무리입니다. PGA코스 세팅이랑 LPGA코스 세팅은 판이합니다. LPGA는 힘이 좀 모자라 더라도 할 만 합니다만. PGA는 코스 길이도 길이지만 일단 러프에 들어가면 힘이 없으면 공을 컨트롤은 커녕 탈출하는데 급급할 수 밖에 없으니 게임을 할 수 가 없습니다. 결국 현대 골프가 더욱 스포츠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파워게임의 비중이 더 높아지는 추세. 그러나 골 프의 본질은 섬세함과 파워의 균형이니 이 정도에서 멈출것이고, 앞으로도 키 190이상의 스펙은 필요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벤호건이 언제적 사람인가요? 1912년생입니다.... 한국전때 장신국가였던 미국에서도 성인남성 평균 신장이 168이었습니다. 그리고 버바왓슨, 디셈보등 프로 골퍼들 보면 한국인들 평균에 비해 키가 큰게 맞습니다. 최경주도 국내에선 장타자 소리 들었지만 미국에선 짧은 비거리롸벤호건이 언제적 사람인가요? 1912년생입니다.... 한국전때 장신국가였던 미국에서도 성인남성 평균 신장이 168이었습니다. 그리고 버바왓슨, 디셈보등 프로 골퍼들 보면 한국인들 평균에 비해 키가 큰게 맞습니다. 최경주도 국내에선 장타자 소리 들었지만 미국에선 짧은 비거리로 고생하셨죠... 작은 신장은 작은 아크가 나오고 작은 아크로 강한 스윙을 이끌어낼려면 엄청난 회전력과 근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신체에 무리가 올 수 밖에 없고 롱런하기 힘듭니다. 타이거우즈조차 툭하면 부상으로 고생했던것을 보면 알 수 있고 다른 운동이지만 단신 강속구 투수도 롱런이 힘들었죠.. 반대로 빅이지라고 불리우던 어니엘스 같은 경우엔 큰 신체를 이용해서 쉽게 장타를 낼 수 있어서 큰 부상이 없었고요. 무슨 운동이던지 신체스펙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frisebichon1519 벤호건 까지만 글을 읽고 답을 다셨네요.ㅋㅋ 오늘날 pga선수들 평균 신장은 5피트11인치 180정도입니다. 미국성인남성 정도입니다. 오히려 190이상인 선수를 찾는게 힘들정도. 현대스포츠중에 180이 평균인 스포츠가 있나요? 이유는 스윙아크가 커지면 그만큼 타깃에서 벗어날 확률도 커져서 오히려 햅디캡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니,필 같은 선수가 흔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장타대회에선 님 말씀이 맞겠군요. 그런데 장타대회는 골프가 아니죠 ㅋㅋ
최경주 나름대로의 이론이겠지만 동양인 정도의 신장을 갖고 있는 미켈슨 보다 키가 작은 맥킬로이가 더 완벽한 스윙을 갖고 있는 것은 뭐라할지.. 한국 여자선수들이 키 큰 미국선수들을 압도하는 것은 또 왜그런지.. 본인이 신체적으로 열등함에도 집념으로 성과를 이루었다는 자화자친이 아니길 바란다.
U자 가 짧을 수록 런이 작다. 고탄도 붙이기와 거리계산이 편하다..........스윙시 원의 아크가 체형의 차이로 다르니(동양: 몸을 많이 쓰는 큰 아크를 쓸수 밖에 없는 대회환경~~반면, 키+팔 큰 서양 백인: 굳이 몸을 많이 쓰며 큰 아크를 않해도 된다), 백인: 볼을 임팩하는 구간이 짧다. 즉: 정타 컨택하기가 쉽다. 프로대회는 홀 길이가 기니- 길이가 긴 샤프트를 쓸 수 밖에 없다(동양: 체형에 안 맞는 롱샤프틑를 쓰는 불리함). 숏게임은 볼 컨택이 중요한데_ 작은키 팔로는 볼 컨택과 롭샷 하기가 불리하다.
여자들은 신체조건 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오히려 동양 선수들이 더 큰 느낌이랄까? 그리고 코스세팅 자체가 달라요. 남자 대회 러프는 그냥 공 찾기도 힘들다보면 됩니다. 결정적으로 전장이 길다보니 그린적중률이 너무 저조하죠. 여기서 파세이브 하기가 힘듭니다. 서양선수들은 파5홀을 파4처럼 치는데 힘들죠. 아무튼 pga 코스 전장이나 러프세팅이 살이적입니다. 그래도 한국여자 선수들 대단하긴 하죠? ㅎㅎ
탁구도 키가 크면 유리할까? 중국 여자탁구 선수 150도 안되는 선수들 졸라 많았음...있었는데, 졸라 장쳤음. 팔 졸라 짧았음.!! 근데 키큰분들 다 이기고 다녔음. 누가봐도 탁구는 장신이 유리한데, 실제는 단신의 활약이 대단했음. 마라도나 165 축구도 장신이 유리한데...매시등 작은 사람이 졸라 잘함.. 키 가지고 단정짓는 것은 개 병신임!